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더 있는(2월 29일) 윤년에는, 그날 실습하는 방법이 몇 가지 있습니다. 한 방법은 단순히 다음 날의 레슨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 경우 연말에 워크북을 하루 일찍 끝내거나 5일 하기로 되어 있는 마지막 레슨을 하루 더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러면 나머지 기간 동안 모든 레슨을 워크북 달력과 다른 날에 하게 되므로, Circle of Atonement 에서는 이 방법을 권하지 않습니다.
다른 방법은 2월 28일(레슨 59)이나 3월 1일의 레슨을 반복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두 레슨들은 이미 복습 레슨들이므로, 이 방법은 특별히 유용한 방법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나머지 세 가능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자신이 좋아하는 레슨을 선택하여그 날 하기. 2) 특별한 레슨을 하지 않고 쉬기. 3) 그날 복습 I에 있는 10개의 레슨 전체를 읽기
저는 이 중에서 세 번째 방법을 권합니다. 그러니 여러분도 하고 싶은 방법을 선택하세요. 제가 복습 I 의 10개의 레슨 전체를 한 번에 다 읽어보라고 하는 이유는 이 레슨들이 첫 50 개의 레슨들이 가르치는 사고 체계를 분명하고도 간략하며 읽기 좋게 요약해 놓았기 때문입니다. 로버트 페리는 언젠가 이 복습이 너무나 평이하고 단순하게 쓰여져서, 기적수업의 저자가 과연 분명하고 간단하게 가르침을 전달할 능력이 있는지에 대한 모든 의문을 잠재운다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또한,만약 텍스트 같은 기적수업의 다른 부분이 훨씬 더 복잡하게 쓰였다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복습 설명이 말하듯이 "이제 우리는 앞에서 다룬 첫 50개의 아이디어들 사이의 관계들과 그것들이 이끄는 사고체계의 통합성을 강조할 것입니다” (W-pI.rI.In.6:4FIP, W,복습I 서언:4 OE) 그렇다면 사고체계의 통합성에 대한 감을 잡기 위해, 복습 I에 있는 10개의 레슨 전체를 단번에 다 읽어보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복습 I 전체는 20페이지이지만, 공백이 많으므로 실제로는 10페이지를 조금 넘을것입니다. 제가 녹음 해 보니, 전제 복습을 소리 내어 읽으면 30분이 채 안 걸립니다. (여러분도 시도해 보세요. 제가 직접 복습 I 전체를 녹음해 출퇴근할 때 들어보니, 이것이 굉장히 도움이 되는 배움의 도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루중 30 분 정도 시간을 따로 내서 전체 복습을 단번에 읽어보세요. 읽는 속도가 빠른 사람의 경우 두 세 번 읽어도 좋습니다. 복습 설명이 말하듯이 아이디어들 간의, 그리고 전체 복습의 통합성에 집중하려고 노력해 보세요.
[출처] <알렌의 워크북 친구> : 2월 29일(Leap Year Day)의 실습 (한국 기적수업 공부 모임) | 작성자 PE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