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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올렸어야 되는 데 시간이 좀 지나서 기억이 가물가물.. 그러나 다음 분들을 위해 노력해 보겠습니다.
1차의 경우는 면접관 5분에 면접자 4명이 들어갔습니다.
면접 오기 전에 태창 55주년 기념자료 읽어오라고 하셨구요(개인적으로 tc가 하는 업무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먼저 자기소개 시키셨고(한국어)
철강영업을 지원했는데 지원한 이유는 무엇인지, 영업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 지 물으셨습니다.
다음으로 기억나는 질문은 어려운 거였는데.
영업사원으로 상관과 함께 거래처 사람의 접대를 나갔다. 그런데 계산을 해야하는 상관이 술이 취해 쓰러졌고 급기야 거래처 직원도 쓰러졌다. 당신에게는 돈이 없는 상황이다. 이때 당신이라면 어떻게 해결하겠느냐? 였습니다. - 솔직히 이런 문제는 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자신의 생각 자신있게 말하시는 게 최고인듯.
그리고 개인적으로 받은 느낌인데 자소서의 내용을 상당히 중시하는 듯 했습니다. 우선은 자소서를 보고 50%정도는 마음을 정하고 면접시 하자(?!)만 없으면 그 사람을 뽑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발표는 당일 저녁에 났구요.ㅡ_ㅡ;;
2차 때는 각 부서 부장이신 듯한 분들 3분과 회장님 면접이 이루어졌습니다.
자기소개 시키십니다. 1차 때 했다고 준비 안했다가 당황했었습니다.
회장님께서 홈페이지에 올리신 1분간의 대화라는 글들을 읽고 오라고 하셨습니다.(내용이 엄청 방대했습니다..미리 준비하십시오.)
저희 조의 경우 그 내용에서 나온 사사와 자마니라는 것은 무엇이냐 등의 글의 내용에 관한 질문과
회장님께서 쓰신 글을 읽고 무엇을 느꼈나, 회장님께서 글을 쓰신 이유는 무엇이라 생각하느냐 등의 질문이 있었습니다.
이후 회장님께서 개인적으로 다수의 질문을 하셨습니다.
토익점수가 높으신 분에게는 영어로 대답하라는 질문도 있었습니다.
솔직히 특별히 답이 있는 질문들이 아니어서 따로 팁을 드릴 수가 없네요. 그냥 자신있게 하시는 게 제일인 것 같습니다.
취업땜에 힘드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글을 올립니다.
모두들 좋은 결과 있으시고 행복해 지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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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ㅠ ㅅ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