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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 미네소타
미시시피강의 발원지 - Itasca State Park
[출처] https://blog.naver.com/dusdn791791/222123839467
미시시피강의 발원지 - Itasca State Park|작성자 로로앤니나
■ 아이테스카 국립공원, 미네소타(Itasca State Park, MN)
"Itasca State Park, 미시시피강이 시작되는 곳
미시시피강은 정말 많이도 봤다. 미네아폴리스에서도 보고, 미주리에서도 보고, 테네시에서도 보고, 마침내 강이 멕시코만을 만나는 루이지애나에서도 보았다. 지역마다 다른 환경이지만 끊임없이 흐르고 있었던 그 큰 강.
미국에서 가장 긴 강이 당연히 미시시피강일 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미주리 강(Missouri River)이라고 한다. 그런데 지도를 보니 미시시피강과 만나서 가장 긴 강이 되는 것이다. 길이로 치면 두번째지만 중요성으로 치면 미국사람들 마음에 첫번째인 미시시피강. 길이가 약 3543 km(2202마일)이고 네이티브 아메리칸들이 살 때부터 운송의 중요한 역할이었고 지금도 운송, 전력과 배수시설, 어업, 레크리에이션 활동 등으로 사람들의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위 지도처럼 이 거대한 미시시피 강은 무려 10개의 주를 지나면서 내려간다. (미네소타, 아이오와, 위스콘신, 미주리, 일리노이, 켄터키, 테네시, 알칸소, 루이지애나). 지도를 자세히 살펴보니 이 거대한 강이 정말 미네소타에서 시작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headwater 에 있던 표지판 중 하나
◀ 이 사진은 headwater에 있던 설명판 중 하나를 찍은 것인데 미시시피가 사실은 'Misiziibi' 라는 것을 알고 정말 신기했다. 'mizu'는 일본말로 물이라는 뜻인 건 알고있는데 왠지 내 촉에 신라어에서 물이 '미르'였겠구나! 하는 생각이 퍼뜩들었다. 다들 잘 아는 미르재단 등 사실 '미르'라는 말을 한국에서 많이 들어봐서 그랬던 것 같다.
그래서 찾아보니 https://www.idaegu.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8475 이 기사를 통해 물을 나타내는 '미르'라는 신라어가 영어에도 'mirror, mirage, miracle, mire' 등에서 많이 쓰이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Itasca 호수가 있는 곳은 Itasca State Park 로 미네소타에서 가장 오래된(1891년 설립) 주립공원이다.
가을의 끝자락을 느끼러 Itasca State Park 가는 길
Itasca 호수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한 설명
Headwater란 Itasca 호수가 넘치기 시작하며 미시시피강이 시작되는 지점이다.
빙하시대 때 북미를 덮고있었던 Laurentide Ice Sheet 빙하가 후퇴하고 전진하던 그 최전선에 있던 미네소타에는 호수가 많다. Itasca 호수는 빙하계곡(빙하 밑에 형성되어 물이 흐르던 계곡) 이 드러나게 되어 생긴 호수이다.
Itasca Lake Headwater
*Douglas Lodge 주변
빛명상
미시시피 강 발원지에서 들려오는 북소리
해외를 갈 때면 국적이나 인종과 문화, 언어가 아무리 다르다 해도 그건 외형적인 부분일 뿐 우리 모두의 내면에는 우주의 마음에서 떨어져 나온 작은 보석, 빛(VIIT)마음이 담겨있다는 걸 느낀다. 전미태권도협회(ATA)의 이행웅 회장을 소생시킨 후 그곳에서 멀지 않은 엘비스프레슬리 생가, 라스베가스, 그랜드 캐년, 미시시피 강 등 여러 곳을 여행하게 되었다.
그런데 그레이스랜드(Graceland)를 관광하러 갔다가 그 지역에서 태어난 유명 가수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의 생가를 둘러보고 나올 때였다. 어디선가 체구가 건장하고 구릿빛 피부가 돋보이는 한 남자가 환하게 웃으며 다가왔다.
"안녕하십니까, 그랜드 마스터 정!"
그는 이미 나를 알고 있는 듯 매우 공손하고 친근한 표정이었다.
