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수료식 리허설 후에 짝꿍과 함께 활동 및 홈스테이를 하였습니다.
제 짝꿍은 재휘입니다.
재휘네 집은 홈스테이가 안되었기 때문에 어제 저는
진성선생님, 재휘, 재훈이와 함께 활동을 하고 교회에 돌아오겠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4시경 우리 팀은 어머니가 계신 농협 하나로 마트에 들렸습니다.
수료식에 들어갈 상장에 부모님의 글이 필요하기 때문에
농협에서 어머니께 설명드렸습니다.
어머니께서 기다리기 심심할 것이라며 아이스크림 한개씩을 주셨습니다.
여기 와서 느끼는 거지만 아이스키림이 그렇게 달콤한줄은 몰랐습니다.
아이스 크림을 먹고 재휘네 집에서 영화를 봤습니다.
재휘네 집이 DVD가 있었기 때문에 영화를 봤는데 여기서 놀라운 사실을 봤습니다.
얼마전 짝꿍활동 때 진성선생님과 저는 집 청소를 하였습니다.
재휘와 재훈이네 집이 워낙 정리가 안 되어있기 때문에 짝꿍활동을 청소로 한 것입니다.
청소를 하고 이 상태가 얼마나 갈지 궁금했습니다.
몇일 가지 않을 거라 생각했지만 어제 간 재휘의 방은 그 상태 그대로는 아니지만
그래도 깔끔한 상태를 유지 하고 있었습니다.
뿌듯했습니다.
그 뿌듯함이 가시기 전에 재휘가 포도를 권합니다.
재휘와 재훈이가 먹는 욕심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나누는 마음이 참 아름답습니다.
포도 뿐 아니라 물도 갔다주고 과자 등 여러가지 먹을 것을 가져와 함께 먹었습니다.
재휘가 하지 못한 과제를 하기 위해 재휘와 앉았습니다.
모둠여행을 갔다온 소감문을 작성하였습니다.
그리고 특별프로그램 과제인 해파리 도감 만들기도 함께 했습니다.
공부 하기를 좋아하지 않는 재휘이지만 선생님과 함께 하니 즐겁게 끝까지 합니다.
그걸 지금에야 알았습니다.
그동안 신경 써주지 못하고 따뜻하게 앉아 주지 못해 아쉽습니다.
그래서 어제 부터 재휘를 꼭 안아주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안아주었습니다.
눈높이를 맞추어서......
첫댓글 고맙습니다. 재휘에게 사랑을 주어서... / 재휘야 잘해주어 고맙다.
재휘와 재훈이가 많이 변화되고 있어요. ^^ 정말 재미있는 하루를 보내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