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강아지들을 산책시킬때 자신의 영역을 표시하고자 변을 보는 경우가 있는데요~
변을 치우는 개념인도 있지만 무심하게 그냥 지나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무심하게 지나치는 경우는 정말 사람에게 위험을 끼칠 수 있다고 하네요
개의 변에는 개회충이라는 기생충이 있는데 이 개회충은 사람에게 쉽게 전염된다고 하네요
개똥이 있는 땅을 손으로 만지고 입이나 눈을 만지게 되면
개회충이 안으로 들어가서 알을 낳는다고하네요
실제로 한 5살 어린이가 놀이터에서 놀다가 열이 급 올라 병원으로 간적이 있는데
개회충 감염이라는 진단과 함께 두달 후 실명까지 이어진 사례가 있었습니다.
이처럼 개똥지뢰를 만들지 않는 것이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길과
큰 피해를 막을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하네요~ 반려견이나 다른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라면
꼭 치워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미지 출처:E채널 용감한 기자들
첫댓글 요즘은 솔선수범 잘 치우는거 같더라고요 ~~
스스로 잘 치우는게 진정한 개념인거 같네요 ㅎㅎ
강아지 산책시 대변봉투 지참해서 다니는 건 기본일거라 생각이 되네요~~
길 지나가다가 개똥 보이면 정말 기분 불쾌해요...
저렇게 큰 위험이..!! 조심해야겠네요~
진짜 애견키우시는분들 단도리 좀 잘해야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