"저는 스튜어트 하워드(W.Stuart Howard)라고 합니다. 이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살고 있는 네이티브 아메리칸(Native American)의 마지막 추장이지요. 아칸소 주 ATA 태권도협회 이행웅 회장을 위해 당신이 오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여러 날을 기다렸습니다. 괜찮으시다면 오늘 밤은 저희 집에서 묵으시는 게 어떻겠습니까? 꼭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나는 알 수 없는 끌림으로 그의 초대를 받아들였다.
차로 한 시간 남짓 도착한 곳은 집이라기보다 큰 공원에 가까웠다. 네이티브 아메리칸들을 보호하기 위해 주정부에서 지정한 보호구역인데 추장인 자신이 그곳 대표를 맡고 있다고 했다. 차에서 내려 앞서 걸어가는 추장의 걸음걸이가 어딘가 이상해 보였다.
"다리가 아픈 게요?"
"퇴행성 관절염으로 걸을 때마다 발바닥에 엄청난 고통이 따르고 뼈마디가 시려서 한여름에도 두꺼운 이불이 없으면 잠을 이룰 수 없답니다. 게다가 원인을 알 수 없는 편두통과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디요."
추장은 얼굴을 일그러뜨린 채 말했다.
정성껏 차린 저녁 식사를 마친 후 나는 그의 환대에 대한 보답으로 추장과 그의 식구들 모두에게 빛(VIIT)을 전해주었다. 특히 추장의 몸이 원래대로 맑게 돌아가기를 바라며 빛(VIIT)을 펼쳤다. 추장은 매우 진지한 태도로 이 힘에 깊이 젖어든 채 빛(VIIT)을 받아들였다. 잠시 후 그가 큰 숨을 들이쉬며 눈을 떴다.
"다리와 발을 한 번 움직여 보시오."
발을 놀려보던 그가 놀란 표정으로 외쳤다.
"마치 따스한 바람이 제 몸을 부드럽게 감싸 안는 걸 느꼈습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꽃향기가 콧속으로 가득 스며들어왔습니다. 정말 놀랍습니다. 이렇게 걸어도 발바닥에 통증이 느껴지지 않아요. 두통도 사라졌습니다.
"당신의 몸과 마음이 조금 전 빛(VIIT)을 받으면서 정화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에너지는 우주 에너지 흐름의 중심에서 옵니다. 자연을 창조하고 움직이게 하는 근원의 힘이지요."
"당신의 말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우리들의 선조는 위대한 정령(Great Spirit)과 자연 속 형제들과 어울려 살았습니다. 저는 방금 전 그 자연의 위대한 정령이 보내주는 강력한 에너지를 느꼈습니다. 그랜드 마스터 정, 정말 감사합니다. 당신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게 있습니다."
추장은 나를 이끌고 집안 곳곳을 다니며 여러 가지를 보여주었다. 농기구라든지 여러 유물, 생활 소품들을 보며 과거 그들의 삶이 우리네 선조들의 생활 풍습과 많이 닮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끝으로 그는 별관 건물의 위층으로 나를 안내했다.
"이곳은 가족들에게도, 저와 절친한 친구인 고어(Al Gore) 부통령에게도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신성하고 조심스러운 곳입니다. 하지만 당신에게만은 꼭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자 널찍한 방 안에는 삼단으로 된 제단이 보이고 그 위에 촛불들이 고요히 타고 있었다. 그 촛불들 뒤로 방석이 하나씩 놓여있고, 각기 다른 모양과 색깔의 깃털, 깃발, 머리장식 같은 것들이 차례로 놓여있었다.
"이것들은 모두 선조 추장님들의 유품입니다. 나의 아버지들의 영혼이 숨 쉬고 있는 곳입니다."
'그런데 이 소중한 곳을 왜 낯선 이방인이 내게 보여주려는 거지?'
나는 더욱 궁금증이 일었다.
"몇 주 전 매우 신비로운 꿈을 꾸었습니다. 이 방에 홀로 앉아 깊은 명상에 잠겨있는데 갑자기 선조 추장 한 분이 제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저는 머리를 숙여 그분을 맞이하였지요. 그런데 그분 옆에 반짝이는 눈을 가진 동양인이 서 있었습니다. 선조 추장은 그 동양인의 손을 제 손에 쥐여준 후 멀리 연기처럼 사라졌습니다."
추장은 꿈 이야기를 하며 놀라워하였다.
