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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의 도쿄올림픽출전을 취소한다고 공식발표됨. 베이징궈안의 반대로 올림픽 참가 무산
16일 프랑스전을 마치고 김민재는 도쿄로 먼저 동행해 1차전 24시간전까지 (7/21 오후 5시) 궈안과 계속 협상을 할수는 있었지만
마지막까지 출전을 못할경우 합숙훈련시간이 의미가 없어지기때문에 이같은 결정을 함.
한국축협은 아르헨티나 전 이후로 심도있는협상을 다시한번 진행했지만 별다른 해결책을 마련하지못함.
15일저녁까지만해도 김학범은 1%확률이 있으면 선수를 포기할수 없다고 했음.
베이징은 처음부터 김민재 도쿄올림픽출전을 허락하지 않았고, 한국 올림픽대표팀은 베이징으로부터 어떠한 출전권한을 받지못했다.
하지만 김민재는 7월 2일부터 예정대로 파주 NFC에서 올림픽 훈련을 진행했으며, 포르투가 김민재 계약에 근접했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포르투와 베이징궈안은 김민재 올림픽 출전 소망을 들어주지않았고, 김민재측은 이적도 끝내지못했다. 그상황에서 협회에서 다시한번 요청을 할수밖에없었다.
며칠전에도 베이징측이 대한축구협회에 다시한번 올림픽출전은 불가하다는 팩스를 보냈다고함. (최종통보)
거기에 김민재가 이적을 완료하면 좋겠다는 말도 했다고함.
김민재의 이적이 이뤄지지않은 가운데 베이징의 입장은 변함이 없음.
이런상황에서 김민재를 더이상 기다릴수없어서 김학범은 출발 하루를 앞두고 포기를 결정함.
김민재가 유럽이적이 무산된 상태에서 올림픽에 차출되 부상을 입을경우 김민재 매각으로 자금을 회수하려는 구단의 계획에 차질이 발생할수밖에 없다고함. 애당초 올림픽 출전은 불가능했음을 보여줌.
대체로 뽑힌 박지수는 6/21 공식입대해서 군복무에들어갔지만 메달을따면 병역은 중단된다.
번역 출처 - https://www.fmkorea.com/best/3758010759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신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