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 코넷(스크린 정키 편집장) 영화 '블랙 팬서'에는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게 담겨있다. 그것은 스마트하고 정서적인 스토리로 짜여 있으며 거기다가 아름답기까지 하다.
애쉬 크로샌(엔터테인먼트 투나잇 프로듀서) 신사 숙녀 여러분 여기에는 놀라운 악당이 있습니다. 나는 '블랙 팬서'가 너무 좋아서 숨을 쉴 수가 없어요 특히 다나이 구리라는 최고입니다. 그래서 나는 이 영화를 사랑합니다.
카일 부캐넌(벌쳐 수석 에디터) '블랙 팬서'의 MVP는 레티티아 라이트가 연기한 재미있고 열정적인 슈리라고 생각한다. 나는 슈리 슈퍼컷을 보고 싶고 슈리 스핀 오프 영화를 보고 싶다. 그리고 개막식 때 슈리 스포츠 웨어 캡슐을 수집해서 지금 이것들을 다 갖고 싶다.
젠 야마토(LA 타임즈 기자) 영화 '블랙 팬서'는 믿을 수 없을 만큼 활동적이고 그만의 목표가 있다. 슈퍼 히어로는 왜 표현과 정체성이 중요한지 그리고 이런 것들이 사람들에게 거부당했을 때 얼마나 비극적인 일이 되는지에 대한 영화이다. 이는 마치 실제 상황과 비슷하다 배우 마이클 B 조던이 연기한 킬 몽거는 나를 슬프게 했고 진정한 악당이 뭔가를 보여주게 됐다.
패트릭 PJ 캠벨(오메가 언더그라운드 에디터) '블랙 팬서'는 '캡틴 아메리카 : 윈터 솔져' 이후 마블에서 제작한 가장 강력한 영화일 수 있다. 감독 라이언 쿠글러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안에서 아주 확고하고 신선한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 냈다. 특히 채드윅 보스만과 마이클 B 조던은 최고의 연기를 선사했다 나는 와칸다의 이야기를 더 보고 싶다.
마이크 라이언(UPROXXX의 작가) 영화 '블랙 팬서'에는 장난기가 없다. 지금까지 가장 정치적인 영향력을 행사한 영화로서 나는 이 영화가 마블 영화라는 것을 내 자신에게 상기시켜줘야만 했다. '블랙 팬서'는 말할 거리가 많은 영화이다. 마이클 B 조던 끝내 준다...
에릭 데이비스(판당고 기자) '블랙 팬서'는 정말 예외적인 영화이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제임스 본드... 사실 마블 슈퍼히어로 영화에서 이와 같은 것을 한 번도 보지 못했다. 그것은 대담하고 아름답고 강렬하다 하지만 여기에는 마블이 지금까지 보여줬던 것과는 다른 깊이와 정신력이 있다. 이것은 100% 아프리카 스타일이고 거기에 헤어 나올 수 없는 뭔가가 있다.
이 영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감정적이고 복잡한 가족 유대 관계와 부족을 보호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낼지에 대한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마이클 B 조던(킬 몽거)을 칭찬하고 있지만 나는 다나이 구리라(오코예)와 레티티아 라이트(슈리)가 최고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이 영화는 관객들을 위한 영화이다. 여기저기서 열광하는 목소리가 클 테니 되도록 많은 사람들과 함께 보는 것이 좋다. 이 영화는 매우 자랑스런 영화이고 여성 캐릭터들을 선호하는 영화이기 때문에 이 영화가 성공해서 더 다양한 캐릭터들이 나올 수 있는 미래의 길을 열어주길 바란다.
에릭 아이젠버그(시네마 블랜드 에디터) 블랙 팬서에 대한 애정이 너무 크기 때문에 영화의 주 무대인 와칸다를 탐험하는 것은 그야말로 경이롭다. 에릭 킬 몽거는 의심할 여지없이 마블 최고의 악당 중 하나이며 재미있고 극적인 부분도 많다. 나는 그것을 다시 보기 위해 더 기다릴 수 없다.