"꿈을 깨고 난 후 저는 조만간 제가 동양인을 만나게 되리라는 걸 직감했습니다. 며칠 전 우연히 리틀록에 머물고 있는 한 한국인에 대한 소문을 듣고는 이른 새벽부터 당신을 만나기 위해 엘비스 생가의 매표소 입구에서 기다리고 있었지요. 그런데 당신의 얼굴을 보는 순간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꿈속에서 선조 추장님이 제게 인도하신 그분의 얼굴과 너무나도 똑같았기 때문입니다."
추장은 새삼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나는 그 이야기를 듣자 그제야 그가 왜 처음 본 나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하고 자신의 선조를 모셔놓은 방을 보여주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
"대체 선조 추장님은 왜 나를 당신과 만나게 한 걸까 곰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단지 내 병을 고쳐주기 위해 당신을 이곳까지 모셔오게 하지는 않았을 테니까요. 그런데 조금 전 당신이 두 손을 높이 들고 뭔가를 행하는 뒷모습에서 큰 힘이 함께 하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그 모습을 보며 비로소 오랜 세월 대물림 해온 우리 부족의 염원을 당신에게 말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 순간 제 깊은 명상 속에 찾아오셨던 선조 추장님의 모습이 다시 떠올랐습니다. 지금 이 기회를 놓치면 영원히 다시 오지 않으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그는 조심스레 그들 부족에게 내려오는 염원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하였다.
"저희 염원은 오직 한 가지, 바로 인종 차별 없는 진정 평화로운 세상이 오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추장은 잔뜩 목이 메어 말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당신네 선조 추장들의 선택을 받은 훌륭한 지도자가 나와야 합니다. 하지만 아직은 때가 아닌 모양이오. 무척 힘든 시기가 지나갈 것이며, 오랜 꿈을 이뤄줄 '한 사람' 이, 이 방을 다녀간 후 비로소 그 준비가 시작될 것이오."
나는 방을 둘러보며 느낀 대로 이야기를 해주었다.
"정녕 희망이 있다는 말씀이지요? 그렇다면 언제라도 기다릴 수 있습니다. 그동안 저희 부족이 당한 고통과 슬픔을 생각한다면 얼마든지 기다릴 수 있고말고요!"
추장은 가슴이 벅차오른 듯 울먹였다. 그러다간 나를 보며 제안을 하였다.
"조금 전 저에게 보여준 그 엄청난 힘을 저의 친구, 이웃, 이 땅의 사람들을 위해서도 나눠주기를 바랍니다. 만약 그러한 때가 오거든 그랜드 마스터께서 원하는 대로 이 땅을 마음껏 사용하십시오."
그의 제안은 분명 감사했지만 아직은 현실과 거리가 먼 이야기였다. 나는 한국 사람이기에 내가 나고 자란 한국 땅에서 가장 먼저 이 힘을 나누어야 한다는 생각이 마음 깊이 자리하고 있었던 까닭이다.
다음 날 아침 길을 나서는 내게 추장이 말했다.
"미시시피 강 발원지를 꼭 한 번 찾아보십시오. 그곳은 대대로 네이티브 아메리칸들의 영혼이 깊이 살아 숨 쉬고 있는 곳입니다. 당신이라면 무언가 좋은 일이 생길 것입니다."
"그래요? 그럼 한 번 가보리라."
부쩍 호기심이 생긴 나는 서둘러 미시시피(Mississippi) 강의 발원지인 이타스카(Itasca)호수 쪽으로 여정을 떠났다. 호수에는 얕고 잔잔한 물이 넓게 퍼져 있었고 군데군데 연둣빛 습지식물들이 자라고 있었다. 몇몇 관광객들이 바지를 둥둥 걷어 올리고 물로 걸어 들어가는 게 보였다. 어디선가 바람결에 북소리가 들려오고 있었다.
나도 곧 신발을 벗고 북소리가 이끄는 곳으로 물속으로 들어갔다. 정강이 정도에도 미치치 않는 물이었지만 매우 차고 시원했다. 그렇게 조금 걸어가다 보니 물이 조금 깊어진 곳에서 북소리가 멈추는 장소를 발견했다. 나도 모르게 호흡을 크게 들이쉬며 고요함에 잠겼다. 상쾌한 빛(VIIT)바람이 불어오고 눈을 감은 내 얼굴에서 향기를 품은 햇살이 따사롭게 내려앉았다. 그렇게 잠시 시간이 지났을 무렵이었다.
