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작전개시일 : 1941년 3월 3일 오전 00시
1차 진격지 : 북부집단군&노르웨이주둔군 - 소련북서쪽 우흐타시
중 부 집 단 군 - 소련 페르시
남부집단군 & 동유럽연합 군 - 카스피해 북서쪽
투입사단수: 북부집단군 = 62개사단
중부집단군 = 96개사단
남부집단군 = 37개사단
노르웨이주둔군 = 12개사단
터키주둔군 = 24개사단
동유럽연합군 = 헝가리 47개사단(예비사단 없음), 불가리아 35개사단(예비사단 11개사단)
루마니아 41개사단(예비사단 10개사단)
*총사단수 =354개사단(예비사단제외)
변수 = 극동의 동맹국인 일본 육군이 대거 소련국경으로 이동중
작전수행시보급가능성 = 100%
후방 방어 및 파르티잔 대책 = 1941년 2월까지 제3제국국민의용병을 모집 정규군의 뒤에서 이동하면
서 후방치안을 담당
세부작전
남부집단군
남부집단군은 1941년 1월 까지 모든 배치를 완료할것이며 남부집단군의 주임무는 세바스토폴과 스탈린그란드 점령이다 또한 그 다음으로 키예프의 소련군 움직임을 견제하며 주 공격은 동유럽연합군에 위임함
터키주둔군
터키주둔군은 두개의 전투단으로 나뉘어 A전투단은 orossisk로 진격하여 남부집단군과 합류 후 남부집단군의 휘하에 배속한뒤 B전투단은 카프카즈산맥을 장악하고 아스트라한을 점령한뒤 남부집단군이 도착할때까지 방어작전에 임하며 그 뒤는 남부집단군 지휘하에 둔다
중부집단군
중부집단군의 제 1목표는 소련의 수도 모스크바점령으로 하고 제 2목표는 소련군 주력 섬멸로 하되 모스크바점령전까지는 제 2목표에 우선시할 것 이는 제3제국의 위대한 영도자이신 총통각하의 명령임
제1목표달성이후에는 1차진격선까지 계속 진격할것
북부집단군
북부집단군의 제 1 목표는 레닌그란드점령이다 레닌그란드는 스탈린그란드와 함께 소련의 매우 중요한 도시이므로 그 어떠한 피해를 입는다 하더라도 반드시 점령&유지 할것 제 2목표는 중부집단군의 측면을 보호할것 이를 위해 4개전투단과 2개 집단군을 따로 편성할것 제 3목표는 노르웨이 주둔군과 함께 위대한 게르만민족이 사는 핀란드를 해방하고 카렐리아회랑을 점령할것
위의 3가지 목표 완수시 1차 진격선까지 진격할 것
* 북부,중부,남부 및 동유럽 연합군 과 노르웨이 터키 주둔군의 공통된 임무는 소련군의 섬멸이다 354개사단이 동원되었다고 하나 아군은 적군에 비해 수가 적다 그러므로 될 수 있는한 적군의 섬멸하는 쪽으로 움직이며 포로는 될 수 있는한 적게 잡는다 하지만 이를 위해 학살을 일으킨 자는 지위고하를 막논하고 엄벌에 처함.
-위 작전에는 군부 외에 외교부도 참여 할 것이다. 이는 9월에 일본이 미국에 선전포고를 한것과 관계가 있으며 총통각하께서는 늦어도 1942년 6월 안으로 독소전을 마무리하고 미국과 전쟁을 치르겠다고 결정하셨으므로 각부대의 지휘관들은 이를 유념하여 작전에 임할수 있도록 한다 또한 총통각하께서는 하인츠구데리안원수와 롬멜 중장, 디트리히 원수의 진언을 받아들여 작전시 전략적,전술적인 후퇴를 허가하셨음 이는 소련의 막대한 병력수와 넓은 지형을 감안하여 내린 허가임을 명시하것-
-1940년 10월 2일 제 3제국 합동참모부 작전기획실-
(에구궁... 그동안 보기만 하다가 과감히 글을 올려봅니다... 헤헤 귀엽게 봐주세요 -닥쳐라!!!- 흠...흠..
