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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 Megami Tensei III Nocturne OST (kotowari boss battle jsama)
지난 회에 이어 또다시 초고속으로 달린다.
그럼 렛츠 고.
지난 회에 이사이아 (이하 이샤)의 귀여움에 홀려 설명을 생략하고 달려버린 유저.
기술0, 소질0의 이샤를 밤낮으로 붙잡고 가르치는 옐로,
넌 장래가 매우 촉망된단 말이다.
애정, 또 애정!!!
그렇게 이샤는 세상에서 가장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였다!
천재라 그런가?
꼬마 주제에 요리하기 메뉴가 뜬다!!
오오..!! 우리 이샤가 차려주는 밥 함 먹어보자!!!!
.
.
.
.
응???????????????????????????????????
이게 뭐꼬 !!!!!!!!!!!!
으악 무서워!!!!!!!!!!!!!!!!!!!!!!!!
애 주제에 냉장고 클릭해서 요리하기가 되서 한번 시켜봤더니
주우욱 늘어나고 있어!!!!!!!!!!!!!!!!!!!!!!!!!!!!!!!!!!!!!!!!!!!!!!!!!!!!!!
으아아아아!!!!!!!!!!!!!!!
(심지어 요리가 되지도 않음...)
이런 무서운 버그 빨랑 좀 고치란 말이다!!!
한편.
옐로의 삼남, 빈스가 어린이로 성장하며 '사악함'을 추가하고 말았다는 소문이 들려온다.
오, 이거 조합 좀 끝내주는데.
다정함/천재/도벽 스팩 이사이아와
얕은 수면사/덤벙거림/사악함 스팩 빈스.
게다가 이복형제라니. 이보다 땡기는 설정이 있을까.
일부러 이렇게 만들려고 해도 이렇게 안되겠다.
당장 크럼플보텀가로 가 빈스를 픽업해온다...!
귀..귀여워....
귀엽다아!!!!!!!!!!!!!!!
으악 귀여워!!!!!!!
이렇게 잘 어울릴 수가!!!
마치 쌍둥이 같은 귀여움이!!!!!!!!!!!!!
아아..이게 삼즈하는 재미란 말인가...
이대로 시간을 영원히 멈추고 싶다!!!
성인 따위로 성장시키고 싶지 않아!!!
뭐든 다 사주고 뭐든 다 시켜주마!
이 유저는 너희 형제의 일개 발닦이일 뿐이다!!!!
흡사 쌍둥이 같은 둘.
왼쪽 빈스(3남, 아그네스 아들), 오른쪽 이샤 (1남, 메디슨 아들)
구별 방법은 옷색깔과 스모키 화장이다.
아이고 귀여워 미치겠네!!!!!!!!!!!!!!!
아주 걍 둘다 가서 머리를 꽝하고 박치기를 시켜버리고 싶은 귀여움이로다!!
삼즈 어린이. 정말 귀엽다.
정말 '어린이에 있어서는' 그 어떤 심즈의 뛰어난 어린이 심도
감히 따라올 수 없을 정도로 단연 최고.
평생 이대로 시간을 정지해버리고 싶을 지경인 거다.
암튼 둘은 뭐든지 함께 한다.
밥도 숙제도 노는 것도.
하지만 절대 친구가 되지를 않는다! 그렇게 서로 싫은 거냐!!!
딱 봐도 '나 쟤 좀 싫어' 하는 눈빛의 이샤.
'나도 싫어 씨바' 하는 듯한 빈스.
둘의 사이가 좋아져서 '껴안기'를 보고싶은 건 나의 허황된 꿈이란 말인가.
표정부터가 딱 나 좀 사악함. 이라고 말하고 있는 빈스.
대체 사악한 심은 어떻게 사악하나 했더니..
사악한 목욕은 대체 어떤 목욕인데...!!
피라도 푸는 거냐?
사포로 껍질이라도 벗기는 거냐?
