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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피스 사랑방
 
 
 
카페 게시글
........... 사랑방 나 눔 터 그냥 오상의 비오 신부님
줄리아 추천 0 조회 120 11.01.02 23:4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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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03 06:39

    첫댓글 저도 감명깊게 영화를 보았던 때가 떠오르네요.

  • 작성자 11.01.03 19:30

    그러셨어요? 저는 다시 한번 보고싶어요.

  • 11.01.03 11:47

    그러게요 언니! 나 좀 살려주구레 정말 멀어져 자는 나를 잡을 수가 없어요 메마른 황야에서 혼자 헤메다 언제쯤 돌아올지 돌처럼 차가워진 가슴때문에 큰일이에요.

  • 작성자 11.01.04 10:16

    이 영화를 본 뒤 생각한 것은 이런 영화를 많이 보고 싶다는 것이야.
    나를 바로잡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같아서,

    너무 힘들면 헤쳐나갈 생각 자체도 하기 싫은 것이 인간인가봐,
    나도 그럴 때가 참 많아, 앞이 안 보일때가,
    하느님까지도 멀어지더라고...
    그런데 모든 것은 지나가는 것이라는 생각을 하면 좀 너그러워지더라고..
    나한테도, 남한테도, 상황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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