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동기들하고 똑같이 일하고
수습인데 서무일까지 하면서 그렇게 노동착취 당하고 있는 1人입니다. ㅠㅠ
발령에 관한 글을 보다가, 명절보너스 얘기가 나와서 할렁이 님이나 기타 인사담당자분들께 질문드리고 싶어서요
저희 수습들은 명절보너스 받을 근거가 전혀없는겁니까?
"복무 등은 공무원에 준한다" 뭐 이런 근거가 있다던데,
휴가도 똑같이 적용받으면, 명절보너스도 똑같이 받을 수 있는 거 아닌가여?
정말 먼저 발령난 동기보다 일 더 많이 하고,
똑같은 점수인데 나이 어리다는 이유로 발령에서 밀려 이렇게 일하는게 너무도 서러운데...
명절 보너스도 못받으면..정말 정말........
너무너무 화가나네요..
아시는 분 답글 좀 달아주세요 ㅠㅠㅠㅠ
글고 지방직 공무원 개정법령은 언제부터 시행될까여?? 9월20일 이후??10월 초??
첫댓글 없음... 이미 설 세 봣자나요 ㅋ
작년 추석 올해 설 ...동기들 보너스 얼마들왔냐 할때 ...이번엔 받을 수 있어야 할텐데요...
지자체마다 다릅니다. 전받았고(1호봉의 60%), 다른 지자체 교육동기 수습들은 못받기도, 혹은 5만원 등등...수습에게 주는 각 수당은 임의규정이기때문에...
솔직히 수습안해본 직원들은 수습이 얼마나 힘든지 모릅니다. 공무원에 준하는 대우 받기 힘들구요. 수습이 알아서 밥 그릇 차지해야합니다. "수습이라도 하는게 어디냐" 라고 묻는 직원들 보면 짜증이 확 밀려오는데.. 어쩌겠습니까.. 해야죠..저희 시는 안줍니다. 교통비,식비도 안주는데.. 명절보너스 주는건 생각도 안해봤습니다. 지방직 공무원 개정 법령 9월1일정도에는 시행되지 않을까요? 기대하고있습니다.
전 3호봉인데 1호봉 받는게 조금 짜증나긴 하지만 놀면서 정직이랑 비슷하게 받으니 나름 만족해요 ㅎㅎ
전혀~~없습니다.전 1년동안 딱 기본1호봉에 시간외수당만 받았습니다. 설,추석 명절수당, 성과급 못받은 거 생각하면 정말 짜증 지대로죠
없습니다. 올 초 설에는 못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