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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그녀 되기 프로젝트> 26일 : 2009. 12. 11(금)
초기 체중 : 53.3 Kg 최종 목표 체중 : 47 Kg (1차목표 49) 현재 체중 : 53.1 Kg
12월 목표체중 : 51 kg
체중변화기록
어제 저녁그렇게 먹더니.... 내이럴줄 알았지
필수 운동 (운동 시간 및 소모 칼로리)
10분단위 소모량 : 빨리걷기 50kcal, 싸이클 40kcal, 요가 40kcal, 틈새운동(스트레칭) 22kcal
식이 체크
단호박마차 : 70kcal, 호두잣율무차 : 90kcal
아름다운 그녀의 일상 이야기
(15:45) 어제... 열심히 걸어서.... 약속장소로 갔고... 집에 갈때도 걸었다..... 어제 기록해보니, 총 1시간 40분을 걸어다녔네요... ㅠㅠ 문제는 저녁!!!!! 흑염소를 먹은뒤, 고기 냄새 못맜겠어서.... 안먹었었는데... 남친이 제육볶음 해줘서... ㅠㅠ 성의를 바서 먹다가.... 흑염소에 고기 먹으니 속도 이상하고 이것저것 땡겨서... 빵에 초콜릿에, 고구마, 사과.... 먹었더니... 엉엉.... 몸무게 올라가버렸어요.... 그럴까바 겁나서 집에도 걸어서 40분~ 가고, 밤11시에 옥주현요가 끝끝내 다했는데... 내... 이럴줄 알았지 ㅠㅠ
역시, 아무리 운동마니해도.... 마니먹으면 안된다는걸 다시한번 깨달았네요...ㅠ
한번땡기면 막 먹어서.... 어제 던킨까지 먹고픈거예염... 밤에, 밤10시에 던킨!!! 습격!!!! 그건... 양심상 참고, 오늘 아침 먹었네요... 에효...
포기하지말아야지!!!! 일기도 열심히 써야지 정말 어제 먹은거 잘 기억도 안나네요... 열심히 먹고, 또 잊은듯
오늘 점심때까지는 잊으렵니다. 뿅!!!!! 잊자!!!! 고고~!!! 주말이... 또 왔어염.. 윽... 주말 쥐약이라는.... 다함께~!!! 주말의 유혹... 멋지게 이겨내 보자구요~ 화이팅임다
(다음날) 회사에서 찜질방까지 걸어서 45분^^ 찜질방가서는 기분전환으로 세신~~ 아주머니밀어주심넘션해요 ㅎㅎㅎ 삼실에서 피자먹은 관계로.... ㅠ 저녁대신이다 생각!!!! 찜질방가서 남친 미숫가루 몇모금 마심 ~~ 포기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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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두 요즘 자꾸 먹을게 땡겨서 죽겠어요 나름 참긴 하는데 정 안돼면 아침식사를 이용해서 먹어볼까해요 평생 안먹을순 없고 지금쯤 열심히 운동하고 있겠죠?? 화이팅입니다. 아자자아자 그리고 건강한 주말 지내보자구요
ㅎㅎㅎ 저두그럴려구요 아침에 먹고싶은거 해결하면 좋을것 같아요^^; 네~~~ 어제 약속장소까지 걸어갔어요ㅎㅎㅎ 울쭈이님도~ 저도~ 우리 건강한 주말 보내고~~~ 돌아와요~~ ^^ 화이팅이요~~~ 아자!@!!! ㅎㅎ
그래도 습격한뒤에 아침에 드시니 다행이에요 ^^ 이미 먹은거 다 잊으시고 ㅎㅎ 주말도 즐겁게 지내시길바래요 ^^ 몇일이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겠쬬 >< 화이팅 !!!
ㅎㅎㅎ 사실... 먹고프긴했지만 배가 불러서.... ㅎㅎㅎ 아침에~ 던킨은 도대체 왜케 맞있는걸까요... ㅠㅠㅠㅠ 넵~~!! 다 잊으려구요~ 생각해바야 앞으로 나아가는길에 방해만 되니까!!!! 싹!!! 잊고~~!! 가냘픈님 우리~ 건강한 주말 보내고 돌아오자구요 화이팅임다 ㅎㅎㅎ
ㅎㅎ 주말은 쥐약 맞는 말이네요..ㅎㅎㅎ 저도 한번 땡기면 많이 먹는 편인데 ㅋㅋ 그래도 밤에 절제 하시고,.,,다시 시작 하면 되는거죠,.,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