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경우는 #1210이 9:03분, #1212가 11:55분에 출발하기 때문에(새마을호는 없음) 생기는 현상입니다. 중간에 해운대 11:05분발 서울행(구포 경유) 무궁화호가 한 대 있기는 하지만... 그리고 13시~15시 30분 사이에도 위와 동일한 상황이 발생하지요(#1214 12:50분발, #1216 15:30분발). 참고로 부산→서울 무궁화호는 주로 아침 시간과 늦은 오후 시간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1204는 #1202와 불과 20분, #1218은 #1216과 25분의 간격을 두고 출발하지요. 그리고 #1206-#1208도 40분 차이밖에 나지 않습니다.
첫댓글 ㅡㅡ; 너무 심합니다. 그렇다면 기존선이 지나는 김천,구미,천안,수원 으로 갈 때는 열차가 없겠네요? (질문임)
위의 경우는 #1210이 9:03분, #1212가 11:55분에 출발하기 때문에(새마을호는 없음) 생기는 현상입니다. 중간에 해운대 11:05분발 서울행(구포 경유) 무궁화호가 한 대 있기는 하지만... 그리고 13시~15시 30분 사이에도 위와 동일한 상황이 발생하지요(#1214 12:50분발, #1216 15:30분발). 참고로 부산→서울 무궁화호는 주로 아침 시간과 늦은 오후 시간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1204는 #1202와 불과 20분, #1218은 #1216과 25분의 간격을 두고 출발하지요. 그리고 #1206-#1208도 40분 차이밖에 나지 않습니다.
참고로 위 날짜의 경우는 주말 임시 KTX까지 포함되어 있어서, KTX 집중현상이 더 돋보이는 것이지요.
짜증 지대로군.. 무궁화 안보이는군...후.. 나같은 경우 경산,대구<>왜관 이렇게 다니는 놈인데.. 저런경우 어떡하란 말인고..
KTX도배도 문제지만, 전체적인 정차역 수가 너무 늘어났죠.. 즉, 소요시간이 되게 늘어났다는게 되겠죠.. 너무 짜증나네요;;
올인 이죠 머.. ㅡㅡ;
몇몇개빼고는 전부 세시간대에 가까이되서 서울에 도달하는군요.. 2시간 40분대는 몇 보이지도 안하구요..
버스 배차간격...
무궁화 한시간 간격.. 심하면 2시간간격으로 한대꼴로 있네요.. ㄱ-;; 진짜 너무하네요.
KTX가 저런식으로 해나가면 값은 뭐죠; 왜 올라가는지.. 무궁화호 같은식의 값으로 해줘야되는게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