깻순,
밭에 잇는 걸 조금 땃습니다.
요리 살짝 밀가루를 입히고
반죽을 묽게 합니다.
중간불에 튀김니다.
요리 튀겨놓고
기름과 반죽이 남아
고구마도 튀겻습니다.
맥주 한잔과 맛잇게.
아이~ 배불러.
친구왈 생전 첨 먹어보는
기막힌 맛이라고.
요즘 잠깐만 만들 수 잇는
음식입니다.
아침엔 원주 새벽장 다녀왓습니다.
능이 버섯이 마니 나왓더군요.
킬로에 18만원
비싼 물건!!
보는데는 돈 안받더군요.
건고추 잘 생기고
잘 마른것 한근에 18천원
원주시장에서.
나는 울동네 저농약으로
잘 기른 것 .
깨끗 보장하는것.
가루로 5킬로에 20만원
10근 삿습니다.
시골 할머니 노동력이
가미된 것
과일이 풍성히 많고
단호박도 많고
당근이 넘귀엽다니
주인왈 비에 저리 못자라
배아파 죽겟어요.
오이 왼쪽은 3천원
오른쪽은 2천원
두부장사 아주 뜨겁습니다.
즉석에서 말아주는 김밥 이천원
추석 밑이라 배추무우도
많고 버섯이 많앗습니다.
배추 작은 배추
5통묶음 2만넌
무우 1500 원
양배추 싱싱한것 1500 원
이것 저것 사다가
풍성한 식탁 만들고
즐거운 하루입니다.
삶의 현장
일기엿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어느 분은
애로틱한 밤되세요
라고도 하는데
저는 상쾌한 밤되세요
라고 인사 합니다.ㅋ
첫댓글 저녁 배불리 먹고도 깨순튀김에 침 상킴니다. 가을이고 추석전이라
시장 먹거리가 풍성합니다.
사진만 봐도 부자인듯해요.
상큼한 밤 아름다운 밤이예요.ㅎ
파삭파삭
아주 맛잇어요.ㅋ
지두
깻순튀김 먹고싶습니다
시골시장 이 요즘 대목 일것 같아요
기른 농산물 다 나올것 같습니다
고춧가루는
추석전에 사야...
올 고추농사가 않되어서
내년 봄 과 여름에 비쌀것 같아요~
장 구경 잘 했어요~
울집 고추농사 ㅎ
@그럼
울동네는 비피해 별 없어요.
추석전에 사야하는 것이
요즘 풋고추가 마니 달려요.
익을 시간이 없어요.
그럼 뿌리를 자르면
걍 억지로 빨개집니다.
이런고추 일사려
일찍 사는거지요.
오모?
저 튀김 엄청 맛나보여요‥
바삭바삭 하겠죠?
거기 시장은 저렴하네요‥
여긴 배추 9000
무우4000
양배추 6000 ‥글던데‥
시골이라 생산지가 가까우니 그런가보네요?
시니님.
굿 저녁요~^^
원주로
장보러오셔도 될듯요.
재미도 잇고 싸고요.
상설 새벽장예요
튀김 맛있겠네요
시장구경도
재미있어요
부지런하시네요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당근
귀엽워라
깼잎순튀김보니
괘니 맥주가 궁굼해지내요
네 맥주랑 잘 어울리는 안주엿습니다.
원주시장 리포터 같아요ㅎㅎ
물건이 이곳보다는 저렴하네요~
위낙 튀김종류를 좋아하여
사진보고 군침 넘겼습니다 ^-^
ㅎㅎ
원주 시장리포터인 듯합니다.
튀김은 고무신을 튀겨도 맛잇다라는 말이 잇죠.
올 여름 깻잎순
데쳐 무지 해먹었네요 ㅎㅎ
저리 튀김해서 먹으면
더 맛나겠어요
깻잎 튀김도 좋지만
깨순 튀김은 더 맛잇어요.
보기도 좋구요.
저는
에로틱한 밤 되렵니다..ㅎㅎ
♡♡♡
그러셔요~~ㅎ
누가 말려요.
@효주아네스 ㅎㅎㅎㅎ
그누가 말릴 수가 있으리오마는, .
방장님이라면
말릴 수 있어요 ㅎ
@아델라인
왜 말려??
네글리제
프랑스 레이스 달린
속옷 사주고
응원 할건데요.
ㅎ
@효주아네스 ㅎㅎㅎㅎㅎㅎㅎ
진짜
기대합니다 !!
그 속옷만은
결코 마다하지 않겠슴다.
기쁘게 화들짝 반깁니다..ㅎ
@아델라인
고가인걸 당연히 아는
아델님
ㅎㅎ
구여워요..
@효주아네스 ㅎㅎ
앞으론
겉옷보다
속옷을
잘
입어보려구요..ㅋ
무엇이 문제인가
곰곰 생각했더니..
그래요 ㅋㅋ
@아델라인
푸하하하
@효주아네스 ㅋㅋ
싸이즈는
안 물어보셔요??
방장님
바로 아래 싸이즈로..
하의는 마니 위로...ㅋ
애로틱한 밤에 꿈나라에 계실 듯합니다.
바싹하는 소리가
들리 는 듯 해요.
원주 새벽시장
볼거리도 좋구요..
이제
귀가해서 최근 글 부터
보는 중입니다.
편안한 잠자리~
좋은 꿈 꾸시구요.
ㅎ
수고 많으십니다.
즐거운 일에 전진하시길...
안그래도 깻순튀김 생각했습니다~
별미 ....
능이도 싸리버섯도 구미당기네요~
시골장이 그립습니다~~^^
시골 장이 언제나 재미잇습니다.
직접 농사지은 것들
산에서 따온것들
직거래라 재미잇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남의 것 따면 혹 걸리면 클나구요.
이건 아는사람것 땃습니다.
맥주안주 죽여줍니다.
강변에 서는 이른 아침 시장
저도 옛날에 자주 갔지요 ㅎ
강변 주차장에 아침만 섭니다.
재미잇어요.
손님들 데려가면 좋아합니다.
각종 술안주
어찌 저리. 내입맛에 맞는 것만 있을 까
아까워서 워쩌나~
오슈, 한번 해드릴께요.
이건 한 열흘만 지나도 없어질 것이라'
깨가 다 영글면 그 껍질을 못먹어요.
덜 영글엇을 때만 먹는 것.
우짠디야~~
시니 님~
넘 넘 먹고 싶어요
훌륭한 솜씨!
꼬옥 주셔요 시니 님~~~
해피 저녁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