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대중음악 관련된 여러 이야기가 있을때도,
간단하게 제 생각을 쓴 적은 있었습니다만.
저야 별다른 지식은 가지고 있지 않고,
그냥 10살때부터 라디오 잡고 즐겨듣기만 하는 그저 평범한 팬입니다.
그냥 한 귀로 듣고 흘려버리시길...
40세 이하 중 현재 국내 최고의 보컬은 임재범이라 생각하지만,
잘 듣다 보면 그도 '완벽'해 보이지는 않습디다.
그런데도 배다른 동생께선 그 반도, 반의 반도 못 따라가는게 유감일 뿐.
JK김동욱은 목소리는 대단히 매력있게 들리지만,
젊은만큼 앞으로 3~4년은 더 지켜본 다음에 평가해보고 싶은 생각입니다.
아직 임재범의 레벨에는 약간 못 미치는 것 같네요.
60대이신 저희 부모님은, 김동욱에는 '감탄'하고 임재범에는 '경악'하시더군요.
노래 못해서 여기저기서 쫓겨난 경력이 있다던 휘성.
그의 발전하는 모습을 접할때마다 깜짝깜짝 놀라곤 합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엔 그는 어디까지나 피나는 노력파.
애초에 노래 자체에 크게 소질이 있어보이는 청년은 아닌듯 합니다.
박효신이야말로 천재라 생각되고,
그의 목소리는 진짜 타고 났습니다.
현재까지는 휘성이 상대적으로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더라도,
몇 년 뒤를 생각했을 때 노력파가 진정으로 천재를 앞지를 수 있을지는 두고봐야 할 듯.
1집~2집 사이에서 보여주었던 발전의 폭을
2집~3집 사이에서는 보여주지 못한 듯 했던 박효신.
그의 4집을 냉정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유명가수 이모씨가 꼽았던 '국내 최고의 보컬'.
나화랑 3형제의 막내. 슈가보이 조규찬.
코러스로서 그가 부각되는 면은 어디까지나 '매력'일 뿐이지,
단순한 그의 '실력'은 절대 아니겠지요.
조규찬은
제가 생각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테크니션입니다.
자신의 음악 스타일에 너무 갇혀있고,
자신의 역량을 대중에게 마음껏 어필할 음악을 만나지 못했고 만들어내지 못했을 뿐.
(그나마 '그리움'을 다소 아깝게 생각합니다)
그런 어중간할 정도로 애매한 높이의 목소리 톤에서
한 호흡 중에 다채로운 음역과 밸런스를 그렇게 대이너믹하게 발산할 수 있는 가수가
과연 현재 국내에 몇 명이나 있는지 의문이군요. (대체 뭔 소리냐)
뭐 기교파니 테크니션이니 해도
그것만이 보컬을 평가하는 잣대는 아니겠지만요.
* 정연준-연욱 형제의 근황을 아시는 분은 진정 안 계신가요.
* 대한민국 10대 군가 중에서 분명 나화랑님이 작곡한 곡이 하나 있었는데,
그게 어떤 군가인지 혹시 알고 계시는 분?
* 실물로 보면,
소유진은 실물이 확실히 떨어지고 (삐쩍 말라서 얼굴이 말상(?)인데다 피부상태 심히 안 좋고 까무잡잡)
한채영은 실물이 조금 떨어지는 듯 하고 (화면에서 보던 것 만큼 몸매가 볼륨있어 보이지는 않음)
......저는 보지 못했지만, 전지현은 어쩌다 츄리닝 입고 모자쓰고 화장 안 하고 다녀도 진짜 어마어마 하다더군요.
(학교 내에서 전지현 정면에서 지나친 제 동기, 한 달 동안 잠 제대로 못 잤습니다)
* 국내 유명 음악인 중 nba의 광적인 팬이 한 분 계십니다.
과거 라디오 '유영석의 인기가요'에 패널로 출연했을때
공개적으로 80년대 보스턴 왕조의 멤버들을 거론하며 두터운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죠.
(그때 가수 이소라의 명언, "아이고~ 저는 마이클 조던이 좋아요~ 잘 생겼잖아요~")
헛.. 혹시 베르캄프님 작년에 울 학교 축제 와보신 건 아니십니까?ㅡㅡ; 그때 공연도 하고 제가 거기서 차력해서리 저희 과가 예술인의 밤 1등 먹었었는데...^^;; 그때 제가 보여준 기술들이.. 마파두부 격파, 콧구멍 한쪽으로 플라스틱 숟가락 부러뜨리기 등 보여주지 못하는게 아쉬울 정도로 놀라운 무대를 선보였었다는.
