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어백짱 니키짱입니다.
질문 꽤 기네용~~ ㅋㅋ 많은 분들이 같이 공유하는 질문이라서!! 대박 환영합니당~
1.송금수수료 어느은행이 가장 저렴한가요?
현재 제가 쓰고있는 주거래 은행이 농협이라 체크카드 신용카드 둘다동협인데 인데 외환이나 씨티은행 계좌를 만드는게 좋을까요?
송금받는게 아니고 제가 통장에 갖고있는돈으로 송금을 해서써야하는데 인터넷으로 송금하면 더 삐싸다 그러더라구요.
그런데 하나은행에서 70%우대해서 한번 마다 7500원만 내면 송금 대행도 해주고 한국에서 TD 은행 계좌를 만들수 있다는데
70%면 우대율이 어느정도인가요?? 70% 우대해 준다는건 뭐죠? 1cad-1150 원이라면 ...????
만약 제 농협 직불카드로 토론토에서 찾는다면 금액에 상관없이 수수료가 동일하게 나오는건가요?
꼭 한번 뺄때 80~90만원 사이의 돈을 빼야하는건가요? 농협 씨디기가 있긴 할까요?
-> 송금이 제일 좋습니다. 그리고 캐나다 가면 어차피 계좌오픈해야 하구요. 편하게 송금받아서 사용하세요.
캐나다로 송금 받는데, 약 15000원의 송금 수수료가 들어갑니다. 하지만 환율표를 보게 되면, 약 10원정도
현찰환율보다 저렴하답니다.
-> 카페에서는 체크카드 비상용으로 올렸습니다. 하지만 워낙 혜택이 많은지라!! 고민이 되는데요.
환율 우대, 지정송금 은행, 등 다양하게 환율 우대를 받을 수 있지만, 결국 송금이 아닌 카드를 이용한 방법은
환전을 3번 한다는 것입니다. 즉 카드이용시 - 원화>미국달러>캐나다달러 식입니다.
이유는 카드사가 대부분 비자나 마스터, 아메리칸, 메스트로 등 미국계 카드사다 보니, 환전을 3번 하는 것이랍니다.
(궁금하시면 신용카드로 캐나다에서 물건을 구입하면, 한국휴대폰에 US$ 로 뜨고 통장에서는 원화로 빠져나감)
체크 카드는 눈에 보이는 수수료는 적지 몰라서 안보이는 수수료는 많다는 것입니다! ㅋㅋㅋㅋ
은행이 돈 남으니깐 서로 경쟁하면서 수수료 인하하면서 국제직불카드 광고하겠어요~~ 송금이 더 남으면 송금을 광고하겠지요.
결론 - 작은 돈을 몇번에 걸쳐 받을거면, 체크카드가 유리할수도 있구요. 장기간 큰 돈을 받을거면 송금이 유리합니다.
6개월 미만 가시는 분들은 체크카드!! 6개월 이상 가는 분들은 송금이 좋습니다.
머 그래도 가심 어차피 캐나다 계좌 오픈할거구요. ( 대빗카드 너무 편해요 )
그외 질문
1) 캐나다에는 한국 은행 ATM 기계 없습니다. 씨디기계가 없다는 것이죠!
2) 어떤 체크카드도 1회 한도 있습니다. 은행 ATM기기 800$ 최대 / 편의점 300$ 최대
3) 우대환율은 별거 아니고 (송금우대라면) 매매기준율 과 송금환 환율을 100%로 잡고 할인 해주는 것이랍니다.
여튼!!
최종결론 -- 마음 편하게 쉽게 결정할수 있는 한방
캐나다는 대부분 연수생들이나 유학생들은 송금 받아서 사용합니다. 가보삼~~ 남들하는 대로 따라 하면 됩니당~
2. 학원비를 다른 유학원통해 한국에서 미리 6개월치 결재했는데 소득공제가 가능할까요?
원장님이 국민은행 쓰셔서 송금했거든요.유학원이랑 좀 껄끄러운일이 있어서 그게 가능한지 알고 싶네요.
몇 백만원 하는 돈이니 소득공제 하면 감지덕지죠.
-> 환급용으로는 안될겁니다. 해외 학비송금은 국내에서 부가세를 나라에 내고 소모한것이 아닌, 외환으로
해외 송금(반출)을 보냈기 때문에, 환급용은 안될거구요. 아마 은행을 통해 외환송금을 한것임으로,
외환송금용으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을꺼에요~ (이게 좀 말따라 차이는 있지만, 여튼!! 좀 복잡합니다요.)
-> 세금 환급은 오히려 캐나다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왜냐!! 캐나다에서 사용한것이니깐요~
학원비도 가능합니다. 거주비용도 환급되구요. 다만,,,,,,,,,,,,,,,,,,,,,,,,,,,
한국하고 똑같지요. 캐나다에서 세금을 낸 사람만 환급가능합니다. 즉 취업비자 있는 분들이요.
워킹홀리데이 나 유급인턴쉽 그리고 정식취업비자 가지고 있는 분들 C 30 비자 이에 해당합니다
참고로 주마다 약간의 세금 환급은 다르답니다.
