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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5월 04일 일요일...
[ 추석에 송편을 먹는 이유는. ]
햇곡식이 익는 추석은 명절 중에서도 상차림이 가장 풍성하다.
그 중에서도 추석 음식하면 단연 송편과 토란탕이 꼽힌다.
예로부터 추석날 빠뜨리지 않고 상 위에 오른 송편과 토란탕은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음식이기도 하다.
햅쌀로 만든 쌀가루를 뜨거운 물로 반죽하여 소를 넣어 만드는 송편은
솔잎을 켜켜이 놓고 쪘으며, 한자로 솔잎 떡을 뜻하는 송병 ( 松餠 ) 으로
불렸다.
그런데 솔잎을 왜 넣을까?
향긋한 냄새를 위해서?
깔끔한 맛을 위해서?
그 이유는 바로 솔잎 속에 나쁜 균을 죽이는 " 피톤치드 " 라는 물질이
있어서 송편을 오래 보관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냉장고가 없던 옛날에 음식을 오래 보관하기 위한 우리 조상님들의
훌륭하신 지혜로움이다.
추석에 뜨는 보름달형상과는 대조적인 반달모양의 송편.
그 유래는 삼국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 삼국사기 " 에 따르면 백제 의자왕 때 궁궐 땅속에서 파낸 거북이 등에
" 백제는 만월 ( 滿月 ) 이고 신라는 반달이다 " 라고 쓰여 있었다.
점술사는 백제는 만월로 다음 날부터 쇠퇴하고 신라는 앞으로 크게
발전할 징표라고 해석했고, 결국 백제는 신라에 의해 멸망했다.
이때부터 반달은 더 나은 미래를 기원하는 뜻으로 쓰이며 그러한 마음을
담아 송편도 반달 모양의 떡으로 빚었다고 한다.
또 송편을 예쁘게 만들면 " 예쁜 딸을 낳는다 " 고 인삿말을 건네기도
하며 임신부가 덜 익은 송편을 깨물면 딸을 낳고 익은 송편을 먹으면
아들을 낳는다는 속설이 있기도 하다.
송편과 더불어 추석상의 빼놓을 수 없는 메뉴인 토란탕, 토란은 알칼리
식품으로 소화를 돕고 변비를 예방해준다.
특히 토란에는 지방을 분해하는 효소가 있어 기름기 많은 명절 음식에
잘 어울린다.
모처럼 상다리가 휘어지게 차려진 음식을 먹느라 과식하기 쉬운 추석에
토란탕을 함께 먹으면 배탈 날 염려를 줄일 수 있다.
토란의 떫은 맛은 삶고 난 뒤 물에 헹굴 때 식초 한 방울을 떨어 뜨리면
없앨 수 있다.
- 좋은 글 중에서 -
2025년 05월 05일 월요일...
[ 8월의 시 ]
8월은 오르는 길을 멈추고 한번쯤 돌아가는
길을 생각하게 만드는 달이다.
피는꽃이 지는꽃을 만나듯 가는 파도가 오는
파도를 만나듯.
인생이란, 가는것이 또 오는것.
길섶에 산나리, 초롱꽃이 한창인데 세상은
온 통 초록으로 법석인데.
8월은 정상에 오르기전 한번쯤 녹음에 지쳐
단풍이 드는 가을산을 생각하게 하는 달이다.
- 오 세영 -
2025년 05월 06일 화요일...
[ 사람을 남기는 장사 ]
" 장사란 이익을 남기기보다 사람을 남기기 위한 것이다.
사람이야말로 장사로 얻을 수 있는 최대의 이윤이며 신용은
장사로 얻을 수 있는 최대의 자산이다 " 라는 조선 후기의
거상 임상옥의 말처럼, 사람은 가치를 창조하는 무형자산이자
인적자산이다.
- 김성오의 " 육일약국 갑시다 " 중에서 -
* " 사람을 남기는 장사 " 는 " 믿음을 남기는 장사 " 와
통합니다.
믿음을 잃으면 사람을 잃고, 사람을 잃으면 아무리 큰 돈을
남겨도 그 돈만큼 손해를 보게 됩니다.
사람이 먼저이고, 돈은 그 다음에 뒤따라 오는 것입니다.
2025년 05월 07일 수요일...
[ 삶의 여백이 소중한 이유 ]
사랑의 체험은 남의 말을 듣기 위해 필요하고, 고통의 체험은
그 말의 깊이를 느끼기 위해 필요합니다.
한 곡의 노래가 울리기 위해서도 우리 마음속엔 그 노래가
울릴 수 있는 공간이 있어야 합니다.
질투, 이기심, 같은 것으로 꽉 채워져 있는 마음속엔 아름다운
음률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없습니다.
주위를 가만히 살펴보세요, 음악을 싫어하는 사람치고 마음에
여유가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아무리 아름다운 음악이라도 마음에 여유가 없는 사람에게는
그저 소음일 뿐입니다.
마찬가지로 고통의 체험이 없는 사람은 마음속에 무엇인가를
채울 수 있는 아량과 깊이가 부족하게 마련입니다.
고통은 인간을 성숙하게 하고 겸허하게 자신을 비우게 하니까요.
마음속에 빈 공간이 없는 사람에겐 어떤 감동적인 시나 어떤
아름다운 음악도 울림을 줄 수 없습니다.
마음의 여백이 없는 삭막한 사람일수록 자신이 잘난 줄 착각하고
용서와 화해에 인색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2025년 05월 08일 목요일...
[ 사랑의 친구여 ]
- 조랑이 -
한 마디의 아쉬운 말도 너에게는 자연스러워지고 옥의 티 마져도
아름다운 것이 되네.