우선 저희동네 저희 세대때는 일진이라는 말은 그다지 쓰지 않았었구요...-_-;; 만약 최정윤이 자기 입으로 일진은 아닌데 놀고 싶으면 언제나 껴줬다고 말했다면....정말 황당 합니다...-_-;; 정말 황당 합니다...T.T 뭐 지금은 연예인이고 유명인이니 그렇긴 하겠지만, 예전에는 절대 아니었죠...그리고 제가 말한 친구
차력이야기가 나와서 생각납니다.. 예전 강호동이 대학교 돌면서 그 뭐더라 암턴 학생들 장기자랑 보이고 하는 그런 프로 할때... 제가 거기서 엉덩이로 젓가락 분질렀다가 한달넘게 집합하고 구타당했었따는....ㅠ.ㅠ .. 그 후로 최악의 출연자로 몇번 더 나와서 학교 식당구석에서 혼자 밥 먹었다는..ㅠ.ㅠ
흠...ㅡㅡ; 죄송합니다만, 정윤 누님과 저와는 한 살 차이 밖에는 나지 않았고, 저 역시 그 동네 살았었고, 지금도 살고 있지만^^ 일진이란 용어는 쓴다, 안 쓴다의 개념보다는 그런 집단이 분명 있다는 데에서 쓰는 사람도 있고, 안 쓰는 사람도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학교마다 다르기도 했구요. 예를 들어 저는 한영
외고를 나왔는데, 저희 학교는 안썼지만 같은 군이었던 배재나 상일여고, 명일여고는 썼던 것으로 기억하고, 강남 쪽도 휘문이랑 단대부고, 서문은 썼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정윤 선배가 그때 별로였나요?^^ 암튼 얼굴 마담되는 애들이라면 쌈 못해도 일진 잘 껴주었던 것으로 미뤄봐서 가능성 있다고 생각했죠 전.^^
그쪽 중동근처에..세종이라는 학교도 있답니다.(제 모교) 또 중동 위쪽엔 중산이라는 학교가있는데 그곳은 문희준군의 모교이고여..또 그 옆쪽엔 강남공고가있는데 그곳은 이재원군의 모교라죠..근데 싸움하면 중동은 마니 시들해지고 강남공고가 근처에서 알아주더군여..[뜬금없는소리]
근데 이쯤...에서 시은이 얘기가 안나오는게 신기할 정도라는..^^ 제가 중간에 전학가긴 했습니다만, 리라국민학교 동기였고, 서문 다닐 때 이효리같은건 상대도 안될만큼 동네를 장악하는 미모였는데.^^ 이 녀석이랑 저랑은 인연이 참 깊죠. 제 단편영화에도 출연해 준 적 있고 재작년에 CF도 저희 삼촌 회사에서 한 것
78년생인 휘문이나 단대부고 녀석들은 일진같은말 안썼었죠...^^;; 뭐 서문 여고는 모르겠고요.. .^^;; 이쪽(대치.개포,도곡동쪽...^^;;) 우리 동기들은 서로 상당히 친했었는데,다들 중학교 동창들이라 고등학교 끼리도 친했었고...아마 이쪽에서 생활 하셨다면 중학교는 어디 나오셨는지? 괜히 궁굼해지네요...^^;;
저는 서초중학교 나왔고, 중 2때부터 은마 살았었고, 지금 집은 도곡 아크로빌이고 작업실은 분당에 있습니다. 저도 뺑뺑이였다면 아마도 휘문이나 단대 부고,경기고 재섮음 중대부고 넷 중 하나였을 것 같은데요?^^ 근데 제 친구넘들 중에서 일진이란 단어 쓰는 넘들 많은데여?ㅡㅡ; 1년 사이에 이리도 달라졌단 말?
아..그런건 아니구요.. 일단 얘기를 시작하면 너무 길어질거 같기도 하고... 뭐 그래서요..ㅎㅎ
이 연옌 이야기의 러쉬는 차라리 채팅창 가셔서 펼치는게 낫지 않을런지.....^^: 암튼 예비군~~하니 올해 임창정 씨랑 같은 훈련을 받았었다는...^^;; 그 형님도 오랜만에 학교 나오더니 역시 그것 떄문이었더군요. 선배~~ 선배~~하는데 어찌나 부담스럽던지...
아..정말 차라리 채팅으로 얘기하면 좋을듯 하네요...
