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24일 월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남부 강한 비… 내일까지 최대 150mm 더 온다 → 광주와 전남, 전북 시간당 30∼60mm,
그 밖의 지역에 시간당 30mm 안팎. 27일부터 태풍 간접 영향 가능성.(동아 외)
2. ‘박정희 대통령 시절, 이후락 중앙정보부장이 평양을 가니 군사훈련만 하는 줄 알았던
이북에서 피바다가극단의 ‘아리랑’을 보고 충격을 받은 거예요. 앞으로는 총칼전쟁이 아니라
문화전쟁이라며 남산 국립극장을 서둘러 지었죠‘ → 25년만에 수궁가 완창에 나서는 국악인
조상현씨 인터뷰.(중앙선데이)
3. K-배터리 혁명인가, 광기인가 → 증권가 배터리 소재 기업 ‘에코프로’ 광풍. 연초 11만원으로
출발한 주가가 지난 21일 종가 기준 114만3000원... 합리적 기업분석이 무의미해질 정도의 폭등...
일종의 ‘종교’와 같은 경지라는 전문가 지적도.(중앙선데이)
4. 60대 이상이 취득한 자격증 TOP5 → ▷남자 1.지게차 2.조경기능사 3.굴삭기 4.전기기능사 5.
방수가능사. ▷여자 1.한식조리 2.건축도장 3.조경기능사 4.제빵 5.양식조리.(중앙선데이)
5. 2038년엔 병사보다 간부가 많아 → 국방연구원 보고서. 2022년 이미 병력 50만 붕괴, 48만명
그쳐. 38년엔 30만명대. 2022년 국방백서엔 북한군은 126만명, 대한민국은 50만.(세계)
6. 정채불명 ‘대만발 노란 소포’, 신고 나흘간 1904건 → 587건 수거, 1317건은 오인 신고. 대피
소동. 위험물 없었지만 주체-목적 미궁... 인명 피해 없어. 경찰, 노란색이나 검은색 우편 봉투에 ‘CHUNGHWA POST’, 발신지로 ‘P.O.Box 100561-003777, Taipei Taiwan’이라고 적힌 소포를
발견하면 열어 보지 말고 즉시 가까운 경찰관서나 112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세계 외)
7. 6.25는 끝나지 않았다 →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 후 현재 까지 4360명 전사. 한국군 4268명,
미군 92명 등 모두 4360명이 교전ㆍ대간첩 작전, 비무장 지대 수색 등에서 전사.(중앙)
8. 오송터널 ‘화물차 의인’에 현대차서 새 화물차 선물 → 1억 8천만언 상당. 이에 앞서 소속사 LX
판토스에서 지원금 5000만원, 또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도 화물차 구입 지원금
2500만원 전달.(중앙)
9. 제주 올레길, 해수욕장 특상특보 입장 기준 강화 → 풍랑주의보만 내려져도 제주 해수욕장입장
금지. 제주 올레길도 태풍특보뿐만 아니라 강풍, 호우 경보에도 전면 통제.(경향)
10. ‘복숭아’ → 복사골, ‘도화동(桃花洞)’, ‘도화리(桃花里)’ 등 지명을 봐도 복숭아는 우리의 친근한
과일이었다. ‘복사뼈’도 복숭아 씨모양을 닮아서 나온 이름이다. 자두·앵두·호두도 본래 紫桃(자도)
·櫻桃(앵도)·胡桃(호도)로 모두 복숭아에서 비롯된 이름이다.(경향, 우리말 산책)
2023년 7월 24일 월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원·하도급 기업 간 임금 격차 해소를 위해 조선업계에서 적용되고 있는 ‘상생 패키지’ 지원
사업이 반월·시화 등 노후 산업단지와 자동차·반도체·철강 등 국가 주력 산업 분야로 확장됨.
정부는 상반기 강성 노조에 대한 기득권 타파 개혁을 추진한데 이어 하반기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혁에 박차를 가할 계획.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은 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노동개혁의
핵심 과제 중 하나.
2. 일본이 23일부터 첨단 반도체 제조장비 23개 품목에 대해 대중국 수출 규제에 돌입함.
지난해 10월부터 ‘대중국 반도체 규제’를 시행한 미국과 보조를 맞추며 대중국 포위망에 가담한
조치로 풀이됨. 첨단 반도체 제조기반 구축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이는 중국은 강하게 반발할 전망.
3. 오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장충체육관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제24회 세계
지식포럼에 컴퓨터 공학 천재 ‘스티브 워즈니악’이 참석할 예정. 워즈니악은 개막식에서 실리콘
밸리의 어떤 특성이 애플 컴퓨터부터 인공지능(AI) 개발까지 끊임없는 혁신을 이어갈 수 있었는지
분석하고 디지털 시대의 과제와 향후 비전을 제시할 예정.
4.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이 다음달 초 방한할 예정. 두다 대통령은 다음달 2일 열리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 기간 중 방한해 윤 대통령과 만나고 새만금을 직접 찾을 예정.
폴란드에 무기를 공급 중인 방산 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산업현장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 한편
정부는 현재 여행 금지 국가로 지정한 우크라이나에 기업인의 예외적 입국을 허용할 전망.
5. 정체불명의 국제우편물이 주택가와 정부기관 등을 가리지 않고 전국적으로 발견되면서 테러
공포가 확산되고 있어. 최초 접수 이후 신고 건수만 2천건을 넘어. 정부는 독극물 등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아 화학테러 가능성을 낮다면서도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의심스러운 국제우편물 등은
즉시 통관을 보류하고 대만 등 해외 당국과 협조해 조사할 방침.