코너 슈워드페거(시네마 블랜드 기자) 이 영화는 제임스 본드와 라이온 킹이 합쳐지면 어떤 영화가 탄생할까?에 대한 해답이 될 것이다. 일관적이진 않지만 좋게 말한다면 마블 최고의 영화가 될 수도 있다. 나는 케빈 파이기에게 전화해서 슈리를 주인공으로한 스핀 오프 무비를 발표해달라고 하고 싶다. 그녀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잠재력을 가진 마블 페이즈 4 캐릭터임엔 분명하다.
스티븐 웨이트라우브(콜라이더 편집장) 놀랍게도 마블은 '블랙 팬서'로 또다시 해내고야 말았다. 스토리와 영화 완성도를 통해 나는 또다시 깊은 인상을 받았다.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악당 마이클 B 조던(킬 몽거)은 로키 이후 최고의 악당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또한 다나이 구리라(오코예)는 매 순간마다 제대로 된 액션을 선보였기에 그 순간순간이 좋았다. 이 영화는 엄청난 돈을 벌게 될 것이다.
내가 '블랙 팬서'를 좋아하는 또 다른 이유는 감독 라이언 쿠글러가 중요한 현실 세계에 대해 거짓으로 포장하지 않고 유기적인 방법을 찾았다는 점이다. 사실 이런 것들은 어떤 영화에서든 하기 힘든 일이지만 이번 영화에서는 그것을 해내게 만든다. 거기다 그것이 마블 영화라는 점에서 훨씬 더 인상적이라고 말할 수 있다.
욜란다 마차도(세시마마 LA 블로거) '블랙 팬서'는 블랙의 아름답고 자랑스런 친구이다. 심장을 요동치게 만드는 메시지를 담은 화려한 영화이다. 사실 밝고 대담하고 강력한 여성들을 다룬 영화들은 대부분 거부를 당해왔다. 그런 점에서 감독 라이언 쿠글러는 정말 천재라고 생각한다. LONG LIVE THE KING!!
피터 시레타(슬래시 필름 편집장) '블랙 팬서'는 지금까지의 마블 영화와는 비주얼과 느낌적으로 많은 차이가 있다. 와칸다는 놀랍게 실현되었으며 악당에게는 실제로 정서적인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이 영화는 전체적으로 정치의 영향이 깃든 영화라고 할 수 있다. 너무 좋다.
감독 라이언 쿠글러는 싱글 테이크 아웃으로 멋진 장면들을 선보이게 됐다. 이 영화가 내년에 의상, 미술 , 제작 디자인 등으로 각각 시상식에 노미네이트 되지 않는다면 정말 충격적일 것이다.
프랭크 팰로타(CNN 엔터테인먼트 리포터) '블랙 팬서'는 마블에서 제작한 가장 야심찬 작품 중 하나이며 그중에는 최고의 악당으로 그려진 에릭 킬 몽거도 포함된다. 우리는 예고편 등을 통해 그의 활약상을 보았지만 본편은 그보다 더 많은 모습들을 보게 될 것이다. 어쩌면 그것은 오래도록 군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레베카 테오도르 바숑(포브스 에디터) 한나 비클러의 프로덕션 디자인은 정말 사랑스럽다. 그리고 레이첼 모리슨의 촬영기법도 최고 여러모로 최고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블랙 팬서'에 등장하는 흑인 여성들의 표상은 나를 눈을 띄게 만들었다. 그것은 다른 슈퍼히어로 영화에서는 절대 느낄 수 없는 특별한 것 나는 그것을 어디에서든 잘 볼 수 없었다.
