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일본 가상화폐(암호화폐) 사업에 진출한다. 네이버는 일본 현지 자회사인 ‘라인'이 별도 회사 ‘라인 파이낸셜'을 설립해 일본 금융청에 가상화폐 교환업자 등록을 신청했다고 31일 밝혔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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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기자 <a href="http://go.daum.net/bin/go.cgi?relative=1&url=/Mail-bin/login_f.cgi%3Ferror%3Dlogin%26lu%3D/Mail-bin/send_mail.form.cgi%3FTO%3Dshiho@seoul.co.kr">shiho@seoul.co.kr</a><br>
<a href="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81&aid=0002889633" target=nlink>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81&aid=0002889633</a><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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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ㅡ 암호화폐를 양성하는 일본에서는 추진 한국에서는 눈치보기<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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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ㅡ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의 운영사 두나무의 지분 약 23%를 보유하고 침묵 중...<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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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용하는 은행들은?<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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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역시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KEB하나은행, 신한은행, KB국민은행, 우리은행, IBK기업은행의 5곳은 미국 투자은행 골드만삭스,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 등이 속해있는 국제 블록체인 컨소시엄(R3CEV)에 가입<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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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은행이 매우 폐쇄적인 기관인데, 시대가 변하고 기술이 발전한 만큼 장부를 공유해 보안성과 업무효율을 높이는 블록체인 기술을 적극 활용할 예정"<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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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m.terms.naver.com/entry.nhn?docId=3581180&cid=58941&categoryId=58960" target=nlink>http://m.terms.naver.com/entry.nhn?docId=3581180&cid=58941&categoryId=58960</a><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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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서 정부 눈치보는 아이러니<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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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로 물건을 살수 있나?<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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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는 시스템 도입 준비 단계<br>
티몬은 거래소 제안 받고 검토 중<br>
"정부 규제 방침도 살펴보기로"국내 유통업계에 암호화폐를 결제 시스템으로 도입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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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위메프는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과 함께 위메프 간편결제 서비스 ‘원더페이'에 암호화폐를 연동해 쓰는 시스템 개발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위메프는 가능하다면 비트코인과 리플, 이더리움 등 빗썸에서 거래되는 암호화폐 12종 전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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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br>
<a href="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5&aid=0002793842" target=nlink>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5&aid=0002793842</a><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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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슐츠 회장 결제수단 암호화폐 검토중<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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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cm.getnews.co.kr/view.php?ud=20180130115920958481065a1d6_16&adtbrdg=e#_adtReady" target=nlink>http://cm.getnews.co.kr/view.php?ud=20180130115920958481065a1d6_16&adtbrdg=e#_adtReady</a><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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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음식점이나 카페에서 비트코인 결제 가능한가?<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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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음식점에서 저녁값을 지불하는 기자. / 사진=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a href="http://go.daum.net/bin/go.cgi?relative=1&url=/Mail-bin/login_f.cgi%3Ferror%3Dlogin%26lu%3D/Mail-bin/send_mail.form.cgi%3FTO%3Djhy@hankyung.com">jhy@hankyung.com</a><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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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으로도 결제 가능합니다. 잠시만요."<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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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6시께 서울 마포구의 카레 전문점 '거북이의 주방' 계산대 앞. "사장님, 비트코인으로도 결제가 되나요?"라고 물은 기자의 답변에 사장 김응수 씨(30·사진)는 휴대폰을 집어 들었다. 그는 비트코인을 받을 QR코드를 생성하고 팔을 쭉 내밀어 기자에게 휴대폰 화면을 보여줬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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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5&aid=0003878094" target=nlink>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5&aid=0003878094</a><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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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결제 가능한 음식점 카페들도 늘어나고 있다.<br>
일본은 코인atm 설치를 올림픽 이전에 다 완비 할 거라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br>
막으면 코인러들은 엔화 사서 일본 거래소로 계좌트면 그만이지만 이는 국부유출.<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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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지도 않게 올해가 암호화폐 시장의 기로점에서 올해 말에 과연 누구의 말이 맞을지는 약<br>
1년 정도 시간만이 증명해 줄 것 같습니다.<br>
미래에 대해 왈가왈부 하는 건 지금 아무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그냥 현 시점이 이렇다에서 끝맺겠습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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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달러의 패권이 불가침 성역이라면 암호화폐는 희미하게 사라지겠죠. 그것니 아니라면<br>
지금이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br>
댓글로 논쟁을 하는 것은 여러모로 낭비라고 생각됩니다.<br>
저는 임대업을 하고 있습니다. 암호화폐에 들어간 부분은 제 자산의 0.5 퍼센트도 안 되는 소액이라 앞으로 오르든 내리든 사실 영향은 미미합니다. 날선 댓글은 지양해주시고 아무런 댓글도 추후 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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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은행들이 준비하는건 프라이빗체인으로 알고 있습니다. 블럭체인 도입한다고 암호화폐로 거래하는게 아니에요. 위메프는 코인으로 결제하는게 아니고 위메프가 코인을 받고 다시 거래소랑 되파는거라서 암호화폐 결제랑은 상관없습니다. 일본은 좀 암호화폐에 대해 관대한 편인데 두가지 설이 있습니다. 1. 기계식엔 능숙한데 반해 IT엔 특정분야 빼곤 사회전반적으로 이해도가 떨어지는 편이다보니 암호화폐 역시 이해도가 높지 않다. 2. 일본 특유의 산지많고 길고긴 지리 특성때문에 현금수송 부담이 커서 전자화폐로써의 가치가 있는지 지켜보는 중이다.
