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과 올해 초에 소망 양, 서현주 권사님과 헌금 위원을 의논했다.
소망 양이 가끔은 헌금 위원 하고 싶어 하는 마음을 전했었다.
소망 양이 교회에 있는 시간에 서현주 권사님이 문자 보내주셨다.
‘4월은 소망이가 헌금 위원이에요. 가운을 벗으면서 날라 오네요. ㅎ’
‘생일파티 게임하고 치킨, 피자 먹을 거예요.’
소망 양이 예배 시간에 헌금 봉헌하고 가운을 벗으며 달려오는 모습이었다.
헌금 위원 소식이 반가웠다.
한 달간이나 헌금 위원이 소망 양의 당번이라니 기쁘다.
서현주 권사님이 소망 양의 역할을 살펴 주신 덕분이다.
2024년 4월 7일 일요일, 이다연
옥구교회 성도로 소망 양이 감당하는 일이 늘어나네요.
일이 늘어날수록 소망 양의 새로운 모습도 보게 됩니다. 양기순.
작년과 올해 여지를 두고 꾸준하게 의논한 결과네요.
어떤 역할들을 감당하게, 할 만한 것을 살펴서 제안하여 이루어가니 고맙습니다. 더숨.
첫댓글 소망 양이 옥구교회 성도로서 감당하는 일이 생겨나니 기쁘네요. 살펴주시는 사회사업가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