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가니스트 기쁨가득님의 연주회가 열립니다.
게오르그 뵘의 '주님의 기도'와 요한세바스티안 바흐의 '이방인의 구세주여, 어서 오소서'를 연주합니다.
비환우인 제가 온오프를 처음 알았을때 섬뜩함과 그것이 지속된다는 공포감을 느꼈였습니다.
그것을 넘어 이런 멋진 연주회를 하시니 존경의 마음과 축하의 인사가 절로 나옵니다..
파킨슨을 알고 그들이 만들어내는 시와 글, 그림 그리고 음악을 알게되고 나름 콜렉터의 즐거음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이 연주회 소식도 이런 작업 중 알게 되었습니다. 함께 하시죠
첫댓글 기쁨가득님
성당에서 오르간연주 축하드립니다
가고픈 맘에 축하인사만 드립니다.
대구 목련엘리사벳
42. 2008.10
목련엘리사벳님 자매님 ~~응원 감사드려요 ~🩷
기쁨가득님 연주 들으러 가고 싶은데 제가 요즘 직장 다니고 너무 멀어서 못가는게 안타깝네요. 행복한 연주회 되시길 기도할께요.
어머^^보리님 ~~~취업하셨군요 👍🏻👍🏻👍🏻저도 보리님 새출발을 응원합니다🌹🌹🌹감사합니다🩷
환자 본인만이 느낄 수 있는 이질감등 표현하기 힘든 어려움을 드러나지 않게 감싸고 완성합니다. 힘들게 완성하는 보람 또한 클 것입니다. 어렵더라도 잘 이겨 내시고 풍요롭게 기쁨으로 위로 받으시기 바랍니다.응원합니다
눈물나요 ~~~♡♡♡위로와 응원 격려 가슴에 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