이 기술이 앞으로 많은 분야에서 활용될거라는 믿음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다만, 그 과정에서 많은 산통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많은 건전한 비판과 지원들이 기술이.성장하는데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주변의 오지랖과 비판에는 질릴만큼 질린 상황이라 어차피 길게 보고 투자 한것 조용히 향후 결과를 지켜보려고 하네요.
첫댓글 은행들이 준비하는건 프라이빗체인으로 알고 있습니다. 블럭체인 도입한다고 암호화폐로 거래하는게 아니에요.
위메프는 코인으로 결제하는게 아니고 위메프가 코인을 받고 다시 거래소랑 되파는거라서 암호화폐 결제랑은 상관없습니다.
일본은 좀 암호화폐에 대해 관대한 편인데 두가지 설이 있습니다.
1. 기계식엔 능숙한데 반해 IT엔 특정분야 빼곤 사회전반적으로 이해도가 떨어지는 편이다보니 암호화폐 역시 이해도가 높지 않다.
2. 일본 특유의 산지많고 길고긴 지리 특성때문에 현금수송 부담이 커서 전자화폐로써의 가치가 있는지 지켜보는 중이다.
전 1년 기다릴 것도 없이 암호화폐는 이미 결과는 나왔다고 봅니다.
블록체인 기사도 구분 못하고 다 갖다붙이는 절박함이란...
참 내용이...
댓글로 논쟁을 안하실거면 글을 왜 올리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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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2.01 08:23
댓글 안받겠다는 뭐죠... 작성자분 태도가 영 아니네요
이 기술이 앞으로 많은 분야에서 활용될거라는 믿음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다만, 그 과정에서 많은 산통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많은 건전한 비판과 지원들이 기술이.성장하는데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주변의 오지랖과 비판에는 질릴만큼 질린 상황이라 어차피 길게 보고 투자 한것 조용히 향후 결과를 지켜보려고 하네요.
댓글 안받으실거면 글도 올리실 필요 없을 것 같은데요. 토론없이 일방향으로 할말만 하고 나는 가겠다 인데. 그럴 거면 개인 블로그에 쓰시고 댓글을 막던지 하시면 되죠.
나는 내말 하겠다 니들은 조용해라? 이건가요??
머하자는 거지?? 그냥 싸지르고 나면 끝인건가??
피드백 받고 싶지 않은 글은 일기장에 쓰세요.
얼마나 더 끌어들이시려고... ;;;;;;
ㅋㅋㅋ 박근혜 아님 이명박?? 질문 안받아요??? ㅋㅋㅋ ㅋ
비트코인이 나온지10년전이고 지금까지 살아남았고 앞으로 업그레이드된 다른 가상화폐가 나오고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댓글도 똑같아요 앞으로 어떻게될지 모르죠 20년전에 스마트폰상상했나요
1년 후에 쓰시지....
현재 가상화폐시장이 투기성으로 불안한 시장은 맞지만, 제도적장치와 진통을 겪고 난 후에는 이렇게 비웃음 당하지 않을 큰 시장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무조건 가상화폐를 매도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런점에서 미국이 참 부럽습니다
천천히 규제안을 만들면서 시장이 건전하게
자리잡아가는 모습이
화폐가 아니라 자산으로 봐야하고 전반적인 가상화폐 미래는 밝다고 확신합니다. 참고로 전 코인 안삼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이 앞으로 사회 전반적으로 쓰이게 될 거라는 것은 명약관화합니다. 하지만 '암호화화폐'가 앞으로 기존 화폐를 대신할 수 있다엔 물음표가 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