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스메틱의 역사
코스메틱의 역사는 오래전, 구석기시대부터 시작 되었다고 말해지고 있습니다. 구석기시대의 메이크업은 현대와 같이, 피부의 건강을 위해서 행하였던 것은 아닙니다. 처음에는 고대 신앙에 근거해서 피부에 착색을 하는 정도였습니다. 그 후 농경이나 목축 등을 시작하면서 피부의 건강을 유지하는 스킨 케어적인 코스메틱과 아름다움에 초점을 맞춘 메이크업적인 코스메틱으로 발달해 나갔습니다. 코스메틱은 이집트를 발상지로 세계에 퍼져 갔다고 말해지고 있습니다. 이집트에서부터 세계의 대표적인 나라의 코스메틱 역사를 살펴보겠습니다.
이집트 - 기원 3,000년전의 이집트는 화장품의 역사가 가장 오래된 나라입니다. 이집트의 신분이 높고 고귀한 사람들이 크림(연고)이나 화장수(식물로부터 추출한 향료나 색소)를 얼굴이나 몸에 바르는 것을 즐겼던 것입니다. 하워드·카터가 발굴한 유명한 트탄카멘왕의 분묘에서 발견된 크림 케이스에는 많은 향료가 들어 있어 발굴 당시에도 희미한 향기를 내고 있었다고하니 놀라운 일이지요! 고대 이집트에서 화장품의 조제는 성직자나 의사가 행하고 약이나 스킨 케어로서 사용됭었던 것으로 보여 집니다. 크림의 원료로는 참기름이나 아몬드 오일, 비즈 왁스, 타임, 와이르드마죠람, 미르라, 후란킨센스등이 이용되었습니다. 상류계급의 사람들은 방향이 있는 정유를 욕실에 놓아두고 사용하였는데, 그 중에 Nile강의 흙(천연의 탄산소다)에 몸을 비비고 난 후 향유로 전신을 맛사지 했습니다. 맛사지가 끝나면 전신에 황토색의 파운데이션을 발랐습니다. 안티몬으로부터 만들어진 콜먹이라 불리는 먹으로 눈썹이나 속눈썹을 검게 그려 오늘날의 아이라인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공작석을 세세하게 부수어 분말로 만들어 그린색의 아이섀도도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매니큐어나 머리카락은 헤나로부터 뽑은 오렌지색으로 염색하였습니다. 게다가 공작석에는 천연의 규산동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안질 예방에도 한몫 하고 있었다고 하기 때문에 이집트인의 지혜에는 또 한번 놀라움이군요! 그 후, 클레오파트라의 시대(기원 전 50년경)가 되면서 코스메틱은 한층 더 현대의 것과 가깝게 되어, 특히 눈을 강조하는 메이크업이 유행하였습니다. 의학적인 효용을 가지는 코스메틱의 사용을 의미하는 이집트인의 미용관은, 그 후도 계속 되었습니다. 이집트에서는 이러한 화려한 미용법이 선호되고 있었지만, 그리스에서는 대조적인 미용법이 일반적이었습니다.
그리스 - 고대 이집트가 현재에 필적하는 것 같은 미의 기술을 이용하고 있었을 무렵, 고대 그리스에서 행해지고 있던 미용법은, 방향 목욕탕에 입욕과 향유의 맛사지이었습니다. 이것은, 결코 미에 관한 의식이 늦은 것이 아니고, 당시의 그리스인의 미의식이, 이집트인과는 결정적으로 차이가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이집트의 아름다움이, 건강한 피부를 물들여 선명하게 장식하는 것이라고 하면, 그리스의 아름다움은, 육체를 포함한 전체적인 균형·균정미였습니다. 그리스인은, 미용을 위해서(때문에) 스포츠를 존중해 자신의 균형에 문제가 있으면, 스포츠를 통해서 수정했습니다. 이러한 미용법은, 코스메티케·테크네로 불려 현재의 메이크업에 해당하는, 코모티케·테크네와 분명히 구별되고 있었습니다. 메이크업은, 기원 전 5 세기 무렵에 이집트에서 전해지고 있었습니다만, 그리스에서는 메이크업이 속임수의 미라고 생각되고 있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퍼진 것은 없었습니다. 기원 전 3 세기 무렵이 되자 이러한 가치관도 줄어들어 메이크업을 포함한 미용법이 활발히 행해지게 되었습니다. 석고로 만든 파운데이션에, 뽕의 열매나 무화과나무, 나무 딸기 등에서 채집한 다홍색을 이용한 속눈썹이나 눈썹, 아이라인에는 콜먹을 아이섀도에는 saffron등이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이집트의 메이크업 기술이나, 그리스의 미용법은 로마에 계승해져 갑니다.