미시시피강 발원지 이태스카 호수에서 빛명상에 잠기자
북소리와 함께 경이로운 빛(VIIT)현상이 일어났다.
"둥둥둥둥······."
순간 내 귀를 의심했다. 어디선가 바람결에 실려 오는 듯 아련한 북소리가 계속 들려왔다. 살며시 눈을 떠 주위를 둘러보았다. 그러자 북소리도 함께 멈췄다. 뒤를 돌아다보니 멀리 사람들이 보였지만 아무도 북을 들고 있지 않았다. 조용히 눈을 감았다.
"둥둥둥둥, 둥둥둥둥······."
다시금 북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아주 작고 희미하던 소리가 시간이 지날수록 차츰차츰 커져갔다.
"만약 이 북소리가 환청이 아니라면 눈을 뜬 후에도 북소리가 났으면 좋겠다."
나는 속으로 생각하며 다시 눈을 떠보았다. 둥둥둥둥 선명한 북소리가 사라지지 않고 그대로 났다.
'참 신기한 일이로구나!'
나는 북소리가 나는 쪽으로 조금씩 발걸음을 옮겼다. 몇 발짝 움직이니 소리가 더욱 크게 들려왔다. 소리가 아래쪽에서 나는 듯하여 허리를 숙이는 순간 어디선가 내려온 강렬한 빛(VIIT)줄기 하나가 돌무더기 틈새를 선명하게 비추고 있었다.
'아, 이게 뭘까?'
빛(VIIT)이 내리고 있는 돌무더기를 조심스레 들춰보았다. 그러자 빛(VIIT)줄기가 어는 돌멩이 하나를 따라서 움직이는 게 보였다. 곧 그 돌을 건져내어 손으로 감싸 안았다. 그리고 눈을 감았다. 둥둥둥, 하는 북소리가 더욱 커지면서 많은 원주민들이 정성스레 마음을 모아 어떤 의식을 지내는 영상이 떠올랐다.
자세히 보니 그 돌은 주먹만 한 크기에 둥근 모양으로 한쪽 면에 열십자로 된 문양이 새겨져 있었다. 단순히 물속에서 구르며 생긴 모양이라기보다는 누군가 인위적으로 새겨 넣은 게 분명했다. 반대쪽에도 여러 가지 알 수 없는 무늬들이 있었는데 해, 달, 별과 같은 천체를 상징하는 듯 보였다.
'이건 분명 그 옛날 이 땅을 살아가던 원주민들이 위대한 정령, 즉 우주의 근원을 향해 제사를 올릴 때 그 제단의 가장 높은 곳에 상징적으로 올라가 있던 돌이 틀림없다. 그야말로 수천 년 동안 자연과 더불어 살아온 순수한 빛(VIIT)마음이 담겨있는 돌이다!'
나는 그 돌을 손에 꼭 쥐고 눈을 감았다. 그리고 그 오랜 마음들을 느껴보았다. 그 어떤 것보다 순수한 수많은 사람들의 영혼, 그리고 그들의 기쁨과 슬픔이 함께 느껴졌다.
해원상생(解冤相生)이라 했던가? 인종과 국적, 종교, 성별에 관계없이 모두가 하나 된 풍요로운 마음이어야 한다는 것이 우주마음 뜻이었다. 그건 어젯밤 추장이 내게 했던 오랜 염원과도 똑같았다.
나는 그 바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손을 들어 우주마음에 청했다. 그 순간 놀라운 빛(VIIT)현상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사방에 빛(VIIT)이 가득하고 불그레한 빛(VIIT)무리 같은 것들이 주위를 떠다니고 있었다.
멀리 호숫가에서 사람들이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뒤를 돌아보니 몇몇 사람은 눈을 감고 명상에 잠겨 있었고, 공중을 떠다니는 빛(VIIT)무리를 보며 탄성을 지르는 사람, 얼굴과 옷깃에 빛(VIIT)분이 생겼다며 신기해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나는 발길을 돌려 물에서 나와 사람들에게 다가가 그 돌을 보여주었다.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와 내 주위를 에워싸더니 차례로 그 돌을 구경하였다. 그중에는 기도를 하는 사람, 입을 맞추는 사람도 있었다.
'이 돌은 빛(VIIT)을 받은 으뜸 돌이니 원광석(元光石)이라 해야겠구나.'
나는 돌 이름을 원광석이라 붙이곤, 그 돌을 함부로 그곳에 내버려 둘 수 없어 양해를 구하곤 한국으로 가져왔다.
