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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카페 게시글
내 삶과 이야기 실연에 내가 처음으로 듣고 울었던 노래
BladeRunner(경북) 추천 1 조회 242 25.04.06 09:01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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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4.06 10:41

    첫댓글 93년 택시안에서 들은 김수희 애모
    누구나 아마도 노래에 얽힌 추억이 하나쯤있을텐데요 은행다닐때라 큰애랑 두살터울로 작은애낳고
    남편은 직장 그만둔다구해도 무응답이고 시어머닌 낳지말라고 반대하고(1년후 시어머니가 사고쳐서 집안 빚더미였지요.온식구 몸만나옴 시고치시고있는중이라 반대하신거였고요)친정에 산후조리 갔다엄마아퍼서 몸조리못하고 애안구 택시 안서 들은 ~~~ 그렇게나서 이리저리 17개월까지 남한테맡겨
    키운 아들 직장울구 다녔던. ㅎ
    눈물 나네요 지금도 그노래 좋아합니다

  • 작성자 25.04.06 10:53

    누구든 그런 사연이 담긴 노래 하나쯤은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 25.04.06 15:22

    다행히 노래 듣자 마자 차돌려서 인연이 됬네요 ㅎ

  • 작성자 25.04.06 20:40

    ㅎㅎ 그러게요.

  • 25.04.06 20:38






    추억이 너무 아릅답습니다요~^^👍

  • 25.04.07 01:18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요즘 유나의 거리 보고있는데 너무 재밌습니다. 서울의달 2014년 버전이라고 볼수도 있는데 넘 귀중한 드라마.
    다보고 서울의달도 다시 보려구요. 기억이 가물거려서

  • 작성자 25.04.07 01:23

    1994년에 드라마가 나왔고 주제곡은 그전에 히트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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