로마 - 고대 로마인은, 기원 전 50년경까지는, 미에 대한 관심이 적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인가의 유명한 황제 네로(AD38~68년)의 재위 중에는 화장품이나 향료는 궁정 내에서도 꽤 중요시되도록(듯이) 되어 갔습니다. 네로 자신도 꽤 메이크업에 빠져 있었다고 하는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이 시대 이후의 로마인의 멋쟁이는 다음과 같이 철저히 화장을 하고 있었습니다. 때 밀기 봉으로 전신의 때를 비비어 떨어뜨린 후, 체내의 체모를 족집게로 뽑습니다. 납으로 만든 파운데이션(유해)으로 기초를 만들고, 속눈썹·눈썹·아이라인에는, 이집트의 콜먹을, 아이섀도에는 그리스 방식에서처럼 saffron등을 사용했습니다. 게다가 동물의 뼈나 속돌의 분말에 파슬리를 더한 치약가루로 이을 닦고, 인도인이나 게르만인등의 모발로 만든 카츠라를 썼으며 코르셋 첨부의 드레스로 몸을 단단히 조인다고 하였습니다. 당시의 로마인의 식사 매너는 만복이 되면(자) 개수대로 토해 또 먹는다고 하는 건강하지 못한 것이었습니다. 로마인은 이 식습관을 때문에 항상 비만이나 부스럼 등의 피부의 트러블로 골치를 썩이고 있던 것 같습니다. 1세기 이후에는 운동이 미를 유지한다고 하는 고대 그리스식의 미용이나, 유효 성분이 있는 향유를 이용하는 이집트식의 미용이 재검토되어 번창하게 받아들여지게 되었습니다. 생활의 불섭생을 덮어 가린다고 하는 지금까지의 미용관으로 보아 조금이라도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연출하려는 미용관에서 조금씩 바뀌어 간 것 같습니다. 그런데도 식사 매너나 유해한 파운데이션의 사용은 변함없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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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피부이야기
피부는, 체중의 6분의 1을 차지해 몸의 최대의 기관이라고도 말하고 있습니다. 세균의 침입을 막고 외부의 자극이나 충격으로부터 몸을 지키며 체온을 조절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피부는 몸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많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 피부가 건강하지 않으면 세균의 침입을 허락해 버리거나 컨디션을 무너뜨리면서 피부의 건강이 손상되어 버리게 되기 때문에 피부와 건강에는 밀접한 연결이 있습니다. 신선한 피부가 건강한 아름다움의 상징이 되어 있는 것은 이제 납득이 가는 이야기군요. 피부의 구조나 기능을 잘 알아, 건강한 신선한 피부를 유지합시다.
피부의 구조 - 피부는, 마치 케이크와 같은 계층 구조를 하고 있습니다. 계층 구조라고 말해도, 각각의 계층이 완전하게 독립한 기능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서로 서로 돕도록(듯이) 기능하고 있습니다. 계층은, 크게 나누어 4개로 나누어져 표면에 가까운 (분)편으로부터, 각질층, 표피, 진피, 피하 조직이라고 하는 구성 입니다. 이 계층 가운데, 표피로부터 각질층을 향해, 피부는 신진대사를 반복합니다. 이 신진대사의 사이클은, 약 4주간입니다. 표피의 가장 안쪽(기저 세포층)에서, 새로운 세포가 태어나 약 2주간 들여 서서히 밀어 올릴 수 있어 피부의 표면에서 각질화 합니다. 각질화한 세포는, 약 2주간에 때가 되어 떨어져 갑니다. 이 약 4주간의 신진대사의 사이클을 전제로, 스킨케어를 생각하는 것이 포인트라고 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스크럽등으로 최표면의 각질을 없애 피부의 신진대사를 활성화 시키는 테크닉도 너무 빈번하게 실시하면 반대로 피부를 손상시키는 결과가 되어 버리기 때문에, 피부와 상담하면서 적당히 실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 더!>
전신에는, 약 70만개의 피지선과 400만개에도 달하는 땀샘이 있습니다. 피지선으로부터 분비되는 피지와 땀샘으로부터 분비되는 땀이 서로 섞여 , 피지막으로 불리는 얇은 보호막을 만듭니다. 피지는 1일에 약 2 g, 땀은 약 1리터 정도 분비됩니다. 땀의 양은, 여름과 같이 더운 날에는 5~10리터에도 달합니다.
