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법주사 금강문 앞의 이정표인데, 복천암에 계셨던 신미대사님은 다른 의미에서 우리의 자랑입니다.
신미(信眉)대사 (1403∼1486. 고향 충북 영동)가 근래 들어 세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세종의 왕사였던 대사가 한글 창제의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는 설 때문입니다. '복천암' (福泉庵)은 대사가 머문 절이어서 뒷날 세조가 행차하게 되는데, '정이품송'(報恩 俗離 正二品松) 설화 는 이때 만들어진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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