아니면 목욕을 한번 하고 나면 욕조라도 고장나는 거냐?
대체 머냐 뭐냐고!!!
응?
응?
이건 그저 사랑스러운 거품 목욕이 아니던가.
그런 사악함이라면, 이 유저 너를 평생 사악하도록 명하노라.
(불출산 정상에 올라가버린 외모 지상주의 유저)
여튼 빈스는 제법 사악하다.
선량한 옐서방이 우체통을 클릭했을 때는 '사다리없는 수영장을 위한 기부' 이런게 뜨더니
사악한 빈스가 클릭하니 그걸 훼손하는 기부가 뜨는 거다.
.....
한 집에서 잘 하는 짓이다.
심지어 아빠의 기부를 망치는 기부를 하고 나면 기뻐 어쩔 줄 모르는 빈스.
얘야 그게 니 아빠란다....
하지만 그 아빠는 애가 그런 애인지는 까맣게 모르고
밤낮없이 조기교육에 열을 올린다! (개인강습)
삼즈 기능 중 아주 좋은 것이 개인교습.
사실 이거야 심2 때도 있었지만 그때는 심들이 중간에 새버리고 한명은 가서 기다리는 데 한명은 안오고
여러모로 짜증나서 쓰기 피곤한 기능이었던 거다.
이번엔 이부분은 아주 잘 개선이 되서 시키면 둘다 째깍째깍 와서 바로 잘 한다.
교습이 끝나면 숙제다!!!
너의 사악함을 내가 뿌리뽑아주마!!
(흑흑 사악해도 좋다 마의 16세만 넘겨다오!)
그렇게 둘이 이쁘던 유년기도 한참이나 흘러.....
(원래 이샤가 청소년으로 성장하기 하루 전에 빈스가 들어와 성장활성을 꺼버렸음)
마침내!!! 그날이 왔다!!!!!!!!!!!!!!!!!
이샤....내가 처음으로 사랑한 심 이샤!!!
이 유저는 너의 어린 시절을 절대 잊지 못할 것이야...!!....
이샤!!!!!!!!!
이샤아아!!!
이샤아아아!!!!!!!!!!!!!!!!!
!!!!!!!!!!!!!!!!!!!!!!!!!!!!!!!
안녕!!
이제는 다시 오지 않을 이런 나날이여!!!!!!!!!!!!!!!..............
점점...케익과 이샤의 거리는 가까워지고....
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
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
후우...이샤의 부드러운 입김이 흐느끼듯 흔들리는 촛불에 살포시 닿는 순간.........
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
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
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
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
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
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
파앗..........
어디있니...
안보여...
이샤...
이샤....?
이샤 ??????????????
???????????????????
???????????????????
............................
........................
털썩.
다행히 거울보기를 보니..정상으로 돌아왔다.
잠시의 오류였다.
하지만..짐 그런 일시적 버그 따위가 문제가 아니다....
누..누구냐 넌..........................
이샤....?
이거..꿈이지..?
제발 꿈이라고 말해달란 말이다
!!!!!!!!!!!!!!!!!!!!!!!!!!!!!!!!!!
털썩..........
사실.
너무나 절망한 나머지 이대로 접으려고 했다.
내가 만약 연재만 안했더라도 접어버렸을 거다.
하지만 연재란 무엇인가. 독자와의 약속.
단지 못생겼단 이유만으로 그리 쉽게 어떻게 져버릴 수 있겠는가...................................
는 개뿔.
져버리고 싶어!!!
격하게 져버리고 싶다고!!!!!!!!!!!!!!!!!!!!!!!!!
이게 동일인이냐?
동일인이냐고 엉??????????????
시바 이에이 본사 쳐들어갈 거다!!!!!!!!!!!!!!!!!!!!!!
삼즈 누가 만들었어? 어??!!!!!!!!!!!!!!
삼즈 개발팀 다 나오라 그래!!!!!!!!!!!!!!!!!!!!!!!!!!!!
