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부기관(도)에서 하부기관(시군)으로 전출가려고 하는데 7급 자리가 없어서 8급으로 강임해서 가려고 합니다.
간호8급으로 임용되었다가 2년 6개월 후 퇴직한 다음 6개월 뒤에, 다른 시군으로 공무원 시험을 다시 쳐서 동일직급 간호8급 신규채용 되었습니다.(2005년 1월 1일자로)
그리고 7급 심사승진을 2008년 2월 4일자로 하였고, 현재는 6급 대우 받고 있습니다. 7급된지는 딱 만7년 1개월 입니다.
그런데 내려가려고 하는 곳에 7급 자리가 없다고 8급으로 와야한다고 합니다. 8급 강임후 7급 근속승진을 시켜준다고 하는데요.
8급에서 7급 근속승진소요기간은 7년 6개월인데, 이것을 빼고 남은 경력과 앞으로 근무하면서 쌓는 경력을 합하여 6급 근속승진(만12년) 시켜주는지요? 도대체 어떻게 계산되는지 궁금합니다.
또, 8급 강임후 7급 근속승진 안하고 7급자리 빌때까지 2년정도 8급으로 있다가 7급 승진하는 것 중 어느 것이 더 득일까요?
첫댓글 8급은 8급
7급은 7급 경력으로 포함됩니다
진급은 당연히 하루라도 빨리하는 게 낫죠
참고로 광역단체와 기초단체는 상부 하부 개념이 아니라 자치단체입니다
참말로 고맙습니다. 7급 경력모두 인정된다고 하니 하루라도 빨리 근속승진이라도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