가지려 하는지, 느끼려 하는지.
하나의 몸짓도 쉽지 않게 다가오는.
빗물에 아롱진 눈망을엔 무지개빛이 흐르고 노을진 지평선에
조각구름 하나 눈동자에 맺힌 님그림자의 자취를 쫓아.
의미를 찾으려는 손길은 왜 이리 연약한지.
젊음의 시간은 서서히 우리곁을 떠나고 흥분과 허망으로 하루를
보내는 반복속에 우리는 세상에서 얻은 시간을 허비한다.
진리, 진실들은 지루한 것이 되고 오늘의 피로가 성급함을
더해가네.
누가 알아 주기를 원치 않는 삶이 우리를 맞이하는 이때 너와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
손 끝에 느껴지는 쾌락과 가슴을 찌르는 아픔들을 어떻게
엮어가고 있는지?
내게 주어진 시간은 내것이 아닌지 오래 순간 순간이 나의 삶의
전부인것 같이 우리는 느끼지만 내 삶이란 그런것일까?
사랑의 친구여! 무언가 하자! 무언가 얻자!
우리의 것으로 만들자! 사랑의 친구여!
2025년 05월 09일 금요일...
[ 어머니의 소리 ]
소리.
실내는 거대한 악기와 같다.
소리를 모으고 증폭시키고 전달한다.
각 방마다 다른 소리를 낸다.
어린 시절을 떠올리면 어머니가 부엌에서 내던 소리가 제일
먼저 생각난다.
그 소리를 들으면 행복했다.
어머니가 집에 계신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주는 소리였다.
- 페터 춤토르의 " 페터 춤토르 분위기 " 중에서 -
* 공간의 소리가 다 다릅니다.
사람마다 내는 소리가 모두 다릅니다.
같은 사람의 입에서도 다른 소리가 납니다.
사랑의 소리, 미움의 소리, 원망의 소리, 희망의 소리.
사랑의 소리가 사랑을, 희망의 소리가 희망을 낳습니다.
어머니의 기도 소리가 제 영혼에 고스란히 남아 " 내 안에
어머니가 계시다 " 는 사실을 늘 일깨워 줍니다.
2025년 05월 10일 토요일...
[ 세상을 잘 살아가는 방법 ]
얼마나 깊이 있게 살 것인가는 어린 아이들을 예뻐하고,
나이 든 사람에게 연민을 느끼며 힘겹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동정하고 강자와 약자 모두를 용인하는 데
달려있다.
누구나 살아가는 동안 그런 시기들을 겪기 때문이다.
- 조지 워싱턴 카버 [ 교육학자 ] -
행복은 돈 보다는 사람과의 관계에 달려있습니다.
가족, 친인척뿐만 아니라 주위의 여러 사람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2025년 05월 11일 일요일...
[ 아래를 내려다보지 말라 ]
오늘의 작업줄이자 내 목숨이 걸린 18밀리미터짜리 로프.
안전판에 앉고 나면 나는 결코 아래를 내려다보지 않는다.
그건 주인아저씨한테 배운 것이다.
" 초보 때는 절대 아래를 내려다보지 말거래이.
눈은 항상 빌딩 꼭대기나 하늘을 바라보라꼬, 지나가는
구름이나 새를 보래.
새 날개를 띄워 주는 바람도 보고. "
- 박찬순의 " 무당벌레는 꼭대기에서 난다 " 중에서 -
* 고층 빌딩 유리창을 닦는 사람, 특히 초보자는 절대
아래를 내려다보지 않는다고 합니다.
고공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순간 겁에 질려 온몸이
화석처럼 굳어져버리기 때문입니다.
흘러간 과거의 시간도 마찬가지입니다.
지나간 아픔과 상처를 돌아보지 말고, 하늘을 바라보십시오.
희망의 새를 바라보세요.
2025년 05월 12일 월요일...
[ 수선화에게 ]
- 정호승 -
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것이다.
공연히 오지않는 전화를 기다리지마라.
눈이오면 눈길을 걸어가고, 비가오면 빗길을
걸어가라.
갈대숲에서 가슴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있다.
가끔은 하느님도 외로워서 눈물을 흘리신다.
새들이 나뭇가지에서 앉아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고, 네가 물가에 앉아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다.
산 그림자도 외로워서 하루에 한 번씩 마을로
내려온다.
종소리도 외로워서 울려퍼진다.
2025년 05월 13일 화요일...
[ 그래도 사랑하라 ]
당신이 선한 일을 하면 이기적인 동기에서 하는 것이라고
비난 받을지도 모른다.
그래도 좋은 일을 하라.
당신이 성실하면 거짓된 친구들과 참된 적을 만날 것이다.
그래도 그들을 사랑하라.
사람들은 말합니다.
뜨거우면 너무 뜨겁다고 말하고 조금만 식으면 차갑다고
말합니다.
부드러우면 좀 더 강해지라고 말하고 강한 면모를 보이면
더 부드러워지라고 말합니다.
조금이라도 부족하면 완벽하지 못하다고 말하고 완벽하면
너무 완벽해서 무섭다고 말합니다.
그래도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게 사람이 사는 인간사회이기 때문입니다.
- 좋은 글 中에서 -
2025년 05월 14일 수요일...
[ 신나게 사는 사람은 늙지 않습니다 ]
신나게 사는 사람은 늙지 않습니다.
화는 마른 솔잎처럼 조용히 태우고 기뻐하는 일은 꽃처럼
향기롭게 하라.
역성은 여름 선들 바람이게 하고 칭찬은 징처럼 울리게
하라.
노력은 손처럼 끊임없이 움직이고, 반성은 발처럼 가리지
않고 하라.