테리 슈월츠(IGN 엔터테인먼트 에디터) 드디어 오늘 밤 나는 '블랙 팬서'를 보았고 라이언 쿠글러 감독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가져온 캐릭터와 세계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이 영화는 킬 몽거와 같은 영향력 있는 악당을 만들어서 올바른 질문을 던지고 올바른 주제에 도전하게 된다.
롭 라이필드(데드풀 창조자) '블랙 팬서'를 제작한 마블 스튜디오는 제임스 본드와 라이온 킹 그리고 스타워즈를 멋지게 매쉬업했다. 그것은 정말 대단하다 두고 보면 알 것이다.
보리스 키트(헐리우드 리포터 기자) 한마디로 와우!
짐 베이보다(IGN 엔터테인먼트 에디터) 오늘 밤에 '블랙 팬서'를 봤다... 아주 재미있었다. 이것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위한 새로운 세계를 구축한 것이고 훌륭한 공연을 통해 한걸음 더 나아가게 되는 것이다. 통쾌한 액션 세트 피스와 와칸다는 정말 대단하고 때때로 감동적인 모습을 표출하는 슈리(레티티아 라이트)는 그야말로 최고의 신 스틸러라고 할 수 있다.
사실 호평 일색이라 좀 그런 생각이 드실 수도 있는데, 실제로 개봉하고 보면 시사회 평가만큼 평도 나오고 흥행도 잘 됩니다. 평론가 평 뿐 아니라 관객 평가도 높은 경우가 대부분이고, 마블이라고 해도 아이언맨2같은 영화들은 확실히 평도 안 좋습니다. 적어도 고평가 받지 말아야되는 영화가 고평가받았던 적은 없는 것 같아요 제 개인적인 느낌으론 마블 영화가 고평가받는게 아니라 한국에서 평이 박하단 느낌도 들어요. 토르:라그나로크만 하더라도 미국에서 이 영화에 대한 안 좋은 평은 찾아보기 힘들다시피한데 한국에선 혹평도 꽤 많더라고요
첫댓글 마블은 마블이네요
혹시 님 염력 보셨나요? 평들이 워낙 안좋아서 취소해야할지 고민이네요
짐 보러왔어요 ㅋ
@NewType 보시고 바로 후기 부탁드릴게요. 즐감하세요
@스포츠쪼아 안보시는거 추천합니다 아중에 간략한 소감올리겠습니다
@NewType 취소합니다 감사합니다
자난 몇년간 마블영화가 시사회 평가에서 나빤던 적이 있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최근엔 평이 거의 복사 붙이기 수준인듯. 물론 만족도가 높은건 사실인데 종종 지나치게 고평가 된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닥터스트렌이저요
유일하게 2번안봤던 마블작품이네요
사실 호평 일색이라 좀 그런 생각이 드실 수도 있는데, 실제로 개봉하고 보면 시사회 평가만큼 평도 나오고 흥행도 잘 됩니다. 평론가 평 뿐 아니라 관객 평가도 높은 경우가 대부분이고, 마블이라고 해도 아이언맨2같은 영화들은 확실히 평도 안 좋습니다. 적어도 고평가 받지 말아야되는 영화가 고평가받았던 적은 없는 것 같아요
제 개인적인 느낌으론 마블 영화가 고평가받는게 아니라 한국에서 평이 박하단 느낌도 들어요. 토르:라그나로크만 하더라도 미국에서 이 영화에 대한 안 좋은 평은 찾아보기 힘들다시피한데 한국에선 혹평도 꽤 많더라고요
@maverick45 결과를 보면 고평가가 당연해보이긴 합니다.
항상 만족시키는 편이니깐요. 이런 고평가에도 불구하고....
오 마이클 B 조던... nba2k에 나오는 저스티스 영이 이 친구였나요
히어로물 평점이 과대평가 된지가 오래되어서...
고평가인것같으면서도 디씨만드는거보면 역시 마블인것도 같고 ㅎ 이것도 최소한 돈아깝진않겠네요
DC야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