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준석이 두렵다
503 과의 두 시간에 대한 말
503 과 국가 대사에 대해 두 시간 동안 진지한 대화를 나눴다는 말이 과연 진심이었다면
그의 지적 수준은 503 수준에 불과하단 뜻이고
단지 보수 층의 표를 의식해서 내 뱉은 립 서비스였다면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어떤 가면도 쓸 수 있다는 뜻이다.
전자면 무능한 인간이 정권을 노리는 것이고
후자면 MB 같은 비열한 인간이 정권을 노리고 있는 것이다.
고작 페미에 입 한번 털었다고 좋게 봐 주는 사람들도 무섭다.
한나라 비대위원 이준석 아버지, 유승민 의원과 친구
이 위원, 유승민 의원실서 인턴으로 근무
“인턴한적 없다”고 했다가 나중에 말바꿔
최근 20대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준석 클라세스튜디오 대표가 2004년 유승민 한나라당 의원실에서 인턴으로 근무한 바 있으며, 유승민 의원과 이 위원의 아버지는 친구사이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준석 위원은 애초 “인턴한 적 없다”고 밝혔다가 나중에 말을 바꿨다.
이준석 위원은 30일 <한겨레>와 한 통화에서 “하버드대 1학년 재학하던 2004년 6월부터 약 3개월간 유승민 의원실에서 여름방학을 이용해 인턴으로 근무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은 “내가 하버드에서 경제학을 전공해 경제문제에 관심이 많았다. 유승민 의원은 (2000년~2003년까지)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장을 했고 정무위 소속이었기 때문에 배울 게 많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조선일보>는 30일 “이 위원은 ‘국회에서 인턴을 한 적 있느냐’는 질문에 처음에는 ‘누가 그런 말을 하느냐’며 ‘그런 적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 이후 통화에서는 ‘아까는 정신없이 (전화를) 받다 보니 그렇게 말했었는데, 인턴 근무한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12645.html
첫댓글 스코트...미국에사는 태극기부대원, 철저한 반공?주의자.
문대통령 욕하는게 인생의 낙인 사람.
이준석이가 맘에 안드는 것일뿐, 요즘 국짐당지지자들이 왜 이준석에 열광하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는 알고싶어 하지않고 단지 싫은 이유만 적어 놨네요. 고장난 시계도 하루 두번은 맞는거지요. 홍준표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