캐나다 전체모두 학생비자나 관광비자는 학원비 환급 안되요. 물론 거주비용도 환급안되구요.
3. 오픈티켓 끊었고 돈도 지불했는데 한국 돌아올때 스탑오버 할수있는 방법은 없나요?
에어캐나다 토론토->벤쿠버->인천인데
유학원에선 안되다 그러더라구요.(문제가 있은후로 신뢰를 전혀 못하고 있기에..)오기전에 벤쿠버도 보고싶어서요.
- > 항공권 발권하신 클라스 마다 다르답니다. 초저가 항공권이라면 없을 수도 있지만
대부분 1년짜리 항공권의 경우 1회 스탑오버는 무료 /추가 스탑오버 신청할때 89,000원 합니다요!
한달짜리 초저가 항공권은 모르지만 대부분이 스탑오버 1회 무료/리턴날짜 변경 1회 무료 랍니당!
-어떤 유학원이길래?? 헐~~ ㅡ_ -;;;;;
4. 집세 외에 용돈은 어느정도가 적당한가요? 200~400불정도라 하는데 적정선은 얼마나 될까요?
한국에선 학생때 30만원정도 썻었는데... 기준을 모르니.. 잘 모르겠어요.
-> 캐나다 가면 어느 누구도 부유하게 살지 않습니다. 사람따라 분명히 다르겠지만 실제 가격표나
레스토랑에 갔을때 붙어 있는 금액만 본다면 크게 무리는 없지만, 항상 말하는 것이 택스와 팁이 문제이죠
그래서 한국보다 15% 비싸다고 생각하심 됩니다요. 여튼 절약해야 200~300달러 사용한다는거!!
울 BEST 캐어백!! 두달동안 3달러로 버틴 친구도 있습니당~~~
5. 토론토 현재 세금은 얼마인가요? GPT+G... 라는것 같던데..
그 세금율은 언제마다 바뀌나요?
-> 토론토는 13% 입니다! 조만간 XPT라고 해서 연방정부 통합세로 나갈겁니다요!
언제 시행될지는 모르겠네요!! 토론토는 별반 차이없구 캘거리가 크게 오르겠지요~
6. 글 읽다보니 홈스테이비용은 유학원에 주지말라고 그러던데 왜 그런거죠?
유학원에서는 그래야 2주안에 맘에 안들어도 쉽게 바꿀수 있다고 유학원에 달라고 그러던데...?
-> 홈스테이 비용은 지불한 후 2주 후에 바꾸는 것은 하늘에 별따기 입니다. 머 정말 합당한
이유가 있구. 어느 누가 봐도 문제 있다고 하면, 양심적인 에이전트는 중간에서 조율해줄겁니다요.
여튼! 거의 힘들다는 것이 대부분이구요.
홈스테이 비용을 전체 한꺼번에 받는 유학원도 있습니다. 즉 6개월이면 6개월치 한꺼번에
이런것들이 문제 된다는 것이구요.
첫달 홈스테이 비용은 캐나다 가서 픽업자한테 주면 됩니다요.
(그이상은 설명 못함 - 합당한 이유랍니다. 궁금하심 니키한테 전화주삼)
7. 3불,3달러 다 같은 건가요?ㅋ
헐~~~~~~ ㅋㅋㅋㅋ 머닝 같은 말입니다. 3불 3달러, 3벅스 라고도 합니다요
8.토론토랑 뉴욕이랑 가깝다고 해서 미국 여행도가려고 하는데 여기서 미국 달러를 환전해 가는건 어떤가요?
넹 환율 저렴하면 그래도 되용!! ㅋㅋ 아님!! 미국가서 직불카드로 찾아 사용해도 되구요!
미국 뉴욕 2박3일 가는데 대략 280불~300불 버스타고 저렴한 숙박비 정도 이정도 금액이면
놀러갔다 올수 있습니다요~ ㅋㅋ
참 나야가라까지 저렴하게 가능 방법도 있어요~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이상 캐어백짱 니키 였습니당 므하하하
므하하하하하하 !! 좋은 의견 있으면 댓글 달아주시구요
카페에서 도움 많이 받았으면 왕성한 카페활동해주는 센스[댓글 메니아 찾아요 ㅋ]
도움이 필요해? 상담? 콜!!
010-4523-6231
knynikki@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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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yworld.com/knynikki (싸이방문바람) ㅋㅋ
니키의 배낭여행 사진 ㅋㅋ (실물은 어려보일 수 있음-동안클럽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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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랜만에 상큼한 질문들!!!!!!!!!!! ㅋㅋㅋㅋㅋ ☆ㅇㄴ ㅈㄴㄹ1★ 님 질문 고맙습니당~~ 말끔하게 남겼습니다요 ㅋㅋㅋ 므하하하하하하
질문 정말 긴데 답변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ㅎ
유학원이랑 트러블이 생겨 신뢰갖고 문의할 곳이 이곳밖에 없네요. 감사합니다. 9월에 토론토가서 꼭 꼭 후기올릴께요~^^ㅎ
ㅋㅋㅋ 캐어백 많이 사랑해 주세용~~ ^^ 므하하하하 캐어백 킹 왕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