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간담회에는 국토부 김영한 토지정책관과 김대형 리츠협회장을 비롯, 30개 리츠자산관리회사 대표 등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했다.
리츠업계는 공모·상장리츠에 대한 세제혜택과 우량 공공자산 공급 등 지원방안에 높은 관심과 기대감을 나타냈다. 리츠협회에 따르면 정부의 활성화 방안에 맞추어 내년 상반기까지 자산규모 약 6조 원 규모의 상장리츠를 준비 중에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리츠협회에서 조사한 공모상장을 추진 중인 주요 자산관리회사의 편입계획 자산은 아래와 같습니다.
- 롯데AMC : 롯데쇼핑(주) 보유 롯데백화점 강남점 외 7개 자산
- NH농협리츠운용 : 서울스퀘어, 삼성물산서초사옥, 강남N타워, 잠실 SDS타워의 수익·지분증권 등
- 이지스자산운용 : 호텔, 오피스, 임대주택 관련 부동산 증권 등
- KB부동산신탁 : 홈플러스 안성 물류센터, 오피스 등
- 마스턴투자운용 : 프랑스소재 우량 오피스 등
- 하나자산신탁 : 제주시·경기도 소재 민간임대주택, 강남구 소재 오피스빌딩, 대전시 소재 리테일, 오피스빌딩 등
- 코람코자산신탁 : 타임스퀘어 업무시설 A동 및 B동 등
국토교통부는 리츠협회 등과 함께 부동산산업의 날 행사(11월) 등을 통하여 은행·증권 등 금융기관 및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투자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지속적으로 리츠를 국민에게 알리는데 노력할 계획이다.
〈관련 보도내용(뉴스1, 9.20)〉
‘공모형 리츠’ 활성화 속도내는 국토부 ...
- 최초로 공모에 지원하는 공공자산으로 수서역세권개발 적용
- 하반기 상장예정인 리츠의 자산규모 2조1천억원, 투자금액 7천3백억원 규모
- 공사모 인가제도 변경 등의 내용의 부동산투자회사법 전면 개편 방안 공청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