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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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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얌체야
가시장미 추천 1 조회 360 18.04.01 08:23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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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4.01 08:27

    첫댓글 부러워요
    나도 장미님같은 언니 있음 좋겠네요 ㅎㅎ

  • 작성자 18.04.01 08:44

    에효 동생 이라고 다 똑 같지 않어요
    한국에 내 막내는 나보다 더 날 챙겨주는데
    요 얌체 만 진짜 얌체 해요
    요런 동생 하나두 힘들어요 ㅎ

  • 18.04.01 08:41

    밥 한 그릇 쓱쓱 비비면
    기막히겠네요~~~~~
    뱅기 타고 슝슝 오셔요

  • 작성자 18.04.01 08:45

    넹 많이 드세요
    아직 며칠 더 있다가 비행기 타고
    슝 ~~~~ ㅎ

  • 18.04.01 08:41

    뱅기타고 태평양 바다 건너가는것도 보통일은 아니야요.
    여주집까지 하루가 더 걸리네요.
    가시장미님보고 삶방에서 첫 댓글입니다.
    좋은시간 보내세요.

  • 작성자 18.04.01 08:49

    어머 어서 오세요
    먼길 오셔네요
    여기 뎀보 집 떠나서 길에서
    비행장에서 보내는 시간이 장난 아니죠
    한번 갈어타야 하기에 시간이
    훨씬 더 걸려요
    진짜 비행기야 13시간 이지만요
    그래 책은 다 읽으셔는지요 ?
    즐건 주말 돼시고요 ㅎ

  • 18.04.01 08:58

    @가시장미 네, 다~끝나갑니다.

  • 18.04.01 09:24

    누군가 그러더군요.
    가시장미님은 음식 만드는데...
    손도 무척 빠르고 맛도 아주 일덩 이라구요..
    아주 맛나 보입니다.

  • 작성자 18.04.03 09:00

    누군진 몰라도 고 사람 뻐에요 뻥
    난 손은 안 빨라요
    또 맛이라 그저 평범한 맛에요
    맛나 보인다니 많이 드세요
    고추장 한수저에 참기름 듬 뿍 넣고 밥반 그릇에다가 ㅎㅎㅎ

  • 18.04.01 09:46

    비빔밥이라는 게
    여간 손이 가는 음식이 아니지요.
    군침은 도나 만드신 분의 시간과 노력과 정성이 눈물겨워요.
    그 옛날 엄마가 저리 만들어주셨는데도 고마운 줄 하나 모르고
    잘도 얻어먹었지요.
    장거리여행에 건강 잘 챙기셨다가 조심해서 오소서.

  • 작성자 18.04.03 09:02

    그래요 옛날 엄마에 손맛이 최고죠
    더구나 옛날에는 풍족하지 않아서 아끼고 아껴가면서 넣어주는 양념들
    그래도 어찌도 그리 감칠맛이 있어는지 ,

  • 18.04.01 10:05

    오늘 사진에도 소주가 안보이네요 ? ㅋㅋ ~

  • 작성자 18.04.03 09:05

    난 미국오면 소주 안 마셔요
    소주야 당연히 누군가하고 잔 부디치고
    수다 한버탕 안주 삼어야 맛 있는데
    여기 미국에는 술 마시는 식구가 한명도 없어요
    해서 맛없어 안마시지롤
    대신 가끔 와인 한잔 ㅎ

  • 18.04.03 09:24

    @가시장미
    아~ 그래요 ?
    그래서 와인을...
    살짝 아쉽기는 하겠어요.

  • 18.04.01 10:29

    먼니야 ㅡ
    내는 숟가락 안들고 갈란다
    언니야가 남은 숟가락 있제?
    없으믄 걍 손으로 묵으믄 되구 ㅋㅋ

  • 작성자 18.04.03 09:05

    ㅎ역시 아우님
    내가 아우님 수저 줄꼐 ㅎㅎ

  • 18.04.01 11:40

    비빔밥 반찬으로는 아쉬움,,
    거의 뷔폐수준 임돠
    거기에 고사리 나물이
    "화룡점정" 비빔밥에 꽃 입니다
    보통은 비빔밥에 보기드문 고사리 나물
    역시 음식에 손맛은 달인 수준일듯 합니다
    언젠가 요리사로 초대해도 될듯,, 아닌가요

