復有名月天子 普香天子 寶光天子 四大天王 與其眷屬 萬天子俱
① ② ③ ④ ⑤ ⑥
復 有 名 月 天 子
다시부 있을유 이름명 달 월 하늘천 사람자
① ② ③ ④
普 香 天 子
널리보 향기향 하늘천 사람자
① ② ③ ④
寶 光 天 子
보배보 빛 광 하늘천 사람자
① ② ③ ④
四 大 天 王
넉 사 큰 대 하늘천 임금왕
⑦ ① ② ③ ④ ⑤ ⑥ ⑧
與 其 眷 屬 萬 天 子 俱
더불여 그 기 무리권 엮을속 일만만 하늘천 사람자 함께구
또 있었으니, 이름이 월천자와 보향천자와 보광천자와 사대천왕이 그들의 권속 1만 명의 천자와 더불어 함께 하였다.
1.修行-100번 읽고 외우며 50번 쓴다. 처음부터 어제까지 10번 읽고 외우며 2번 쓴다.
2.觀法-법화문구에서 다음과 같이 설명을 하였다. 사대천왕(四大天王)이란 제석천(帝釋天)의 외신(外臣)이니 무장(武將)과 같다. 네 개의 보산(寶山)에 각기 사는 바, 그 높이는 수미산(須彌山)의 절반에 해당하고, 넓이는 이십 사만 리(二十四萬里)다.
동쪽에 있는 천왕(天王)은 제두뢰타(提頭賴타)니 이곳 말로는 지국(持國)이라 하며 또 안민(安民)이라 말하기도 한다. 황금산(黃金山)에 살면서 두 귀신을 거느리니 건달바(건달婆)와 부단나(富單那)다.
남쪽의 천왕은 비류륵차(毘留勒叉)니 이곳 말로는 증장(增長)이라 하며 또 면리(免離)라고도 한다. 유리산(琉璃山)에 살면서 두 귀신을 거느리니 폐례다(··多)와 구반다(鳩槃茶)다.
서쪽의 천왕은 비류박차(毘留博叉)니 이곳 말로는 비호보(非好報)라 하며 또 악안(惡眼)이라 하며 또 잡어(雜語)라 하기도 한다. 백은산(白銀山)에 살면서 두 귀신을 거느리니 독룡(毒龍)과 바사사(毘舍·)다.
북쪽은 비사문(毘沙門)이니 이곳 말로는 종종문(種種聞)이라 하며 또한 다문(多聞)이라 하기도 한다. 수정산(水精山)에 살면서 두 귀신을 거느리니 나찰(羅刹)과 야차(夜叉)다.
각각 두 귀신을 거느리되 사람을 괴롭히지 않으므로 호세(護世)라 일컫는다.
四大天王者.帝釋外臣 如武將也.居四寶山.高半須彌.廣二十四萬里.東提頭賴 .此云 持國.亦言安民.居黃金山領二鬼. 婆 富單那.南毘留勒叉.此云增長.亦云免離.居琉璃山領二鬼.폐례多 鳩槃茶.西毘留博叉.此云非好報.亦云惡眼.亦云雜語.居白銀山領二鬼.毒龍 毘舍·.北毘沙門.此云種種聞.亦云多聞.居水精山領二鬼.羅刹 夜叉.各領二鬼 不令惱人 故稱護世.
본적(本迹)에 입각해 해석컨대, 그 본지(本地)에 있어서는 상락아정(常樂我淨)의 사왕(四王)이 되어 불법(佛法)을 수호함으로써, 외인(外人)으로 하여금 그 지엽(枝葉)을 취해 찍고 끊지 못하게 하니, 상왕(常王)은 동방의 상(常) 무상(無常)의 쌍수(雙樹)를 지키고, 낙왕(樂王)은 남방의 낙(樂) 무락(無樂)의 쌍수를 지키고, 아왕(我王)은 서방의 아(我) 무아(無我)의 쌍수를 지키고, 정왕(淨王)은 북방의 정(淨) 부정(不淨)의 쌍수를 지킨다.
이 경우, 가지와 줄기는 상(常)을 비유하고, 꽃은 아(我)를 비유하고, 열매는 낙(樂)을 비유하고, 무성한 잎은 정(淨)을 비유한 것이 된다. 이런 꽃과 열매를 지키는 것에 의해 항상 온갖 중생을 이롭게 하므로, 수적(垂迹)해 사왕(四王)이 되어 세상을 지키는 것이다.
本迹者.本爲常樂我淨四王 護持佛法.不令外人取其枝葉 斫截破壞.常王護東方常無常雙樹.樂王護南方樂無樂雙樹.我王護西方我無我雙樹.淨王護北方淨不淨雙樹.枝·喩常.華喩於我.果喩於樂.茂葉喩淨.護此華果.常能利益一切衆生 故迹爲四王而護世也.
관심(觀心)에 입각해 해석컨대 사제(四諦)를 관(觀)하는 지혜가 곧 사왕(四王)이니, 하나의 사제(四諦) 밑에서 애견(愛見)의 두 혹(惑)을 제거하므로 곧 여덟 가지 애견을 지켜 작용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된다.
觀解者.觀四諦智 卽是四王.一諦下除愛見二惑.卽是護八愛見也.
다음으로 도리천(도利天) 위에 염마천(·摩天)이 있어서 이곳 말로는 선시(善時)라 번역하고 대론(大論)에서는 묘선(妙善)이라 말했는데, 도리천에서 3백 36만리나 되는 곳이다. 이 선시(善時) 위에 도솔타(兜率陀)가 있어서 이곳 말로는 묘족(妙足)이라 번역하는데, 염마천과 떨어지기는 땅의 먼 것과 같다. 그 이름을 열거하지 않은 것은 생략한 것뿐이다.
왜냐하면, 하천(下天)은 둔하고 상천(上天)은 낙(樂)에 집착해 있는데도 법화경이 설해짐을 알고 모임을 찾아왔거니, 하물며 집착하지도 않고 둔하지도 않은 처지에서 오지 않을 까닭이 있으랴. 이원섭보살 번역
次 利上有焰摩.此蒜善時.大論云 妙善.去 利三百三十六萬里.善時上有兜率陀.此蒜妙足.去焰摩如地遠.而不列者略耳.何者.下天鈍 上天著樂.尙知來集.況不著不鈍 而不來耶.
3.利益-지금의 글에서는 우리 쪽의 천왕들이 기사굴산을 찾아왔으나, 영산회상 당시에는 시방의 헤아릴 수 없는 수효의 천상들이 찾아와 법화경의 법문을 들었다. 사리불이 “부처님이시여! 시방에서 찾아온 헤아릴 수 없는 수효의 전륜성왕이 법문을 듣고자 찾아왔습니다.”하였다.
4.六度-❮아무개는 復有名月天子 普香天子 寶光天子 四大天王 與其眷屬 萬天子俱에 한량이 없는 존경과 공경을 드립니다.❯ 라고 소리를 내 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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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