임창정씨 잘 꼬드겨서, 나중에 색즉시공2 찍게되면 출연시켜달라 해보셈~~ (지금부터 차력연습하시면 되겠네염)
일단 방 만들었는데 혹 들어오시고픈 님들 계시면 들어오세요
헛.. 혹시 베르캄프님 작년에 울 학교 축제 와보신 건 아니십니까?ㅡㅡ; 그때 공연도 하고 제가 거기서 차력해서리 저희 과가 예술인의 밤 1등 먹었었는데...^^;; 그때 제가 보여준 기술들이.. 마파두부 격파, 콧구멍 한쪽으로 플라스틱 숟가락 부러뜨리기 등 보여주지 못하는게 아쉬울 정도로 놀라운 무대를 선보였었다는.
헉...제가 중동 출신인데 글구 최정윤은 제 이상형인데..ㅠ.ㅠ 중동 선후배 마니 약해졌습니다. 졸업한지 3년됬지만 요즘엔 딴 학교랑 패싸움도 잘 안한답니다..^^;;
헉~몰랐군요. 그럼 다음번엔 한번 샤크처럼 골대부수기 차력 해보시는게...
30초 안에 전화번호부 찢기(난이도 100)에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ㅡㅡ; 그 후에는 임창정씨도 시도 못했던 머리로 양파와 감자 잘게 썰기..ㅡㅡ;
중동 대단했는데 ㅇㅅㅇ...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소화기의 추억...
소화기 뿐인가요 어디?ㅡㅡ; 고교 패싸움때 자전거 체인을 사용하는 무시무시한 넘들.. 으...
거기서 소유진은 또 왜 나와요 -.-; 저때문이죠? -.-a 그래도 심은진은 실물도 괜찮음.. 다른사람도 인정해줬으니 다행 ㅠ.ㅠ 은진양도 꽝이라고 했으면 나 울어버렸을꺼에용.. 은진씨 짱~ 이지혜양도 화이팅~
우선 저희동네 저희 세대때는 일진이라는 말은 그다지 쓰지 않았었구요...-_-;; 만약 최정윤이 자기 입으로 일진은 아닌데 놀고 싶으면 언제나 껴줬다고 말했다면....정말 황당 합니다...-_-;; 정말 황당 합니다...T.T 뭐 지금은 연예인이고 유명인이니 그렇긴 하겠지만, 예전에는 절대 아니었죠...그리고 제가 말한 친구
녀석들은 중동중학교 출신이구요...그중에 중동고나 경기고...등등 많이 있네요....^^;; 저는 중동은 아니구, 개포고 나왔습니다...^^;;
ㅋㅋㅋㅋㅋ 음악으로 시작해서 연예인 출석상태로 가다가 약간 이정재의 예비군훈련좀 나와주고 마지막으로 최정윤의 과거시절까지...정말 다양^^
근...근데..=_=;; 최정윤이 누구죠 =_=? 연예인인듯 =_=??
차력이야기가 나와서 생각납니다.. 예전 강호동이 대학교 돌면서 그 뭐더라 암턴 학생들 장기자랑 보이고 하는 그런 프로 할때... 제가 거기서 엉덩이로 젓가락 분질렀다가 한달넘게 집합하고 구타당했었따는....ㅠ.ㅠ .. 그 후로 최악의 출연자로 몇번 더 나와서 학교 식당구석에서 혼자 밥 먹었다는..ㅠ.ㅠ
아~~~~~~~그때 그 학생이 lax님인가요?
흠...ㅡㅡ; 죄송합니다만, 정윤 누님과 저와는 한 살 차이 밖에는 나지 않았고, 저 역시 그 동네 살았었고, 지금도 살고 있지만^^ 일진이란 용어는 쓴다, 안 쓴다의 개념보다는 그런 집단이 분명 있다는 데에서 쓰는 사람도 있고, 안 쓰는 사람도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학교마다 다르기도 했구요. 예를 들어 저는 한영
외고를 나왔는데, 저희 학교는 안썼지만 같은 군이었던 배재나 상일여고, 명일여고는 썼던 것으로 기억하고, 강남 쪽도 휘문이랑 단대부고, 서문은 썼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정윤 선배가 그때 별로였나요?^^ 암튼 얼굴 마담되는 애들이라면 쌈 못해도 일진 잘 껴주었던 것으로 미뤄봐서 가능성 있다고 생각했죠 전.^^
그쪽 중동근처에..세종이라는 학교도 있답니다.(제 모교) 또 중동 위쪽엔 중산이라는 학교가있는데 그곳은 문희준군의 모교이고여..또 그 옆쪽엔 강남공고가있는데 그곳은 이재원군의 모교라죠..근데 싸움하면 중동은 마니 시들해지고 강남공고가 근처에서 알아주더군여..[뜬금없는소리]
jtL(맞나?)의 이재원 군의 모교인 K공고, 현재는 거의 초토화 직전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인이 아마 이재원 씨(씨?!)의 3년 후배정도로 기억되는.. 쿨럭.