수천 년간 이어져 온 네이티브 아메리칸들을 지탱하게 한 정신이 담겨있기에 분명 후손들을 위해 긴히 쓰일 용도가 있으리라는 느낌이 들었다. 어느 날 보니 원광석에는 빛(VIIT)분이 한가득 내려앉아 그 신비로움이 한층 더해지고 그들의 염원이 이뤄지리라는 확신마저 들었다.
그 후 20여 년 가까운 세월이 흘러 화합과 상생의 기치를 든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 탄생하였다. 나는 기억 속에 묻혀 있던 원광석과 그 날 미시시피강 발원지에서 일어난 찬란한 우주마음의 축복을 떠올렸다.
'부디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미 대통령이 네이티브 아메리칸들은 물론 억압과 차별을 견디며 살다간 수많은 소수인종들 그리고 온 세계인들이 바라는 대로 진정 우주마음의 뜻에 맞는 밝은 세상을 이끌어줄 지도자가 되길! 그리하여 남북관계는 물론 한미 양국이 더욱 돈독한 신뢰와 우정의 관계로 거듭나기를!'
출처 : 나도 기적이 필요해
2017년 5월 3일 초판 3쇄 P. 218~227
몸과 마음, 물질적 고통으로 힘든 당신에게 빛viit의 기적이 온다.
Viit Miracle~*
첫댓글 감사합니다.
혜원상생 인종 종교 국적에 상관없이 모두가 화합하는 평화로운 세상이어야함을 이르는 글 감사히 담습니다.
귀한문장 차분하게 살펴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진님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원광석에 빛분이 가득한 모습을 본 기억이 납니다 .
모두가 화합하는 평화로운 세상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귀한 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로로앤니나덕분에 이태스카호수에 대해서 더 잘알게 되었습니다.
미시시피강의 발원지... 원광석의 발견과 의미를 담으며 우주마음의 섭리에 감사드립니다.
미시시피강의 발원지...
빛이야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미시시피강의 발원지 빛 역사 이야기 감사합니다.
미시시피강 발원지 이태스카 호수의 북소리와 경이로운 빛(VIIT)현상, 그리고 감격스런 원광석(元光石)에 관한 빛역사이야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한 빛역사이야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희의 염원은 오직 한 가지
바로 인종 차별 없는 진정 평화로운 세상이 오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오랜 세월 대물림 해온 부족의 염원을 이뤄주신 우주마음께 학회장님께 공경과 감사마음 올립니다🙏
입이아닌 마음으로 진정으로 청해야한다 하신 학회장님의 빛말씀 떠올리며 미시시피강 발원지의 빛역사의날 감사와 축하마음 올립니다♡
감사 합니다..
우주의 마음이 깃든 곳을 깨닫고 대자연의 경이로움에 감사의 마음을 올립니다. 세계평화와 자연의 회복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빛역사 이야기 감사합니다.
원광석을 만나게 된 빛이 담긴 빛역사
감사합니다.
신기한 돌을 만난 빛역사 이야기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미국이 세계최강국이 된데는 저 강들로 인해 운송이 쉽고 물류비가 적다는 강점도 한몫했죠. 저 땅에 살면서 강대국이 안된다는 자체가 말이 안되는 거죠.
귀한 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미시시피강의 발원지와 북소리...귀한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미시시피강 발원지 이태스카 호수에서 우주마음께서 선물로 주신 원광석..
인종과 국적 종교와 성별에 관계없이 모두가 하나된 풍요로운 마음이기를 바라시는 우주마음의 뜻을 마음에 담습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빛이야기 감사합니다.
귀한 빛역사 이야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태스카 호수의 원광석 빛이야기
감사합니다.
귀한 빛 의 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빛역사이야기 감사합니다
미시시피강의 북소리!!
원광석을 발견하시고 학회에
잘 보관되어있지요.
해원상생 그들의 숙원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으로 이루어 졌네요. 진심
감사드립니다.
'미시시피강의 발원지에서 들려오는 북소리'
빛 역사 이야기 감사합니다
미시시피강의 발원지.
빛역사이야기 감사드립니다 *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_^
미시시피강의 발원지에서 들려오는 북소리...우주마음께서 이어주신 인연과 해원상생의 마음을 다시 한 번 생각합니다.
빛역사 이야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