인내는 질긴 것을 씹듯 하고 연민은 아이의 눈처럼 맑게
하라.
남을 도와주는 일은 스스로 하고 도움 받는 일은 힘겹게
구하라.
내가 한일은 몸에게 감사하고 내가 받은것은 가슴에 새겨
두어라.
미움은 물처럼 흘러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라.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하여야 할일들이 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듯
소중히 하라.
시기는 칼과같아 몸을 해하고 욕심은 불과같아 욕망을 태우니
욕심이 지나치면 몸과 마음 모두 상하리라.
모든 일에 넘침은 모자람만 못하고 억지로 잘난 척 하는것은
아니함만 못하다.
내 삶이 비록 허물투성이라 해도 자책으로 현실을 흐리게
하지 않으며 교만으로 나아감을 막지 않으리니 생각을 늘
게으르지 않게 하고 후회 하기를 변명 삼아 하지 않으며
사람을 대할때 늘 진실이라 믿어하며 절대 간사한 웃음을
흘리지 않으리니 후회하고 다시 후회하여도 마음 다짐은
늘 바르게 하리라.
오늘은 또 반성하고 내일은 희망이어라.
- 좋은 글 중에서 -
2025년 05월 15일 수요일...
[ 사람들이 정말로 두려워하는 것은 ]
" 홀로 있는 것 " 이 아니라 " 외톨이로 여겨지는 것 " 이다.
당신은 혼자 있어서 외로운 것이 아니라, 혼자 있지 못해서
외로운 것이다!
루소는 " 사막에서 혼자 사는 것이, 사람들 사이에서 혼자
사는 것보다 훨씬 덜 힘들다 " 고 말했다.
외로움은 주위에 아무도 없을 때가 아니라,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 있을 때 엄습한다.
- 마리엘라 자르토리우스의 " 고독이 나를 위로한다 " 중에서 -
2025년 05월 16일 금요일...
[ " 우리 영원히! " ]
그래서인지 우리는 " 영원히 " 라는 말을 유난히도 좋아한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도 영원히 사랑한다 하고, 우정을
나눌 때도 영원히 변치 말자 한다.
행복한 순간에는 그 순간이 영원하기를 바란다.
인간의 삶이 유한함을 알면서도 원래 있었던 영원한 시간을
누릴 수 있는 삶을 그리워하는 것이다.
- 한홍의 " 시간의 마스터 " 중에서 -
* 인생이 유한하기 때문에 영원을 더욱 꿈꾸며 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한 번 정을 주면 죽을 때까지, 아니 죽어서도 영원하기를
꿈꿉니다.
돌처럼, 박제된 동물처럼 굳어진 채로 영원한 것이 아니라,
나무처럼 계속 자라면서 꽃처럼 철마다 새롭게 피어나면서
영원하기를 꿈꿉니다.
" 우리 영원히! "
2025년 05월 17일 토요일...
[ 나쁜 것은 짧게 좋은 것을 길게 가지세요 ]
어찌 화창한 날씨만 있을수 있나요.
바람 부는 날도 있는가 하면 비가 오는 날도 있고 견디기
힘든 태풍이 불어 올 때도 있는 것이 인생에 주어진 섭리가
아닌지요.
사랑하고 싶지요.
어느 사람이 미워하는 마음을 갖고 까닭없이 그를 싫어하며
살고 싶겠는지요.
사랑하는 것도 그때의 마음이라면 미워하는 것 또한 그때의
마음인 것을 어찌하겠는지요.
오늘을 미워하나요.
그럼 오늘은 실컷 미워하세요.
하지만 오늘만하세요.
미워할 일이 있다면 억지로 참지 말고 남겨두지도 말고
마음껏 미워하고 그 시간을 가능한 짧게 끝네고 내일부터는
사랑해야 할 사람과 일을 찾으세요.
주어진 인생의 시간을 보면 사랑할 시간도 부족한데 미워할
시간을 갖는다는 것은 너무도 불행한 일이잖아요.
마냥 미워만 할 수도 없고 마냥 사랑만 하고 살수도
없잖아요.
그렇다면 미워하는 것은 짧게 가져가고 사랑할 수 있는
시간을 많이 가지려는 삶을 사세요.
나쁜 것은 짧게 가져가고 좋은 것을 길게 가져갈 줄 아는
지혜로운 삶을 산다면 같은 한 세대를 살면서도 그 많큼
더 자기만의 아름다움을 만들어 사는 사람일 것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2025년 05월 18일 일요일...
[ 단지 무언가를 얻을 목적으로 인맥을 쌓으면 성공하기 어렵다. ]
인맥이 주는 혜택은 의미있는 활동과 관계를 쏟은 결과로 따라오는
것이지 그것 자체를 추구한다고 얻을 수 있는 게 아니다.
- 웨인 베이커 ( 미시간대 교수 ) -
인맥은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 않고 그저 상대방이 잘 될 수 있도록
먼저 도울 때 쌓이게 됩니다.
누군가를 만나면 내가 이 사람을 어떻게 도울 수 있는가를 먼저
자문하는 사람이 인맥의 달인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랫사람에게 잘 대하는 사람이 진짜 인맥의 달인이 될 수 있다는
말도 새겨둘만한 금언입니다.
2025년 05월 19일 월요일...
[ 무당벌레 ]
할머니와 숲 속을 돌아다닐 때 나는 무당벌레 몸짓을 자세히
본 적이 있다.
나무 밑동에서부터 올라가면서 진딧물을 깨끗이 먹어치운 다음
꼭대기에 오른 뒤에야 녀석은 다른 나무로 날아갔다.
벌써 2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눈에 생생하다.