각질층 - 각질층은 강도가 있는 단백질(각질)의 시트와 일종이 죽은 세포(인비늘)로 구성되어 약 0.05 mm의 두께가 있습니다. 죽은 세포라고 하면 불필요한 것으로 느낄지도 모릅니다만 피지막과 함께 피부의 건조를 막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각질층은 제일 외측의 부분에서도 수분과 지방질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통상, 20%전후의 수분과 약 7%의 지방질을 포함해 약산성입니다. 각질층은 끊임없이 안쪽의 산세포로부터 수분이 공급됩니다. 그러나 외부와 접하고 있기 때문에 어려운 환경에서는 수분이 없어져 버리는 일이 있습니다. 바람, 추위, 건조한 공기, 에어콘 등은 피부의 강적이 됩니다. 이러한 환경에서는 상황에 따라 수분이나 기름 성분을 피부에 보급 해 주면 좋을 것입니다.
<하나 더!>
겨울에는, 피부에 균열이 생기기가 쉬워집니다. 이것은 추위로 피지선과 땀샘의 기능이 저하해 피지막의 생성이 쇠약해져 노출에 가까운 각질층으로부터 건조한 공기가 수분을 빼앗아 각질층이 탄력을 잃어 갈라진 것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표피 - 표피는 각질층의 바로 아래에 있어 한층 더 몇 개의 층으로 나누어져 피부의 세포나 성분의 제조 공장과 같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약 0.2 mm의 두께가 있습니다. 제일 표면에 가까운 층에서는 피지와는 다른 지방질을 합성해 피부에 윤택과 방수성을 주고 있습니다. 여기서 지방질이 잘 합성되지 않으면 건조한 비늘장의 피부가 되어 버립니다. 다음의 층(과립 세포층)에서는, 단백질(피라그린)을 합성하고 있습니다. 다음의 층(유극세포층)에서는, 단백질(각질)의 성분을 합성하고 있습니다. 다음의 층(기저 세포층)에서, 표피나 각질층의 세포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분열한 세포는 약 2주간 들여 표면으로 이동해 갈 것입니다. 기저 세포층의 바로 아래에는 기저막으로 불리는 단백질의 튼튼한 막이 있어, 여기를 기점으로 다음의 진피와 구분되고 있습니다.
<하나 더!>
자외선에 노출에 의한 기미의 원인이 되는 멜라닌 세포의 상당수는, 이 표피의 깊은 부분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진피 - 진피는, 표피의 바로 아래에 있어, 주로 콜라겐과 엘라스틴으로 불리는 튼튼한 탄력성이 있는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진피에는 모근이나 피지선 혈관이나 신경계 등이 분포해 두께가 약 2 mm 정도 됩니다. 진피도 한층 더 몇 개의 층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진피의 맨 위의 층은, 유두 층으로 불려 콜라겐의 섬유가 상하의 방향에 치우치고 있습니다. 이 아래의 망상 층은 수많은 단백질의 섬유가 그 이름과 같이 그물코장에 꺾어 합쳐지고 있습니다. 이 2개의 층에서 피부를 찢으려고 하는 힘에 강도를 주고 있습니다. 진피의 가장 깊은 부분에는 결합 조직에 섞인 지방세포의 층이 있습니다. 이 지방세포의 층은 몸을 추위나 충격으로부터 지키는 단열·완충제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 더>
피지선으로부터 분비된 피지는 체모나 모발 등에 전해져 피부의 표면까지 올라가 땀과 서로 섞여 피부막을 만들어 각질의 수분을 보관 유지해 피부의 건조를 막습니다.