2023년 7월 24일 월요일 헤드라인 뉴스
1. 국토부, 양평고속道 모든자료 공개 "의혹해소·국민검증 위해"
2. '4명 사상' 신림동 흉기난동 피의자 구속 수감
3. '수상한 국제우편물' 나흘간 2058건…1413건은 오인신고
4. 이재민 1천800명 미귀가…중부지방·전라권 강한 비 예상
5. 오송 참사 부실대응 의혹 경찰, 순찰차 블랙박스 공개하며 항변
6. 당정, 26일 '교권보호' 대책 논의…교원 지위 회복안 마련도
7. 셋째 안되면 다른 자녀 전액장학금…PC방에 청소년 주간 고용
8. '우면산 산사태 의심' 신고에 긴급 출동
9. 조국·정경심 "입시비리 혐의, 부모의 불찰…자성한다“
10. "부대 복귀도 귀국도 싫다"…월북 미군병사 작년부터 사태 예고
11. '안전불감증' 만연한 사회…이번엔 키즈풀 카페서 2살 아이 사망
12. 김영호 통일장관 후보자 청문보고서 시한내 채택 사실상 불발
13. 코인 논란, 여야 전방위 확산하나…'김남국 징계' 영향 가능성도
14. '뉴노멀' 수해예산 대폭증액…지방하천→국가하천 문턱 낮춘다
15. 장차관 급여 10%씩 떼서 455가구에 20억원 지원
16. 7월 서울 집값 하락폭 둔화…작년 9월 이후 낙폭 '최저’
17. 남양주 모녀 살해 50대 구속…법원 "도주 우려“
18. "돈도 없는데 무슨"…휴가 포기 직장인 62% "경제적 사정“
19. 이태원 참사 행안장관 책임은…25일 이상민 탄핵심판 선고
20. 딜레마에 빠진 한은…7월 5대 은행 가계대출 또 3천억원 이상↑
21. 내달초 코로나 방역 더 풀린다…마스크 완전해제, 독감처럼 관리
22. 러, 전쟁금고 다시 채우나…원유수출 제재효과 사라져간다
23. '반란 참여' 바그너 하급 지휘관 "우리는 아무 것도 몰랐다“
24. 트위터 로고 바뀐다…머스크 "새 작별하고 알파벳 X로“
25. 사천 남일대해수욕장서 50대 바다에 빠져 숨져
26. 설악산 등산로서 20대 남성 50m가량 굴러…헬기로 병원 이송
27. 8월 전문가 체감 반도체 경기 전망치 두달 연속 '수직상승’
28. 작년 리콜 3천586건 '최대'…디퓨저 등 화학제품류 55% 증가
29. 전세계 극한기후 비상인데…G20 화석연료 감축 논의는 '빈손’
30. "올해 1분기 평균소비성향 70%대 회복…지속 여부는 불확실“
31. '최소 5조 대어' HMM 누구품으로…높아진 몸값에 향방 오리무중
32. 태국, '킹더랜드' 인기에 반색…"외국드라마 촬영 지원 확대“
33. 北, '전승절 70주년' 앞두고 軍 자원입대 분위기 띄워
34. 16년만에 풀린 택시기사 살해 사건…유족 울분은 안 풀렸다
35. 'K-브랜드' 해외서 상표 무단선점…화장품·전자기기 '최다’
36. '수상한 소포' 수신자 전화 걸어보니 "없는 번호입니다“
37. 보이스피싱범 제안에 은행통장 만들어 넘긴 20대 '실형’
38. '바캉스 물가' 비상…대형마트 채소·육류 가격 10% 안팎 상승
39. 장맛비에 채솟값 폭등…식당서 손님은 '눈치'·사장은 '한숨'
40. 경기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증가하는데 운전면허 반납은 8% 그쳐
41. 모닝콜·과일제공 요구하고 욕설·폭행…'교권침해' 고충 분출
42. 현대차, '오송 지하차도 의인' 화물차 기사에 엑시언트 지급
43. 빗길에 마을버스-트럭 추돌…운전자 2명 부상
44. 육군 장교들 주말 음식점서 만취 소란…경찰, 훈방 조치
45. "실종자 발견시 14박 포상휴가"…해병대, 무리한 수색 독려 의혹
46. "바로 갚을게, 20만원만" 급전 요구 1천회…야금야금 3억 뜯어
47. 코로나로 중단된 항공종사자 음주측정 3년7개월만에 재개
48. [날씨] 중부·전라권 강하고 많은 비…돌풍도 불어
첫댓글 오늘도
한눈에 소식.
감사합니다!
보문산인님~^^
안녕하세요
새로운 시작 월요일 활기차게 출발하세요
비소식이 크네요
태풍도 무사이 지나가길 바라며
신문 잘 보구갑니다
이모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리며 기쁨가득한 한주 되시기 바랍니다
주말에는 멈춰 !
제발~~~^^ㅎ
비야 비야 !
와이알소머즈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리며
기쁨가득한 한주 되시기 바랍니다
소식ᆢ
잘 받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장불재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리며
기쁨가득한 한주 되시기 바랍니다
한눈에
들어오는
뉴스
잘보고 갑니다
아랫지방은
큰비가 온다니
걱정이네요
더 이상 피해가 없길
바라며...
좋은하루 되세요 ~^^
엘사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리며
기쁨가득한 한주 되시기 바랍니다
총선이 다가오니
발악들 하는군
록시님~^^
안녕하세요
새로운 시작 월요일 활기차게 출발하세요
뚝섬님
오늘도 많은 뉴스 읽을거리가 많네요 하나하나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사장님~^^
안녕하세요
새로운 시작 월요일 활기차게 출발하세요
@뚝섬(서울) 감사합니다
뚝섬님
신문광장
감사드립니다
고마워요
초아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리며
기쁨가득한 한주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