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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토론 이야기방♡ 가을 운동회에서 코끼리 업고 달리기 종목에 출전하였다가 죽을 뻔한 젊은 도덕 선생 이야기
조영태 추천 0 조회 285 09.10.13 14:17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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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0.13 21:10

    첫댓글 도덕선생 조선생, 영태거사 깨침의 과정이 계속 그려지는데 갈수록 흥미있어지네. 나는 왜 도덕선생하면 황순만 선생님이 생각이 나지?

  • 09.10.14 12:07

    ㅎㅎ중학생이였기에 망정이지 고교생같았으면~~ㅋㅋ

  • 09.10.14 12:28

    ㅋㅋㅋ 젊은 도덕선생 조선생...글 읽으며 내내 웃었다.. 아니 근데 덕영이가 타이슨인가? 공포의 핵이빨?? ㅎㅎㅎ

  • 09.10.14 12:53

    조교수 멀리서 와서 늦게까지 어울려줘서 고마우이... 모처럼 조교수만나서 응석좀 부렸는디.... 애교로 봐주소... 근디 물리는 순간에는 뭉쿨하고 아프던디...ㅎㅎㅎ 차량문제는 잘 해결되어 다행이다... 조교수가 평소에 덕을 잘 쌓은 탓일 것일세...

  • 작성자 09.10.14 13:50

    덕분에 잘 먹고, 잘 놀고, 실컷 웃고, 그러고 보니 무는 사람이 또 있었구나. 공포의 타이슨 말이야. ㅋㅋ 그런데 회장이 더 높은 거야, 반장이 더 높은 거야? 고교생? 고교생 같았다면 정말 큰 일 날뻔 했지. 아, 썬데이 서울 황순만 선생님. 내가 그 분 동업자였구나. ㅎㅎ

  • 09.10.15 11:34

    누구나가 잊고싶은 창피했던 기억 하나쯤은 가지고있지않을까? 다시생각해도 얼굴 붉어지는것들도 본인이외 다른이들은 그런건 기억조차없는게 대부분이겠지..암튼 재밋어~

  • 09.10.19 14:37

    역시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않는 영태다운 순박한 바른 도덕 선생님다운 행동 이었네 ! 그런데 코끼리라니 그때 그 여제자가 이 글을 본다면 뭐라 그럴껴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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