삼즈 만든 놈 누구야!!!!!!!!!!!!!!!!!!!!!!!!!!!!!!!!!!!!!
좡난해? 좡난하냐고!!!!!!!!!!
맥컬리 컬킨도 저거보다는 이쁘게 컸다!!!!!!!!!!!!
....털썩.....
마음을 진정시키는데
매우 많은 시간이 걸렸다.
그런 유저의 맘을 아는 건지 예서방은 애를 잡는다.
"운동하라고 운동!!!! 몸이라도 개선하지 않으면 저 망할 외모지상주의 여자가 우리 집을 불도저로 밀어버릴 거란 말이다!!!!!!!!!!!!!"
라고 말하고 있는 듯한 포스.
뜨끔.
지극히 비주얼을 따지고 미소년을 사랑하는 유저.
정말로 플레이 의욕이 팍 꺾여버렸다.
하지만 그래도 아직 얘넨 청소년이다.
아직 우린 꿈과 희망을 버려선 안된다.
정..정..진짜 심하게 못생겼으면 줌 안하고 고공에서 3으로 돌리면 된다...!!!
크흑...
미워ㅠㅠㅠ..
미워 삼즈 개발자 다 미워ㅠㅠㅠㅠㅠㅠ
엉엉엉엉...
차라리 어린이때 희망이라도 주지를 말든가...엉엉엉.....
한편 옐로 역시 생일을 맞는다.
....좀 전에 충격적인 것을 봐서 그런지 심지어 귀엽기까지 하구나.
이 집에 남은 마지막 희망이여....부디 마의 16세를 넘겨다오.............
엄마가 발로 키워 성격이 개판인 빈스를 기분 달래 공부시키기 위해
심지어 1000원짜리 스파 패키지까지 보낸다.
이거 한번 하고 나면 일주일 동안 기분이 +30이나 업되니, 상당히 쏠쏠하다.
형편이 되면 애들 한번씩 보내주자.
한편 노인이 된 첩보원 옐로는 계속해서 승급을 받으며
이젠 하루에 3900원에 달하는 돈을 받아오기에 이르지만....
아직도 이지메 당하고 있다....
이 회사 인간들 도대체 누구냐....
걸리기만 해봐라......빨가벗긴채로 목에 줄을 매달아서 차로 끌고 온 선셋벨리를 누벼주마.
평생토록 가쉽말하기에 니네 이름이 오르내리도록 해 주마.
그리고 시간은 또 지나.
마침내 빈스 역시.
성장 케익 앞에 서는 운명이 되었다.
제발 부탁이다.
이젠 이 유저는 포기했다.
잘생긴 건 바라지도 않는다.
그냥 제발 입가 주름만 생기지 말아다오.
(얼마나 기대를 안했으면 사진도 없다)
사람들: 와아아아 촤아아아 (돌리는 소리) 끼욕끼욕!!! 짝짝짝!!!!
빈스: 갸우뚱~ 갸우뚱~~ 후우!!! 짝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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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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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그래도 형보단 낫구나....
그래....그게 어디냐....장하다...
.........그..그래..살은 빼면 될 거다...
비록 한 때 이랬지만...그래..그래도 그게 어디냐...하아..
(너무 충격적 사건을 겪고 기대치가 극도로 낮아져버린 유저)
또다시 위기감에 애를 잡는 옐서방.
난 당신만 믿는다.
3부자의 출근 모습...
한 땐 이랬는데....
하아.....부질없는 한 때의 아름다움이여.....
아름다움이든 추함이든 그것은 하나의 폴리곤일 뿐......
어찌 슬라이더의 좁고 넓음이 심의 인생을 결정할 수 있으리...
아아..부질없는 심생이여.....!....
죄송합니다.
잠시 유저가 '2세의 성장을 보고 충격받음' 상태로 기분이 -100 저하되었습니다.