연예인 잘 모르고 지방에사는 사람은 당최 이해 할 수 가 없는 난해한 글들...이네요 ㅡㅡ;;
근데 휴스턴 20님 말씀은 당췌... 이해가 안 간다는..^^: 꼬릿말 중 하나가 지워진 건가요?^^; 소유진과 심은지이 왜...?^^
근데 이쯤...에서 시은이 얘기가 안나오는게 신기할 정도라는..^^ 제가 중간에 전학가긴 했습니다만, 리라국민학교 동기였고, 서문 다닐 때 이효리같은건 상대도 안될만큼 동네를 장악하는 미모였는데.^^ 이 녀석이랑 저랑은 인연이 참 깊죠. 제 단편영화에도 출연해 준 적 있고 재작년에 CF도 저희 삼촌 회사에서 한 것
이었으며 가깝게는 지금 사귀는 여자친구를 소개시켜 준 게 바로 시은이였다는...^^ 아, 시은이, 시은이해서 재섭게 보실 수도 있는데 정말 친한 사이구요.^^ 박시은입니다. 믿을진 모르겠지만 저 한영 붙고 나서 약 1개월간 교제도 했었다는...^^;;;
연예인들 마니들 알고 계시네요 =_=; 지방 사는 사람은 잘모르는데다..=_=;; 평범한 회사원 아들은 연줄도 엄써서리..=_=;;; 그냥 농구나 해야쥐~
2학년때 학교축제에서 최정윤양 실제로 보니 티비보다 100000000배 더 이쁘던뎅...감동이였습죠..ㅠ.ㅠ
근데 제말은 신경쓰지마세요 ^^; 원래 혼자놀기의 진수를 잘 보여줍니다.. 대화방에서 축구얘기하는거 보신분들은 아실듯..
졸업하기 전에 지현양 한번 봤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제 친구녀석들은 저 복학하기 전에 같이 수업도 듣고 노트 필기 빌려주고 음료수도 받았다던데.. 블락머신님,벨캄님의 평에 대체로 동의합니다. 제가 본건 김소연,소유진,한채영,안연홍,홍진경,조여정 정도?
쩝..연예인들 참 많이 보시고 게다가 개인적으로 아시는 분까지 있네요..전 어렸을때 문세 형님 한번 본것빼곤 없구먼..ㅠㅠ
조여정 이쁜가요?^^ 제 동생이 조여정 동생과 분당 서현등학교 동기동창이라던데...^^ 어느 날 스티커 사진을 들고 왔는데, 조여정이어서 시껍했다는..^^; 근데 조여정 양도 고등학교때 참... 잘 놀러다니셨나 봐요.ㅡㅡ; 어딜 가나 그 아가씨 얘기는 많아서리...
최정윤은 고등학교 때려치고 검정고시 쳤다고 들었는데... 최정윤은 데뷔초가 참 이뻤는데... 요즘은 여기저기 고친데가 있어선지 얼굴이 상당히 부자연스럽다는...
여기저기라.........ㅡㅡ; 코 세운거 외엔 없다고 본인 입으로 분명히 들었습니다. 데뷔때보단 살도 빠지고, 스탈도 엄연히 틀려졌으니까 그렇겟죠^^
78년생인 휘문이나 단대부고 녀석들은 일진같은말 안썼었죠...^^;; 뭐 서문 여고는 모르겠고요.. .^^;; 이쪽(대치.개포,도곡동쪽...^^;;) 우리 동기들은 서로 상당히 친했었는데,다들 중학교 동창들이라 고등학교 끼리도 친했었고...아마 이쪽에서 생활 하셨다면 중학교는 어디 나오셨는지? 괜히 궁굼해지네요...^^;;
저는 서초중학교 나왔고, 중 2때부터 은마 살았었고, 지금 집은 도곡 아크로빌이고 작업실은 분당에 있습니다. 저도 뺑뺑이였다면 아마도 휘문이나 단대 부고,경기고 재섮음 중대부고 넷 중 하나였을 것 같은데요?^^ 근데 제 친구넘들 중에서 일진이란 단어 쓰는 넘들 많은데여?ㅡㅡ; 1년 사이에 이리도 달라졌단 말?
중대부고면 2년차이가 아닌지 싶네요...그리고 저희때는 서초중에서 휘문이나 단대부고 가기도 힘들었었는데...^^;; 서초중이면 상문이나 서울이 많았죠...^^;;그리고 제가 학교 다닐때는 분명히 그런말(일진....)은 안썼던것 같네요....^^;;
연예인이라.........................................
대니얼님 연예인으로 곧 대뷔하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