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님 안녕하세요
감나무가 있는데 말라붙은 홍시가 떨어지길래 홍시가 먹고싶어 감나무를 쳐다보니
조그만 생감과 주홍색 옅은홍시감이 열려있었어요
옆에서 댓잎을 따서 몇개를 쌓았어요
글구 천주교에 같이다니는 김복순 (수산나)언니집에 대모님 같기도한 여자와 같이갔어요
집에 갔는데 방에 고가구 조그만 것들을 여러개 사서 진열이되있더라구요
수산나언니 딸이 점을 본다고 하면서 한켠에는 조그맣게커튼이 쳐져있네요 커튼의 의미가 점본단는것을 의미한가봐요
언니딸은 나갔는지 집에없고 언니와 이야기를 하고있는데 느낌이 언니도 2시쯤 일을 나가나 봐요 ( 현실에서는
언니딸은 대학 졸업하고 공무원시험공부하고있어요 그언니역시 열심히 신앙생활하는데 반장을 못하겠다고 하니까
사람들이 저한테하라고 하는데 저는 발목도아프고 솔선수범해야 하는데 .... 못한다고했어요
앞장서서해야하는데 미안하죠.....그래서 꾸었을까요??)
그래서 집을 나오다 시장인지 국밥집이있길래 밥을 먹고잇는데 제게 국을 주니까 밥을 국에 말아먹었는데 국이 간이
잘맞고 아주 맛있었어요
그리고 어떤 교실에 갔는데 내볼펜을 누구준것도같고 교실에 붓이있어서 필요할것 같아 가는붓을 집에 가져 갈려고 여러개담았고
볼펜도담았던것 같아요
부동산엘 갔었어요
집나온것 있는가 하고 가보았더니 우리 아파트가 나왔는데 전망좋은 데는 나가고 또있다고는 합니다
부동산에서 명부에 제이름이 적혀있네요 우리집을 내놓았다고 하네요 그런데 중개사님은 그이름이 저인지를 모른것 같기도하고
내가 부동산에 집내논다고 연락은 안했는데 부동산에서 그럽니다
제가 계속 이사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몸도 안좋고 왜맘도 그렇고해서요 맨날 이사는 가야지 하면서
생각만 앞서곤 그러네요
지기님 바쁘신데 감사합니다.
첫댓글 님의 이꿈은 님이 이사가려고 하는 것 하고 관련이 있어보입니다 헌데 이사가는것은 님의 생각이지 그렇게 빠르게 이사 가는것은 않되겠어요 언제 이사를 해야 겠는데 날마다 님혼자 생각만 하지 그 생각이 현실로 이루워 지는시기는 아직 입니다 그런데 어쩌면 반장은 님께서 하기 싫어도 해야 할 꿈으로 보이거든요 그외에는 다른 의미가 있는 꿈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지기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