빨간 바탕에 검은 점박이 무늬가 새겨진 둥근 날개 딱지를
활짝 펴고 자랑스럽게 포르르 날아가던 모습.
- 박찬순의 " 무당벌레는 꼭대기에서 난다 " 중에서 -
* 저도 처음 알았습니다.
무당벌레가 꼭대기에서 난다는 것을.
그리고 우리 자신을 잠시 돌아보게 됩니다.
꼭대기에 오르기도 전에 날고자 하지는 않았는지.
무당벌레 하나도 어느 경지에 오른 다음에 포르르 날개를
펴는데, 행여라도 우리는 너무 일찍, 너무도 성급하게 날개를
펴는 것은 아닌지.
2025년 05월 20일 화요일...
[ 초록의 숲 속에 ]
- 시 ( 詩 ) ; 신광진 -
따뜻한 안부의 맑은 물방울이
메마른 잎 속으로 살며시
스며듭니다.
마음의 흔들림 없이 베여나는
산길에 공기같이 맑은 사랑이여.
어느 곳이든 지나간 발자국이
배려의 기둥을 잡고서 일어나.
너울너울 날을 수 있어서
언제나 맑음의 비가 내립니다.
2025년 05월 21일 수요일...
[ 늘 행복이. ]
늘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었다.
부모복도 없고, 여자복도 없고, 직장복도 없고, 돈복도 없는
그가 어느 날 늘 웃고 사는 행복이를 찾아갔다.
그런데 늘 행복이한테는 늙고 못 배운 부모님이 계셨다.
아내도 미인이 아니었고, 평범한 월급쟁이에 집도 형편없이
작았다.
늘 불행이가 물었다.
" 행복할 거라곤 하나도 없는데 뭐가 그리 즐거우세요? "
늘 행복이가 늘 불행이를 데리고 길 건너편에 있는 병원으로
갔다.
수술실 앞에서 초조해 하는 사람들.
병실에서 앓고 있는 사람들.
링겔을 꽂은 채 휠체어를 굴리며 가는 사람들.
영안실에서는 울음소리가 높았다.
병원을 나서면서 늘 행복이가 말했다.
" 보시오. 우리는 저들에게 없는 건강이 있으니 행복하지
않은가요?
날 걱정해 주는 아내와 귀여운 아이들이 있으니 행복하고,
작지만 내 집이 있으니 행복하지 않은가요?
나는 불평이 일 때마다 숨을 크게 쉬어봅니다.
공기가 없다면 죽게 되겠지요.
그런데 공기가 있지 않은가요.
마찬가지로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것을 생각하면 평화가
오지요.
죽어서 묘 자랑을 하느니 살아서 꽃 한 송이를 소중히
여기는 것이 행복의 비결입니다. "
- 좋은 글 중에서 -
2025년 05월 22일 목요일...
[ 들꽃은 햇빛을 찾아 옮겨 다니지 않는다 ]
" 들꽃은 햇빛을 찾아 옮겨 다니지 않는다. "
그렇다!
햇빛도 들꽃을 찾아 두리번거리지 않는다!
모든 때가 지금이고, 모든 곳이 여기다.
무엇을 따로 하러, 누가, 어디로, 갈 것인가?
- 이현주의 " 공 " 중에서 -
* 행복해지는 최선의 길은 " 지금 이 순간 " 에 충실하는
것이라고 하지요.
단지 생각만으로 더 나아 " 보이는 " 그 무엇을 동경하며
현재의 순간을 무심히 지나치는 것보다는 지금 내가
마시는 차 한 잔, 읽고 있는 책 한 구절, 바라보는 풍경
한 조각이 내가 누릴 수 있는 최선임을 알고 그 순간에
온 마음을 다해 몰입할 때 어느새 행복이 환하게 깃들어
있음을 비로소 깨닫게 됩니다.
2025년 05월 23일 금요일...
[ 진심으로 믿을 수 있는 관계 ]
진심으로 믿을 수 있는 관계를 구축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서로 갑옷을 벗어던지고 아무런 무장도 하지 않은 상태로
마주하면 됩니다.
벌거벗은 자신을 그대로 맞부딪히는 것이지요.
진정한 신뢰관계란 거기서 시작됩니다.
서로 모든 것을 벗어던지고 마주할 수 있는 장소를 만들면
좋을 것입니다.
- 마스노 슌모의 " 있는 그대로 " 중에서 -
* 진심으로 믿을 수 있는 관계.
누구나 진심으로 바라는 소망일겁니다.
그러나 인생을 살면서 그런 사람 얻기가 참으로 쉽지
않습니다.
갑옷 안에 더 두꺼운 갑옷이 덧입혀 있기 쉽고, 본래의
모습인가 했는데 또 다른 모습이 드러나곤 합니다.
서로를 믿고 풍덩 들어와 마주할 수 있는 장소가 많이
만들어지기를 소망합니다.
2025년 05월 24일 토요일...
[ 친구에 관하여. ]
우정을 위한 최대의 노력은 벗에게 그의
결점을 스스로 깨닫게 하는 일이다.
- 라 로쉐호크 -
설사 친구가 꿀처럼 달더라도 그것을 전부
빨아먹지 말라.
- 탈무드 -
이로운 친구는 직언을 꺼리지 않고 언행에
거짓이없으며, 지식을 앞세우지 않는
벗이니라.
해로운 친구는 허식이 많고 속이 비었으며
겉치레만 하고 마음이 컴컴하며, 말이 많은
자이니라.
- 공자 -
2055년 05월 25일 일요일...
[ 웃음의 뿌리는 마음 ]
사람을 판단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의 얼굴에 나타나는
빛깔과 느낌입니다.
