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판매를 도와 주십시요.
봄비가 톡톡 리듬으로 내리는 아침.
빗소리 만큼 경쾌한 전화벨 소리가 무거워졌습니다.
지난 가울 두번을 갈아 엎고 늦게 심은 유기농콜라비.
미니밤호박, 당근, 콜라비, 비트, 양배추 브로콜리까지
근 20년 가까이 경작하는 #유기농인증밭에서 수확한
워낙 달고 순하고, 맛있었던 올핸 더 역대급 맛였습니다.
과일 보다 더 달고 아삭한 유기농콜라비 였습니다.
20년 넘게 거래 하는 대형마트와 친환경매장에 공급하는
업체와 계약을 맺고 그외의 물량은 이미 완판을 했습니다.
이른아침 첫 전화의 내용은
콜라비를 받을 수 없다 였습니다.
맛이 계약시 보다 아삭하지 않다는 것이었습니다.
매일 먹는 콜라비라 민감하게 변한 맛을 저는 몰랐습니다.
사위가 울먹 울먹 두 컨테이너 수십개를 자르고 있습니다.
올 해 첫 농사를 맡아 짓고, 맛있는 당근과
콜라비를 만들어 하늘이 째지는 듯 좋아
했던 사위는 울음을 터트립니다.
전부를 콜라비말랭이를 만들까, 장아찌를 만들까 하다
저 마저 가슴이 답답해져 머리가 꽉 막혀 버렸습니다.
그 와중이지만 잘라 놓은
콜라비를 집중해 먹어 보았습니다.
초반 보다 아삭임이 덜 한 것은 맞습니다.
맛은, 당도는 여전히 과일을 먹은 듯 아주 좋습니다.
사위에게 궁리를 해 보자 해 놓고 냉장고안 물량과
상태 파악을 하고, 맛까지 보았습니다.
제 입에는 식감도, 당도도 88% 이상은 되는 것 같습니다.
온 정성과 좋은 퇴비를 듬뿍 넣어 유기농인증 받은 6개월
생생한 흙에서 자란 유기농콜라비 입니다.
가격은 반으로 내리겠습니다.
혹시 드시다 마음에 안들면 반품도 다 받아 들이겠습니다.
생으로 과일처럼 채소로, 깍두기, 물김치, 말랭이, 장아찌
정말 맛이 있습니다. 많이들 좀 드셔 주십시요.
저와 제 사위에게 힘을 좀 주십시요.
올 작기는 교훈으로 삼아 더 정성을 다하여 먹어 약이되는
건강한 농사를 짓겠습니다.
아주살짝 덜 아삭이는 유기농콜라비
3키로( 6~ 8개) ㅡ 19.000 ---> 14.000 (택배비포함)
5키로(9~13개) ㅡ 29.000 ---> 19.000 (택배비포함)
10키로(17~25개)ㅡ 55.000 ---> 32.000 (택배비포함)
☆택배비, 박스비, 작업비가 9.300원 입니다.
문의 문자) 010-9226-7273 (밤에 한꺼번에 봅니다)
농협 ㅡ 351 0713 5999 23 친환경제주귀한농부
과일보다 더 맛나다는 이야길 젤 많이 들었습니다.
껍질째 먹어도 맛있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습니다.
껍질째 먹으니 당이 쑥~~내려 간다고 좋아 합니다.
물김치, 장아찌, 말랭이, 나박김치, 깍두기, 간식, 안주
어디에 두고, 언제 먹어도 너무너무 맛있습니다.
.
씨앗넣고, 육묘하며,세번째 파종하여, 풀뽑고, 세번의
추가 퇴비와 다시마엑기스, 수확까지 마음과 손을
많이 넣어 돌본 유기농인증콜라비 입니다.
많이_많이_드셔_주십시요.
고마운_마음_잊지_않겠습니다.
콜라비 맛은 여전히 좋습니다.
얼릉 잘라보고 맛도 보고...
이렇게 온도 맞춘 냉장고에 잘 보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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