깎듯이 목사님이라고 불러주는 이들과 함께하는 이유가 있다. 초창기 모임을 기획, 출범하면서 회장을 맡았을 때에 비해 시간이 지나면서 숫자가 줄긴 했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모임을 지속 해 가고 있다.
베트남에도 있고 미국 등 곳곳에 있다. 4일 저녁 돌산 계동에서 가진 서울 인천 부산 여수 연도 등지에서 온 이들과 만남을 가졌다. 모임을 해온 세월도 짧지 않다.
직접적인 예수를 믿으란 말은 하지 않아도 말을 할 때마다 목사님이라고 불러주고 있다. 교회를 다니다가 쉬고 있는 이들도 있다. 장로, 귄사, 안수집사들도 있어 더 좋다.
계속 기도한다. 모두가 예수님 품안으로 돌아오도록 기도한다. 애경사를 살피는 등 선한 영향력을 갖는다. 학생 때 교회앞에서 찍은 사진이야기도 한다. 격의가 없어야 한다.
살아가는 삶에 대한 이야기 속에 전도가 된다. 사진은 부산 김석원 회장과 함께한 모습과 베트남에서 평신도 선교를 펼치는 대신금속 전병대 집사와 화상 통화하는 모습이다. /여수 정우평 목사 010-2279-8728 【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