    그래도 동생분이 고맙네요

    제가 보기엔 대충 드시면
    25~27 장시간의 여헹에 몸살 덜 하시라고
    언니 몸 생각해서 비빔밥으로 주문한거 같아요
    음식 준비하는 시간은 다소 힘은 들지만
    동생내 가족과 더불어 함께의 만찬이야 말로
    말 그대로 영양보충도 하고 수고한 보람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pS:언젠가 우리집에 경사?
    나의 여친생기는 날 특급쉐프로 초대할까 합니다
    잘못한 생각은 아니지요?
    ㅎㅎㅎ ㅋㅋ

  • 작성자 18.04.03 09:17

    참 나원 기막혀라
    가재는 게편이라구 그래
    뭐가 고마워요 뭐가
    이 허약한 언니 힘들게 부려먹는 동생을 흥
    어제도 쉬지 못하고 만두 250개 정도 했어요
    내가 언니지 엄마인줄 알고 착각하는 얌체 깍쟁이 동생
    이천사표 언니가 거절 하지 못하고 칫
    아휴 내 어꺠 죽지 허리 팔다리야 아야야
    날 부려먹을려고 하는 심보는 둘이 꼭 닮어네 닮어서
    놀부 형님 같은 철마님에 놀부 누이 같은 울 동생이 흥

  • 작성자 18.04.03 09:20

    잔치집 초대해 준다니 얼마나 고마워
    내가 꽃다발하고 와인 한병 가지고 가야징
    가서 뭐 잔치 음식도 도와 달라면야
    이 착한 내가 거절 은 하지 못하고
    아주 맛 있게 고추가루 후추가루 안 아끼고 팍팍 왕창 부어 버리징 뭘
    ㅎㅎㅎ 메~~~롱 ㅎ

  • 18.04.02 00:55

    저도 비빔밥 먹고 싶네요 ㅎ
    덴버에서 인천 가는 직행은 아마도 없지요
    엘에이나 샌프란에서 갈아 타셔야 하니 불편 하시겠습니다.
    아무쪼록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되시기를...

  • 작성자 18.04.03 09:21

    네 직행은 없고 엘에이 샌프란 시애틀 에서
    여기 뎀보야 한인들 수가 그리 많치 않어서에요
    먼길 오셔서 뎃글 달아 주심에 감사드려요 ㅎㅎ

  • 18.04.01 16:26

    한국 도착 했읉때 인천공항 마중 나가면 비빔밥 한그릇 만들어 줄라나~ ㅋ^.^

  • 작성자 18.04.03 09:24

    ㅎ 오라버니도
    한국에서는 비빔밥 나도 사먹어요
    힘들게 왜 해요
    여기야 할수 없이
    에 효 내 삭신이 다 쑤셔요
    맛난 비빔밥 사드릴 까요 오라버니 ㅎㅎ

  • 18.04.01 21:04

    가시장미님은 체력이 참 좋으신가 봅니다
    푹쉬며 보신하고 출발해도 그 긴 여행 힘들텐데

    비쥬얼만 봐도 손끝 맛이 느껴지네요

  • 작성자 18.04.03 09:26

    아주 악을 쓰는거죠
    체력이 좋은것이 아니라 발악을
    아님 어쩝니까
    동생이 먹고픈가 본데 ㅎ

  • 18.04.02 05:32

    내 밥은 어디 있어 ?

  • 18.04.02 09:31

    ㅎㅎ
    꽥꽥이 밥은 바다에 널려 있지요
    여기 진도 앞바다에도 많은데요.

  • 18.04.02 13:06

    @철마 아이고 댄버 가 아니고 진도로 날아야 게시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4.03 09:31

    이 꽥꽥아
    그냥 확 ~~~~
    내가 참자 참어
    내가 밥 안해줘냐
    너 여기 와 있을 일주일 동안 밥 해 줘잖어
    뭘 뭘
    아주 내가 밥순이 무수리야
    에 효 내 팔자야
    얼릉 한국와 해줄께

  • 작성자 18.04.03 09:34

    @철마 치사하게 먹는것 가지고
    꽥꽥이 홀려요
    나두 해산물 좋아하는데 흥 얄미워

  • 작성자 18.04.03 09:37

    @꽥꽥이 요 꽥꽥아 정신차려 정신
    일단은 뎀보 왔다가 여주 들려서 진도다
    길 잘못 들면 길 잊어버린다 알간 꽥꽥 아

  • 18.04.03 23:45

    @가시장미 난 밥 안했나 ?ㅋㅋ
    투기 하시니 조카 아들만해줘서 ㅎㅎ
    그만하셔 나도 날아 갈터이니.
    그리고 친구야 잘가✈️
    구월에 보새.
    우리집 앞 과일나무들 꽃구경 하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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