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아침은 쌀쌀한 기온이네요.
일년 4계절 늘 한잔의 커피로 아침을
열어가던 나였습니다.
문득 대추차가 생각나서 어제 가게에서
담터대추차를 사다가 오늘아침은 대추차
한잔으로 시작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기분이 이렇게 묘할줄이야...
색다른 아침의 시작은 정말로 마음을
즐겁게 하고 기분이 좋아지네요.
그냥 차 한잔이지만 그 효과가 정말로
상쾌하기 그지없고 정신적으로 아주
새로운 기분이랍니다.
그러니 울님들도 어떤때에는 작으마한거지만
조금은 새롭게 바꾸어 보시면서 늘 시작하는
하루의 일상들 상큼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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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이당※
대추차로 시작하는 오늘 아침...
비속의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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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02 09:5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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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는 오늘 눈이 너무 내려와서 커피를 한꺼번에 두잔이나 마셧는데 아무 효가를 못 본듯...ㅠ.ㅠ ㅋㅋㅋ 하트 넘 눈부시네요 .. 좋은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