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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경제 이야기 미국 비트코인 ​​ETF는 광범위한 금융 시스템 위험에 대한 의문을 제기합니다.
띠아모 추천 0 조회 177 24.02.01 09:12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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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2.01 09:14

    첫댓글 비트코인을 추적하는 미국 상장지수펀드(ETF)의 출시로

    변동성이 큰 암호화폐 세계와 전통적인 금융 시스템 간의 관계가

    심화되어 잠재적으로 예상치 못한 새로운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고 일부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한마디로~~

    " 내일의 실패 "
    "오늘 우리가 내일의 실패에 대비하고 있다는 것이 두렵다"

  • 작성자 24.02.01 09:39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교수는
    '디즈니 랜드(Disney Land)'라는 환상의 세계는 끝났고 이제 투자자들이 고통스러운 현실로 복귀할 차례라고 강조했다.
    그는 "제로금리에 가까운 저금리 시대가 이어지는 동안 거의 모든 자산에 거품이 생기기 시작했다"면서

    "특히 비트코인과 부동산을 중심으로 엄청난 거품이 형성됐다"고 전했다.

    이어 비트코인과 부동산을 악성 '종양(Tumor)'에 비유하며
    "몇 년 동안 투자자들의 자금이 모이며 시장에 약 5,000억 달러(약 608조 원) 규모의

    '환상의 부(Illusionary Wealth)'가 생겼는데 거품이 결국 터지게 될 것"이라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공격적으로 금리인상으로
    앞으로 고금리 시대가 지속될텐데 투자자들이 아무런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한편 탈레브 교수는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저금리 시대가 이어지면서
    투자자들의 현금 흐름의 중요성을 잊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앞으로 시장에서 현금이 사라지게 될 것이고
    투자자들이 지난 15년 같은 순탄한 길을 걷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작성자 24.02.01 09:42

    또한 암호화폐가 시장의 순진함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시라며 거품이 형성된 자산은 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미국의 기준금리에 비해 증시가 지나치게 고평가되어 있고 현재 가격은 정당화되기 어려운 수준이라며

    "골프를 치면서 은행에서 4.75%의 이자를 받을 수 있는데 왜 배당수익률이 2%인 주식에 돈을 넣어야 합니까?

    미국의 기준금리가 1%로 돌아가지 않는 이상 지금의 가격은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증시가 '정상 수준(Normal Levels)'으로 조정될 필요가 있다며
    "지난 25년 동안 지금의 가치를 증명할 정도의 성장을 이루지 못했다"고 밝혔다.
    23년 2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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