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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빛 이야기
 
 
 
카페 게시글
아름다운 향기,생활글 올 가을 처음 전어회를 먹던날
마리 추천 0 조회 50 06.09.17 22:04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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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9.18 00:36

    첫댓글 차를 가지고 다니다 보면. 종종 그런경우를 봅니다. 연락 안되면.. 차 문따고.. 기어빼고.. 사이드 풀어서. 밀어뿝니더......ㅎㅎㅎㅎㅎ

  • 작성자 06.09.18 11:40

    그 머시고 기계로 묶은 박스끈 노란거 빳빳한거 그걸로 창문을 쿡쿡? 그러다 지 갱찰서 가문 우야능교? ㅎㅎㅎ 똥뀐넘이 성낸다고... 오히려 차안에 머 이자뿟다카모? ㅎㅎㅎ

  • 06.09.18 13:40

    그런거 사용안합니더.. 얄핀항거 철자 가꼬 댕깁니더.. 당연히 믿을만한 사람 입회하에.....그래야.. 도둑누명안씁니더...

  • 06.09.18 08:42

    즐거운 가족만찬을 그려봅니다 그래도 전어맛에 나쁜 기억은 지워지셨군요 ㅎㅎㅎ

  • 작성자 06.09.18 11:40

    근디 억수로 맛있던데예....^^

  • 06.09.18 10:33

    요즘 전어값이 금값이던데... 맛있었겠다~^^

  • 작성자 06.09.18 11:42

    시장마다 가격이 조금이 다르다 카데예~ 전어가 비싸이끼네 인심좋은 횟집 아지매도 손끝이 마딘거 같애요.^^

  • 06.09.18 11:02

    오붓한 가정의 저녁만찬이였네요,, 맛있는 전어는 쉽게 먹을수 있는게 아닌가봐요.. 어렵게 장만해서 더 맛있을것 같아요.. 부럽네요

  • 작성자 06.09.18 11:44

    오래전에 아주 아니 제일 싼 회였어요. 손님 오셔서 상에 올리면 별로 인사도 못듣는... 저도 전어 먹은지 얼마 안됐어요. ㅎㅎㅎ 하도 맛있다 캐사도 한번 배워볼려고 입에 대면 비린내가 나더마는 요즘은 목구멍에서 도래끼질을 하니...원~ ㅎㅎㅎ

  • 06.09.18 11:10

    전어 맛보다 글맛이 침 넘어가게 합니다. 가족들의 만찬을 지켜보는 현모 양처의 자태에 경의를 표합니다-- 주차때문에 속 상한일 참는것도 성숙된 문화의 단면?--

  • 작성자 06.09.18 11:48

    청림재님 마음이나마 전어회 비벼 놓고 쇠주한잔 올리고 싶네요. 언제 그럴날 있을까요? 늘 건강하세요~ 가끔 접속창에서 뵈도 인사도 못 드리는곳. 그래도 마음은 접속창에 뵈올때 늘 인사 드린답니다. ^^

  • 06.09.18 12:46

    전어회에 소주한잔...침 넘어가요..전어가 제철이라서 맛있긴한데 넘 비싸요..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 그려집니다~~

  • 작성자 06.09.18 17:00

    히히~ 비쌀때는 무시 채를 좀 더 마이 넣고, 잔파, 양파를 조금 더 마이 넣고 비벼 먹지요~ 겨울에는 생미역도 바락 바락 소금기 빼고 씻어서 넣기도 하고...^^

  • 06.09.18 13:46

    구태여 비싼전어 드시지말고..광어나 게르치,우럭도 가을되면 맛있어예.. 소문나믄 와그래 값이 뛰는지.. 미련시럽게 꼭 전어만 찾지 말고요 어제저녁때 딸래랑 전어먹어러 갔다가 넘비싸서.. 전어는 한마리만 떠고.. 다른거 무꼬 와서요....

  • 작성자 06.09.18 17:05

    진이님이랑 데이또 하셨군요? 부녀간에 쇠주도 한꼬푸씩? ㅎㅎㅎ 광어포를 초밥용으로 뜨서 와사비+간장에 찍은 회한모타리를 따슨 밥위에 감아서 묵으면 그또한 맛나지요....^^ 마리식 초밥 초밥은 좋아 하는데 비싸이끼네 집에서 그냥 쉽게 해서 많이 먹지요. 손도 별로 안가고 깔끔하니~ ㅎㅎㅎ

  • 06.09.19 08:55

    타락된 도덕적 의식구조에 우리 모두 한번 생각을 해보아야겠네요...마리님의 맛깔스러운 글에 찬사를 보냅니다..행복한 가족의 그림을 감상 잘하고 갑니다....이 가을 더 많이 행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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