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강윤영 수강년월: 2008년 1~2월
토익 최종목표점수 : 800
안녕하세요 ^^ 새벽반 강윤영 이라고 합니다.
나이는 23살이구요~한국 항공전문학교에 항공 운항과를 재학중입니다.
현재 승무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토익을 공부한지 1년이 되어가지만 학교공부다뭐다 아르바이트 핑계로 1년을 매달 토익 시험비용만버리고 있었습니다.
이제 곧 2학년을 앞두고 (학교를 늦게 갔습니다 ^^;;) 공채가 눈 앞에 다가오면서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었습니다
그러다 2년전 선생님의 수업을 들었던 친구의 완추로 투영반을 찾았습니다.
중학교 때 부터 국어 문법도 정말 싫어했었는데 영어 문법은 보기도 싫어 햇었죠 ㅠ(수능 때 외국어 영역은 어떻게 1등급이 나왓었는지 지금도 이해가 잘안감니다 -_-;;;ㅎㅎ)
토익을 준비하면서 품사 문법만 대~~충 보고 이정도면 품사 다된거라고 혼자 단정 짓고 있었죠
그냥 주구장창 단어만 외우는게 다였습니다. 그러다 뒤돌아 서면 까먹고요..
기본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선생님으로 인해 깨우 쳤습니다. (-_-... 참 바보같앗죠..)
한 문제에서 10개-20개를 알려주시는 선생님의 설명 덕분에 문장 구조 파악이 엄청 빨라 졌습니다.
공부에는 영 취미가 없었던 터라 공부요령이 없는 건지(모르는 단어는 죽어라 외우고 넘어가려하고 사전찾다가 품사별로 다외워보려고 하는 것이 원인인것같습니다...ㅜ.ㅜ어휘training 2쪽 복습하고 시계를보면 3시간이 지나있답니다 끅-)
하루 10시간씩 책을 붙잡고 씨름하고있지만 완숙이 쉽지 만은 않지만
매일 체계적으로 숙제를 내주시는 덕분에 저역시도 적응해나가면 요령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숙제아주좋아요~!!
아- 새벽반 다니다 보니까 매일 아침 현실을 깨우쳐 주시는 열정적인 선생님의 말들 덕분에 하루하루를 충실해 질수 있었어요~!!
아주 중독성있습니다
가끔 일탈?을 꿈꿀 때 선생님수업을 오후에 한번 더 들으러 갈까 생각도 했었죠 ㅡ ㅠ ㅡ 힛.
이제 수업이 얼마 남지않아 벌써부터 하루하루가 아쉬워지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시험을 친 후에 아쉬움이 남지않도록 남은 날들을 더 잘보내야겠점!!
글쓰면서 나를 되돌아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특별회원신청합니다~
3월이 되면 선생님을 만나뵐순 없겟지만 매일 같이 카페에와서 한줄 메모 남기면서 더더더더더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름 옆에 새벽반이라고 쓰는 방법을 아직도 몰라서 못쓰고 있었습니다..ㅡ ㅡ ;;;; 양해바람니다. 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