그래도 이 유저. 나름 이샤에게 최선을 다했드랬다.
무려 청소년 시기에 요리 풀 스텟, 평생소망까지 달성시켰다.
(참 아름다울 수 있는데 아름답지 않은 컷이로고.)
심지어 원예/논리/낚시/카리스마/미술/기타까지 모두 정진하는 중.
그..그래..남..남잔 능력이야! 남잔 능력일 거야!!!! 그래!!!!
근데 원래 이샤에게 있었던 도벽스텟.
사실 신경도 안쓰고 있었는데.....
'훔친 아이템 돌려주기' 소망이 떠서 우체통을 클릭해보니
(절대 저 얼굴은 장년의 그것이 아니다)
응????
언제 다 훔치고 다닌거냐 너??
별로 안돌려줘도 상관없지만 돌려주고 싶어하니 돌려줘봤다.
무서운 놈이다........
차라리 깨끗하게 훔치고 잊어버리란 말이다....
아무튼 유저가 가까스로 스스로에게
자기최면 (기분 +30),
이샤가 이쁘다고 스스로에게 세뇌하기 (기분 +20)
남자는 능력일 거라고 스스로를 위로하기 (기분 +20) 등을 하며
노력한 덕분에 유저는 이샤를 버리지 않고
또 다시 그를 성장 케익 앞에 세우게 된다!
과연....그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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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 러브는 유저의 실수로 세 아이와 부인 러브를 잃어버린 패배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자신에게 주어진 패배자의 운명에 굴복하지 않고 정진, 또 정진,
마침내 첩보원이 되었고 두 여자에게 세 아이도 낳게 되었습니다.
그 중 똑똑하고 착하지만 도벽이 심한 이샤와 밤에 잠도 제대로 못자고
덜렁대는 작은 악마 빈스와 함께, 옐로는 마지막 남은 생을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샤의 성장에 전지전능한 유저가 크게 실망했다는 것을 안 옐로는
자식 걱정에 밤마다 잠을 이루지 못하고 계속 아이들을 채근하며 능력을 키우기만 독촉합니다.
유저가 이샤에게 걸었던 너무나 큰 기대는 점점 줄어만 갑니다. 유저는 이제 그를 사랑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왜 인간은 선셋벨리에 사는 작은 심의 외모에 그토록 큰 기대를 걸고 또 마음대로 실망하는 것일까요?
이샤의 앞날은 어떻게 될까요, 비교적 큰 기대 없이 무난히 자라온 사악한 빈스는 또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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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컨티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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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ㅜㅇ 어떠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이16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플레이일기보고이렇게 웃어보긴 첨이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재밌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보고가영!!ㅋㅋㅋㅋㅋㅋㅋ
아 저 너무 웃었어요 ㅋㅋ 새벽이라 크게 웃진 못하고 ㅜㅜ 혼자 낄낄대니 민망하네요 ㅋㅋ 여튼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ㄷ너해쟏호자ㅣ더ㅣ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샤 성장오류 완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삼즈는 왜 성장때마다 실망을 안겨주는걸까요ㅠㅠㅠㅠ제가보기엔 옐서방이 젤 훈훈한거가틈..........
아우 배아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귀여운 유아였는데.............. 안습이군요......
푸하하하! 오랜만에 배꼽
웃다가 쓰러지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스크림먹다가 뱉어버렷어 웃다가쓰러지겟음 ㅠㅠㅠㅠㅠ
크ㅡ크ㅡ크크크이건 중독이야 중독.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이랑 빵빵 터졌어요. 진짜 꿈이 아닌거죠?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큰 소리로 웃고 말았네요...ㅋㅋㅋㅋ
아나 웃겨 죽겠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빵 터졌th ㅔ 요~~ㅋㅋㅋ
배꼽빠지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일케익이 무슨 심판의 대 같은거라도 되는건가 ㅋㅋㅋㅋㅋ무섭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