다음에는 전투과정을 올려보겠습니다만... 제가 요즘 빅토리아에 홀랑 발을 담가버려서 그때가 언제가 될런지는....;; 장담을 못하겠습니다)
첫댓글 고수님들! 이런저런 조언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보시면 아시겠지만 자원만 에딧했습니다만 제 나름대로의 스토리가 있어 저렇게 만들었으니 양해바람니다.
저 추축 연합군의 반만으로도 소련을 괴멸시킬수 있겠네요.... 나름대로 잘만드셨어요 이제 독일 1944년 H/F에 도전하실 차례네요
저도 저전력의 반만으로도 소련을 쓸어버릴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소련으로 들어가 치트키를 적절히 사용해서 자원을 늘린 결과 소련군이 600개사단을 돌파해버린 매우 불안한 상황이 됐습니다. -울전차는 3호전차가 주력인데..;; 소련놈들은 벌써 T-34가 주력으로 등장해 버렸어요..;;;-
푸헐 넘치는 자원 ㅡㅡ; 차라리 독일 땅에 프로빈스를 몇개 고치시는게 손아프게 타자 하시는것보다 날텐디... 후 ㄷㄷㄷ 저도 독소전이 싱거워서 소련 프로빈스 몇개 100IC당 몇개 만들어 줬다가 캐발렷다눈... 게임에 난이도를 올리는데도 한몫 합니다...
3월이면... 진흙때문에 고생하실땐데, 조금 더 늦게 침공하세요.
그리고... 꼭 포위 섬멸하세요. 포위 섬멸 안해서는 고수라도 어렵죠 소련밀기는..
프로빈스 점령할 생각 하지 마시고. 일단 포위섬멸을 통해 소련군 사단을 줄이는데 집중하세요. 화살표 그으신거 보면 포위섬멸이 가능할지 의문입니다 -_-a 최대한 큰 소련군 포위 주머니를 많이 만드세요
역시 HOI2의 꽃은 독소전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 저 화살표는 초기 진격표입니다. 각각의 부대의 출발 시각은 틀립니다. 중부집단군은 북과 남으로 두개의 포위망을 만들 예정이고 북부집단군은 레닌그란드까지 포위하거나 레닌그란드로 몰아넣을 예정 남부집단군은 포위 섬멸할만큼 병력이 집중되어있지 않기에 세바스토폴로 소련군을 몰아넣을 생각입니다 -저는 주로 포위섬멸보다는 몰이 사냥을 즐기는 편이라서..;-
도라지 //저랑 같으시네요^^ 저도 추격해서 사냥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일반 보병보다는 산악사단을 선호하죠. 또 지형이 불리하고 병력이 비슷할때 어느 한쪽을 일부러 져주고 다른쪽을 보강하여 공세를 펼치면 대부분의 병력이 서로 치고 받으면서 병력이 이동하게 됩니다. 그 위에 전술폭격기가 그라운드 어택으로 폭격해주면.. 녹아 내립니다. 또 한지형을 뚫는데 성공하면 컴터가 뚫린데 미련이 남아서 주변지역의 사단을 그곳으로 투입하는데 그 위에 폭격기 띄어 놓으면....ㅎㅎ 물론 바보 폭격기는 해답이 없지요^^ 근데 손발이 맞으면 정말 가장 효율적인 작전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추격섬멸하다보면 포위섬멸이 자연스럽게 형성된다는... 아무래도 순식간에 줄어든 병력을 바로 회복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대로 포위되는 듯 합니다.
독소전의 재미를 맛보려면 느끗하게 3년 정도로 시간표를 짜놓는게 좋습니다. 41년 드비나 드네프로, 42년 모스크바 축선, 43년 스탈린그라드 이렇게 하면 매년 얼음이 녹을 때마다 강력한 소련군과 조우하게 됩니다.
독소전의 재미를 맛보려면 VH/F입니다..
프라이드통닭님도 사냥을 좋아하시는 군요... ㅋ 저는 추격보다는 한군데 몰아넣은뒤에 대규모 급강하폭격기와 폭격기. 그리고 육군을 이용해서 싸그리 녹여버리는 방식을 좋아하다 보니 포위섬멸은 별로 시도해보지도 않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