얼굴이 밝게 빛나고 웃음이 가득한 사람은 성공할 수 있습니다.
얼굴이 어둡고 늘 찡그리는 사람은 쉽게 좌절합니다.
얼굴은 마음과 직결되며 마음이 어두우면 얼굴도 어둡습니다.
마음이 밝으면 얼굴도 밝습니다.
이는 행복하다는 증거입니다.
마음속에 꿈과 비전을 간직하면 행복에 익숙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언제나 웃음이 얼굴에 가득한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편안함을
주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자신의 건강에 유익합니다.
목 위에서부터 출발하여 얼굴에 나타나는 미소나 웃음은
예외입니다.
그것은 뿌리 없는 나무와 같습니다.
얼굴의 뿌리, 웃음의 뿌리는 마음입니다.
- 이야기 마을 옹달샘 中에서 -
2025년 05월 26일 월요일...
[ 우리는 살아가면서 ]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일들을 겪습니다.
마치 날씨가 청명하고 바람불고 비오고 눈오듯이.
우리의 인생에 있어 어찌 평탄하고 좋은 날만 있겠습니까?
그러나 그 흐린날도 다 우리의 인생의 한자락입니다.
흐리면 흐린대로, 맑으면 맑은 그 아름다움에 감사하면서
때론 길을 잃고서 헤맬지라도 포기하지 않고 목적지를
잊지 않고.
지나온 길을 더듬어 가다보면 잃어버린 그 길을 다시
발견하는 기쁨도 맛볼수 있습니다.
완벽하고자 하는 사람일수록 자신의 실수나 잘못에 대해
비판적이며 지나치게 자책하고 괴로워합니다.
그러므로 사람도 역경에 단련되지 않고 진정한 행복과
인생에 대해 폭넓은 이해를 가질수 없지 않을까요.
시련과 고통은 우리를 단련시키고 더 깊이 보고 더 넓게
보는 혜안을 길러주기 때문이며 인생을 한걸음 물러서서
관조할 마음의 여유를 갖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안좋은 일에 집착하여 우울함 속에 있지 말고
밝고 긍정적인 사고로 인간의 나약함을 인정할 때 우리는
자책으로부터 벗어날 수가 있을것 입니다.
인생의 목적은 승리 하는데 있지 않고 성숙해지고 함께
나누는 것에 있기 때문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2025년 05월 27일 화요일...
[ 실수는 행동하는 자의 특권이다. ]
실수를 할까 두려워하는 것은 관료주의의 요람이고, 모든
발전의 적이다.
100퍼센트 옳은 결정이란 없다.
우리는 실수를 얼마든지 허락한다.
직원들에게 일종의 실수 면허증을 만들어주었다.
- 잉바르 캄프라드, 이케아 회장 " 이케아 불편을 팔다 " 에서 -
우리는 누구나 도전을 통해 성취하고, 실수를 통해 배웁니다.
그러나 성장할수록, 성공할수록 실수를 두려워합니다.
더 큰 문제는 실수와 실패가 두려워 새로운 도전을 망설인다는
데 있습니다.
실수를 용인하는 것을 넘어 실수를 장려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2025년 05월 28일 수요일...
[ 持己秋霜 ( 지기추상 ) 待人春風 ( 대인춘풍 ) ]
知識 ( 지식 )으로 그 地位 ( 지위 ) 에 올라갔어도 仁 ( 인 ) 의
德 ( 덕 ) 으로 지키지 못하면 모처럼 얻은 地位 ( 지위 ) 도
반드시 잃게 된다.
知識 ( 지식 ) 으로 그 地位 ( 지위 ) 를 얻고 仁 ( 인 ) 의
德 ( 덕 ) 으로 이것을 지켜도 大義 ( 대의 ) 를 가지고
嚴正 ( 엄정 ) 하게 그 地位 ( 지위 ) 에 앉아 있지 않으면
아랫사람들은 尊敬 ( 존경 ) 해주지 않는다.
知識 ( 지식 ) 으로 그 地位 ( 지위 ) 를 얻고 仁 ( 인 ) 의
德 ( 덕 ) 으로 이것을 지키며 義 ( 의 ) 롭고 바르게 그 地位
( 지위 ) 에 앉아 있어도 아랫사람들을 움직이는데 禮 ( 예 )
로써 하지 않는다면 아직 完全 ( 안전 ) 하다고는 이를 수 없다.
- 論語 ( 논어 ) 衛靈公篇 ( 위영공편 ) -
2025년 05월 29일 목요일...
[ 오늘의 글귀 ]
석사, 박사보다 더 높은 학위는 " 밥사 " 랍니다.
까칠한 세상 내가 먼저 따뜻한 밥한끼를 사는 마음이 석사, 박사보다
더 높다고 하네요.
밥사보다 더 높은것은 " 감사 " 라고 하네요.
항상 감사하고 사는 마음은 석사, 박사, 밥사보다 더 높다고 합니다.
감사보다 더 높은것은 " 봉사 " 라고 합니다.
어려운 이웃에게 재능과 재물 등의 기부로 나눔을 베풀면서 사회를
따뜻하게 만들어 가시는 분들이시기 때문에 행복한 삶을 맛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공자, 맹자, 순자, 노자, 장자보다 더 훌륭한 스승은 " 웃자 "
라고 합니다.
웃으세요.
웃음이 최고의 스승이라고 합니다.
" 웃자" 는 나의 영원한 스승이자 아름다운 친구 이지요 ^^
힘든세상 웃고 살자구요 ^^, 웃으며 홧팅!
- 좋은 글 中에서 -
2025년 05월 30일 금요일...
