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섬재즈가 아티스트 및 공연장과 함께 지난해 온라인 페스티벌로 만났던 무대를
오프라인에서 볼 수 있는 "Jarasum with you project"를 시작합니다.
1년간 쌓여온 라이브 공연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동시에 재즈신과 함께 상생하는 자라섬재즈의 새로운 발걸음!
그 첫번째공연으로 제17회 자라섬재즈의 대미를 장식한 오티움 프로젝트의 공연을 소개합니다.
'온전히 자신을 위해 쓰는 시간, 휴식'을 뜻하는 라틴어'Otium'에서 유래하는 오티움 프로젝트의 이번 공연에서는 국내 최고의 재즈아티스트 서영도(베이스), 신현필(색소폰), 고희안(피아노) 가 참여합니다. 치유의 시간> 을 통해 오티움의 앨범 과의 수록곡을 전부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 아티스트의 특별한 협연도 준비되어있어 상실과 불확실성의 시대를살아가는 우리들의 고단한 몸과 마음에 온전한 휴식과 회복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난 페스티벌의 추억을 되짚어보고 또 가을날의 자라섬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러 오는 여러분들을 위해 자라섬재즈가 준비했습니다.
<Otium : 치유의 시간> 관람자 중 추첨을 통해 10월 8일~ 10월 10일 3일간 개최되는 제18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 1일권 티켓을 증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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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1년 3월 29일 오후 8시
장소 :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티켓 : R석 3만원, S석 2만원
예매 : yes24 티켓 (http://ticket.yes24.com/Perf/38696)
다시 봄이니까, 자라섬이 지금 만나러 갑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