피하 조직 - 피하 조직은 주로 결합 조직과 지방으로부터 구성되어 있습니다. 두께가 사람에 따라서 가지각색입니다. 여성의 강적이라고 하는 피하지방이 이 층에 축적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벌써 이야기한 것처럼 지방은 단열·완충이라고 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너무 적대시 하면 불쌍하네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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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화장품 이야기
오늘날 수많은 화장품 회사들은 화장품 개발을 위해 새로운 기술개발에 힘쓰고 많은 신제품을 시장에 내 놓고 있습니다. 이런 고가의 기능성 화장품은 실제로 주름제거, 미백효과 등에서 놀라운 효과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대다수의 화장품은 피부 알레르기 ,염증 ,흑피증 심지어는 암을 유발하는 유독 물질이 다량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화장품 회사의 입장에서 이익을 올리기 위해서는 2-3년간의 유통보존기간과 신속한 제품개발기간이 필수적이고 이를 위해서 보존제와 100% 검증되지 않은 원재료를 사용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통계자료에 의하면 현재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화장품 중 8% 이상이 피부 알레르기, 염증, 여드름, 기미 등 많은 부작용을 초래하는 물질이 하나이상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성들이 화장품을 구입할 때는 대부분 예쁘게 생긴 용기와 포장, 좋은 향, 아름다운 색깔 등의 외관과 판매원들의 권유로 구입합니다. 그러나 화장품은 단지 향을 맡고 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의 피부에 직접 바르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피부는 인체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가지고 있는 신체 기관일 뿐만 아니라 피부에 바른 화장품은 흡수되어 인체내부까지 전달됨으로 화장품의 원재료와 부작용을 고려한 신중한 구입요령이 필요합니다. 화장품 용기에 기재된 성분표시를 주의 깊게 읽고 판매원에게 질문하거나 인터넷과 관련 서적 등에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화장품의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100% 천연화장품을 찾는다면 거의 불가능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2-3년간의 유통기간을 고려하면 보존제 없이 화장품은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썩거나 변질되어 더욱 큰 부작용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에센스 오일이나 비타민 E오일과 같은 보존효과를 갖는 천연재료만을 사용한 화장품 생산회사들이 생겨나기 시작하였고 기존의 화장품 회사들도 이러한 재료를 일부 사용하기 시작 하였습니다.그러므로 현명한 구입은 부작용이 최소인 화장품이나 천연 화장품을 구입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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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향과 약초를 뜻하는 허브
우리 인간은 오래 전부터 풀과 열매를 식량이나 치료 약 등에 다양하게 이용하여 왔는데 점차 생활의 지혜를 얻으면서 인간에게 유용하고 특별한 식물을 구별하여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식물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허브(hreb)라고 할 수 있다. 허브는 푸른 풀을 의미하는 라틴어 '허바(hreba)'에 어원을 두고 있는데 고대 국가에서는 향과 약초라는 뜻으로 이 말을 썼다. 허브의 종류에는 라벤더,로즈마리, 세이지, 타임, 페퍼민트, 오레가노, 레몬밤 뿐만 아리라 우리 조상들이 단오날에 머리를 감는 데 쓰던 청포와 양념으로 빼놓을 수 없는 마늘, 파, 고추 그리고 민간용법>에 쓰이던 쑥, 익모초, 결명자 등을 모두 허브라고 할 수 있다. 지구상에 자생하면서 유익하게 이용되는 허브는 관상, 미용, 요리,염료 등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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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로마테라피
아로마(armoa)는 '방향', 테라피(therapy)는'치료'를 뜻하며 일반적으로 향기를 이용한 치료와 요법'이란 의미로 쓰이고 있다. 아로마테라피에 쓰이는 에센셜 오일은 허브의 꽃, 잎,열매, 수지, 뿌리 등에서 추출한 100% 천연 방향 오일을 원료로 하며, 이것을 흡입하거나 몸에 침투시켜 몸과 마음을 치료하는 방법을 말한다. 대표적인 허브의 예를 들면 라벤더(lavender)의 경우 차로 마실 경우 : 신경 안정,진정 작용, 불안, 불면증을 가라앉힘 라벤더 워터 : 화장수, 그을린 피부나 상처를 닦아 주면 치료 효과가 있고, 거칠어진 피부를 개선하는 효과도 있다. 저희 puremade 천연화자품은 100% 아로마 에센스 오일을 이용한 천연화장품 만들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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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피부와 콜라겐
세포를 둘러싸는 환경의 주역은 콜라겐입니다. 이 콜라겐의 신진대사를 높이면 세포의 신진대사가 활발하게 되어, 전신의 신진대사가 촉진되고 언제까지나 젊은 세포를 가질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입니다. 이것은 피부는 제일 외측으로부터 표피, 진피, 피하 조직(피하지방)으로부터 성립되고 있습니다. 보통 우리가 보는 것은 표피 부분이고 이것은 표면만의 얇은 것입니다. 피부의 본체는 놀랍게도 진피의 부분인 것입니다. 그 진피는 20세를 경계로 나이와 함께 얇아집니다. 노년기에는 20 세보다 80%나 얇아집니다. 그런데 진피의 주역은 콜라겐으로 전체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콜라겐의 신진대사가 쇠약해지면 콜라겐끼리가 결합되는 부자연스러운 가교가 많아집니다. 증가한 가교에서 수분을 유지하는 장소를 좁힐 수 있어 보습 효과가 쇠약해져 꺼칠꺼칠한 탄력이 없는 피부가 됩니다. 그 때문에 콜라겐을 보급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면 콜라겐의 가교가 증가하는 것을 저지할 수 있습니다. 즉, 수분을 모아 두고 넣는 능력도 쇠약해지지 않고 신선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점점 돌아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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