[ 넓게 배우고 깊이 공부하는 것은 반대로 간략히 설명하기 위해서다. ]
( 博學而詳說之, 將以反說約也 )
< 박학이상설지, 장이반설약야 >
글을 널리 배우고 상세히 이치를 설명하는 까닭은 많은 지식을 자랑하고
화려함을 다투고자 해서가 아니다.
융화하고 관통해서 반대로 지극히 요약된 경지에 도달해서 설명하려고
해서이다.
- 맹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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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워즈워스 롱펠로는 " 성격에서도, 방법에서도, 스타일에서도,
그 어디에서도 탁월함의 최고는 간결함이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 간결함은 궁극의 정교함이다. ", 아인슈타인은 " 과학의 가장 기본이
되는 아이디어는 절대 단순해야 하고,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표현이
가능해야 한다 " 고 간결함의 기술 ( art of simplicity ) 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2025년 05월 31일 토요일...
[ 잘 나갈수록 귀를 더 크게 열어야 한다. ]
당 태종이 물었다.
" 군주가 어찌하면 훌륭한 명군이 되고 어찌하면 어리석은
혼군이 되는 것이오? "
위징은 간략히 답했다.
" 겸청즉명 ( 兼廳則明 ) 이요, 편신즉음 ( 偏信則暗 ) 이라.
두루 들으면 명군이 되고, 한쪽 말만 믿으면 혼군이
됩니다. "
- 김성곤 저, " 리더의 옥편 " 에서 -
고루 듣는 것은 상황 파악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절대적
조건입니다.
그러나 평소 잘 하던 리더도 일이 잘 풀리고 있을 때,
좋은 성과를 내고 있을 때에는 남의 말이 귀에 들어오지
않게 됩니다.
잘 나갈수록 귀를 더 크게 열어야 합니다.
2025년 06월 01일 일요일...
[ 실패자가 되는 확실한 10가지 방법 ]
① 오늘 할일을 내일로 미뤄라.
② 의사 소통을 불분명하게 하라.
③ 장점보다는 단점을 이야기하라.
④ 일을 대충해라.
⑤ 목표가 없는 나그네가 되어라.
⑥ 소극적인 사람이 되어라.
⑦ 자기 자신을 과소형가하라.
⑧ 늘 걱정하는 습관을 들여라.
⑨ 일을 억지로 한다는 생각을 가져라.
⑩ 인생을 대충대충 살아라.
- 좋은 글 中 에서 -
2025년 06월 02일 월요일...
[ 내가 사랑하는 계절 ]
- 나태주 -
내가 제일로 좋아하는 달은 11월이다.
더 여유 있게 잡는다면 11월에서 12월 중순까지다.
낙엽 져 홀몸으로 서 있는 나무, 나무들이 깨금발을 딛고 선
등성이 그 등성이에 햇빛 비쳐 드러난 황토 흙의 알몸을
좋아하는 것이다.
황토 흙 속에는 시제 ( 時祭 ) 지내러 갔다가 막걸리 두어
잔에 취해 콧노래 함께 돌아오는 아버지의 비틀걸음이 들어
있다.
어린 형제들이랑 돌담 모퉁이에 기대어 서서 아버지가
가져오는 봉송 ( 封送 ) 꾸러미를 기다리던 해 저물녘 한 때의
굴품한 시간들이 숨쉬고 있다.
아니다 황토 흙 속에는 끼니 대신으로 어머니가 무쇠솥에
찌는 고구마의 구수한 내음새 아스므레 아지랑이가 스며
있다.
내가 제일로 좋아하는 계절은 낙엽 져 나무 밑둥까지 드러나
보이는 늦가을부터 초겨울까지다.
그 솔직함과 청결함과 겸허를 못 견디게 사랑하는 것이다.
못견디게 사랑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제일 좋아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 사랑은 아직까지도 어릴 적 나의 눈에 비치던 부모님의
모습입니다.
멀리서 시장 다녀오시는 아버지와 어머니의 모습을 보고
마치 집에서 키우던 강아지처럼 좋아 한숨에 달려가 품에
안겼던 어릴 적 그 모습들이 영상처럼 흘러 지나갑니다.
누구에게나 부모님의 모습은 마치 천사처럼 남아있겠지만,
그 소중한 시간들을 되돌릴 수는 없습니다.
단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아버지, 어머니의
지금의 모습을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고 사랑한다고 표현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나의 연인에게는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 하지만, 정작 나를
키워주고 뒷바라지 해주신 부모님께는 그 얼마나 쓰기
어려운 표현인지.
2025년 06월 03일 화요일...
[ 허허실실 ( 虛虛實實 ) ]
건물 ( 建物 ) 은 높아졌지만 인격 ( 人格 ) 은 더 작아졌고,
고속도로 ( 高速道路 ) 는 넓어졌지만 시야 ( 視野 ) 는
더 좁아졌다.
소비 ( 消費 ) 는 많아졌지만 기쁨은 더 줄어들었고, 집은
커졌지만 가족 ( 家族 ) 은 더 적어졌다.
생활 ( 生活 ) 은 편리 ( 便利 ) 해졌지만 시간 ( 時間 ) 은
더 부족 ( 不足 ) 하고, 가진 것은 몇 배가 되었지만
소중 ( 所重 ) 한 가치 ( 價値 ) 는 더 줄어들었다.
학력 ( 學力 ) 은 높아졌지만 상식 ( 相識 ) 은 더 부족
( 不足 ) 하고, 지식 ( 知識 ) 은 많아졌지만 판단력
( 判斷力 ) 은 더 모자란다.
전문가 ( 專門家 ) 들은 늘어났지만 문제 ( 問題 ) 는
더 많아졌고, 약 ( 藥 ) 은 많아졌지만 건강 ( 健康 ) 은
더 나빠졌다.
