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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 Mecca: 크레인 붕괴로 107명의 사망자를 낸 사우디 메카 참사 현장의 공사를 담당하고 있는 엔지니어로부터 이번 사고는 기술적인 결함이 아니라 “신이 하신 일”이라는 증언이 나왔다.
어제 비바람 속에 거대한 붉은색과 하얀색의 크레인이 모스크 사원 뜰로 무너져 107명의 사망자와 200명 가량의 부상자가 발생하였다.
모스크의 확장 공사를 맡은 Saudi Binladin 그룹의 엔지니어는 AFP와의 인터뷰에서 이미 3, 4년 전에 설치된 이 크레인은 다른 구조물들과 함께 아무런 문제도 일으키지 않았었다고 말하고 있다.
“이것은 결코 기술적인 문제가 아닙니다. 제가 하나 드릴 수 있는 말씀은 이것이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는 일이라는 겁니다. 제가 알고 있는 한 이는 신이 하신일입니다. 사람들이 잘못한 것은 전혀 없습니다.”라고 익명을 요구한 이 엔지니어가 증언하고 있다.(>> Mecca Construction Crane Collapse 'Act of God,' Says Engineer)
기사 2) 이슬람의 5대 의무인 성지순례(하지)를 열흘 앞둔 11일 최대 순례지인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의 카바 사원(마스지드 알 하람) 증축공사 현장 크레인이 쓰러져 107명이 숨지고 238명이 부상하는 참사가 벌어졌다.
외신들은 “사고 당시 나무가 뿌리째 뽑힐 정도의 모래폭풍이 불다가 천둥과 번개가 치더니 폭우가 쏟아졌다”며 “번개가 크레인을 때렸고 크레인이 대사원 안쪽으로 쓰러지면서 공사 구조물을 쓰러뜨렸다”는 목격자들의 증언을 전했다. 사고 당일은 이슬람 대예배(주마)가 있는 금요일인 데다 저녁 기도 시간이라 사원 안에 몰려 있던 신도들의 피해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사우디 메카 참사… 크레인 붕괴로 107명 숨져, 동아닷컴)
* 이스라엘을 진멸하려는 이슬람 세력들의 행보가 노골화되고 있고 Four Blood Moons와 연관된 이스라엘의 가을 절기를 앞두고는 있는 민감한 시점에 이슬람의 최대 성지로 알려진 사우디아라비아의 메카 마스지드 알 하람의 확장 공사를 위해 세워놓은 크레인이 급작스런 돌풍으로 무너져 많은 사상자를 내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이것은 결코 기술적인 문제가 아니라 ‘신(하나님)’이 하신 일”이라는 엔지니어의 증언처럼 이슬람의 성지순례 기간을 10흘 앞두고 발생한 이 사건은 이스라엘을 진멸하기 위해 일어나고 있는 이슬람 세력들에게 보내신 하나님의 마지막 경고로 보인다.
“보라 내가 예루살렘으로 그 사면 국민에게 혼취케 하는 잔이 되게 할 것이라 예루살렘이 에워싸일 때에 유다에까지 미치리라. 그 날에는 내가 예루살렘으로 모든 국민에게 무거운 돌이 되게 하리니 무릇 그것을 드는 자는 크게 상할 것이라. 천하만국이 그것을 치려고 모이리라.”(슥 12:2,3)
[출처] 메카 크레인 붕괴는 “신이 하신 일이다.”|작성자 예레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