돈을 버는 법 ( 法 ) 은 배웠지만 나누는 법 ( 法 ) 은
잊어 버렸고, 평균수명 ( 平均壽命 ) 은 늘어났지만 시간
( 時間 ) 속에 삶의 의미 ( 意味 ) 를 넣는 법 ( 法 ) 은
상실 ( 喪失 ) 했다.
달에 갔다 왔지만 길을 건너가 이웃을 만나기는 더
힘들어졌고, 우주 ( 宇宙 ) 를 향해 나아가지만 우리 안의
세계 ( 世界 ) 는 잃어버렸다.
공기 ( 空氣 ) 정화기 ( 淨化器 ) 는 갖고 있지만 영혼
( 靈魂 ) 은 더 오염 ( 汚染 ) 되었고, 원자( 原子 ) 는 쪼갤
수 있지만 편견 ( 偏見 ) 을 부수지는 못한다.
자유 ( 自由 ) 는 더 늘었지만 열정 ( 熱情 ) 은 더 줄어들었고,
세계평화 ( 世界平和 ) 를 많이 이야기하지만 마음의
평화 ( 平和 ) 는 더 줄어들었다.
- 반기문 UN사무총장 -
2025년 06월 04일 수요일...
[ 긴급통화 ]
- 원태연 -
문득 누군가에게 무엇인가 말을 하고 싶어 저기 공중전화로 발길을
돌린다.
수화기를 들고 긴급통화를 누른 뒤 눈앞에 뵈는 번호를 누르지만
네 번 누른 뒤 뚜뚜뚜 조금 있다 딸깍.
어띠쯤 있는 것일까?
언제쯤 나타나려고 그림자조차 보여주질 않나.
지금 이 순간 통화돼 웃으며, 응석부리며, 장난치고 싶은데 어디
있길래 나타나질 않나 긴급통화를 해야 하는데.
사랑해야 한다는, 사랑받고 싶다는, 사랑주고 싶다는 아주 긴급한
내용을 전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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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통화를 해야하는 상황이 많이 있나요?
사랑하는 사람과의 만남을 긴 기다림의 연속으로 받아들이면
안될까요?
지금 이 순간 사랑한다는 말을 절실하게 하고 싶은데, 그렇지 못한
상황에 놓여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주변에 사랑을 나누는 연인들을 보면 두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요,
기다림을 참지 못하는 사람, 기다림에 익숙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너무 기다리게 하지는 마세요.
그 사람을 사랑한다는 말은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다시 할 수
없을지 모르니깐요.
사랑한다 전해줄 수 있을 때 말하세요.
언제나 나의 이야기를 들어줄거라는 믿음에 안주하기보다는 지금
이순간 이야기하는 것이 사랑을 지탱해 줄겁니다.
2025년 06월 05일 목요일...
[ 01부 성공인을 키운 부모의 20가지 습관 ]
①. 깔끔한 외모에 신경을 쓴다.
헐렁한 트레이닝 바지에 헝클어진 머리를 한 엄마, 집 안 어디서나
담배를 마구 피우는 아빠를 보며 아이들은 배울 것이 없다.
자기 관리가 철저한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가 깔끔하게 일 처리하는
사람으로 자라는 것은 당연하다.
②. 긍정적으로 말한다.
아이들은 부모의 언어 습관을 보고 그대로 따라 배운다.
특히 이제 막 말을 배우는 세 살, 네 살 정도의 아이들은 더하다.
그러므로 부모가 " ~ 하면 안된다 ", " ~ 하면 맞는다 " 등의
부정적인 언어를 사용하면 아이들도 따라하게 된다.
집안에서 천대를 받은 강아지는 바깥에 나가서도 천대를
받습니다.
반대로 집에서 귀염을 받은 강아지는 바깥에 나가서도 귀염을
받습니다.
부정적인 말을 사용하는 사람은 생각도 부정적으로 바뀐다.
③. 긍정적인 호칭을 쓴다.
아이들을 " 돌머리 " 라고 말하면 돌머리로 자라고, " 예쁜이 " 라고
말하면 예쁜이로 자란다.
왜냐하면 부모가 부르는 호칭은 아이들의 잠재의식 속에 그대로
심어지기 때문이다.
지금 당장 아이를 부를 때 긍정적인 호칭을 부르도록 한다.
④. 꿈을 주는 인테리어 집 안 환경도 아이들의 꿈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
넓고 푸른 자연이 있는 그림, 아이가 존경할 만한 위인의 사진이
하나쯤은 집안에 붙어 있어야 한다.
⑤. 아이들의 스트레스는 바로 풀어준다.
아이들도 스트레스가 많다.
이럴 때 부모가 아이의 눈을 맞춰서 농담도 하고, 함께 운동도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어주도록 한다.
⑥. 함께 놀아준다.
컴퓨터 게임, 블록놀이, 총싸움 등 아이들의 놀이에 참가해보면
의외로 재미있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자기와 함께 놀아주는 부모를 보며 아이들은 어른과 부모에 대한
애정과 교감을 갖게 된다.
어렵지 않은 것이므로 지금 당장 실천해도 좋다.
⑦. 좋아하는 음식을 해준다.
아이들의 오감을 끊임없이 계발해주는 것이 좋다.
그런데 맨날 똑같은 음식만 먹다 보면 오감은 계발 될 기회를 잃게
된다.
아이의 미각을 계발하기 위해 다양한 요리 만들기에 도전해본다.
⑧. 작은 일도 축하해준다.
게임 최고점을 낸 일, 전날에 비해 가위로 색종이를 자르는 일을
잘할 때 주저하지 않고 축하해준다.
부모의 진심 어린 축하에 아이들은 성취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⑨. 단점보다 장점에 집중한다.
누구나 완벽한 사람은 없다.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다.
하지만 부모가 아이의 단점을 혼내기보다 장점에 관심을 보인다면
아이는 부모가 관심을 보이는 것에 더 노력을 기울이게 된다.
⑩. 친구들에 대해 훤히 안다.
지금 당장 자기 집 아이와 친하게 지내는 아이들의 이름을 몇 개나
말할 수 있나?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의 행동들이 우리 아이의 현재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 상상해 보면 가능해진다.
그러므로 집 아이 친구들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는다.
- 좋은 글 中에서 -
2025년 06월 06일 금요일...
[ 02부 성공인을 키운 부모의 20가지 습관 ]
①. 아이의 우상을 존중해준다.
20세기를 산 부모의 우상과 21세기를 살 자녀의 우상이 같을 수 없다.
그러므로 부모의 잣대로 아이의 우상을 비웃지 말고 아이의 잣대로
아이의 우상을 존중해 준다.
②. 성적이 오르지 않는 원인을 파악한다.
성적이 오르지 않을 때 그 원인을 아이 스스로는 알 수 없지만 부모는
아이의 어떤 태도와 관심과 행동이 문제인지 금방 알 수 있다.
그것을 아이 스스로 느껴 태도를 바꿀 수 있도록 부모가 옆에서
자연스럽게 유도한다.
③. 긍정적인 기대감을 갖는다.
아이는 부모가 기대한 대로 자란다.
그러므로 아이에 대한 기대감을 아이에게 부담으로 다가가지 않는
범위 내에서 드러내도록 한다.
④. 아이의 능력을 믿는다.
아이를 믿는다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아이는 부모가 자기를 믿는다는 것을 알면 자신감과 자부심이 생겨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성공적으로 대처하게 된다.
⑤. 기쁜 아침을 만들어 준다.
아침의 기분은 하루의 일과를 좌우한다.
그러므로 아무리 화가 나는 일이 있어도 아침에는 기분 좋은 얼굴로
자녀를 대하고 격려하도록 한다.
⑥. 스스로 모범을 보인다.
책 읽기를 즐기는 부모 밑에서 책을 좋아하는 아이가 자라고, 약속을
잘 지키는 부모의 모습을 보고 자란 아이가 약속의 중요함을 안다.
⑦. 식사 때는 기분 좋은 얘기만 한다.
식사 때는 기분 좋은 얘기를 하면 소화액이 잘 분비된다.
그러므로 식사시간에 아이에게 꾸중 하거나 장황한 설교를 늘어놓지
않는다.
⑧. 육아에 대해 항상 연구한다.
아마도 이 항목에 있어서 우리 나라 부모님들은 최고 점수를 받을
것이다.
육아와 청소년기의 지능계발에 대해서는 관심이 대단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관심만 갖고 있으면 되는 게 아니라 끊임없이 책과 최신
뉴스를 보며 연구하고 공부해야 좋은 부모이다.
⑨. 아이에게 글을 쓴다.
말을 하다 보면 자꾸만 이야기가 장황해지고 비논리적으로 될 때가
있다.
이럴 때는 아이에 대한 기대를 글로 적어서 건네준다.
⑩. 함께 계획을 세운다.
아이들은 모든 일에 참견 ( ? ) 하기를 좋아하는데 특히 부모와 함께
일을 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러므로 자녀에 관한 문제뿐만 아니라 집안 일에도 아이의 의견을
묻고 함께 계획을 세우거나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이 좋다.
- 좋은 글 中에서 -
2025년 06월 07일 토요일...
[ 꽃은 져도 향기를 남긴다 ]
숨 쉬기가 힘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늘 숨을 쉬고 살아왔는데도 불구하고, 들이쉬고 내쉬는 숨이 도무지
쉬어지지 않는 순간이 있었습니다.
호흡할 수 없어서 가슴을 치며 간신히 숨을 몰아쉬곤 했습니다.
살아야 할 이유를 모르겠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도 모르겠는 암울한
순간이 마치 끝이 없는 터널처럼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저는 향기를 통해 깊은 명상상태에 들어가는 체험을
하게 됩니다.
이후 향기는 제게 단순한 향기가 아니었습니다.
향기는 보이지 않는 세계를 보이는 세계와 연결하는 연결고리 였으며,
몸과 마음, 영혼을 위로하고 치유하는 동반자가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게 될 때 우리 영혼은 고통을 겪습니다.
자신이 그들을 위해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는 사실 앞에 망연자실합니다.
분노와 좌절, 절망에 몸과 마음은 상처로 만신창이가 됩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고 난 자리에는 그 사람만의 향기가
남습니다.
꽃은 져도 그 사랑스럽던 향기는 대기 중에, 그리고 우리 마음속에
감돌고 있습니다.
그 향기는 들숨으로 내게 들어와 나와 함께하고 날숨으로 세상으로
나갑니다.
그는 우리 곁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언제까지나 내 가슴 속에 향기로 남아 함께 할 것입니다.
- 김윤탁의 " 꽃은 져도 향기를 남긴다 "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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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아도 느낄 수 있습니다.
당신 곁에는 그 사람이 남긴 따스한 애정이 감돌고 있습니다.
# 오늘의 명언 #
사람들은 상처로부터 치유되어야 하며 낡은 것으로부터 새로워져야
하고 병으로부터 회복되어야 하고 무지함으로부터 교화되어야 하며
고통으로부터 구원받고 또 구원받아야 한다.
결코 누구도 버려서는 안된다.
- 오드리 햅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