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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지역에서 대기 오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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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부 지역에서는 매년 이 기간에 잡초 태우기 등에 의하 대기 오염이 극심하다. 이것으로 도로에서 물을 뿌리는 등의 대책이 실시되어 왔다. [사진출처/INN News]
북부와 동북부에서 잡초 태우기나 산불이 주요 원인으로 보이는 대기 오염이 계속되고 있다.
천연 자원 환경부 오염 관리국에 따르면, 2월 26일 오후 8시 시점 대기질 지수(AQI)는 북부 람빵도 메모군에서 190, 람빵도 무엉군(도청 소재지)가 172, 치앙마이도 무엉군에서 129, 파야오도 무엉군에서 175, 동북부 컨껜도 무엉군에서 121로 ‘건강에 악영향이 미치는 수준’인 100을 넘어섰다.
26일 오후 8시 시점 방콕의 AQI는 18~48로 건강에 영향이 없는 수준이 되고 있다.
총리 후보에 의한 공개 토론회에 쁘라윧 총리 참여 가능, 중앙선관위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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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 군정 정당 팔랑쁘라차랏당은 군정 장관이 당수를 맡고 쁘라윧 총리는 차기 당수로 지지하는 등 군정의 지속을 강하게 바라고 있는 정당이다. 탁씬파 프어타이당과 대립관계를 선명히 하고 있다. [사진출처/Spring News]
태국 중앙 선거관리위원회 이티폰(อิทธิพร บุญประคอง) 위원장은 정당들이 내세운 총리 후보에 의한 토론회(เวทีดีเบต)에 ’팔랑쁘라차랏당(พรรคพลังประชารัฐ)‘의 총리 후보인 쁘라윧 총리가 참여하게 것에 문제가 없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헌법 개정에 따라 총선에서 선출된 하원 의원 500명과 상원 의원 250명이 정당에서 추천한 총리 후보 중에서 총리를 선택하게 되어 있다.
한편, 쁘라윧 총리의 토론회 참가에 대해 위싸누 부총리는 "뿌라윧 총리는 중립적인 입장을 견지할 필요가 있다"고 역설하고 있다.
쏨낃 부총리, 올해 태국 경제 성장률 4.1% 이상에 자신감, 조건은 정책 지속
쏨낃 부총리(경제 담당)는 총선 실시와 동부경제회랑(EEC) 계획이 플러스 요인이 올해 태국 경제 성장률이 4.1%를 넘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태국 경제는 지난해 건전하게 이동해 4.1% 성장률을 달성했다.
쏨낃 부총리는 "현 정권은 경제 성장을 뒷받침해왔기 때문에 여러 투자 정책을 내세우고 있지만, (총선에서 탄생하는) 새 정부가 이러한 것들을 지속한다면, 올해 경제 성장률은 4.1%를 넘을 것이다" 말했다.
국철 복선화 공사 현장에서 불발탄 발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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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MGR News]
2월 26일 중부 쁘라쭈업키리칸 도내 태국 국철(SRT) 카오타오역 근처의 복선화 공사 현장에서 제 2차 세계 대전 당시 사용되었던 것으로 보이는 불발탄 1발이 발견되어, 경찰 폭발물 처리반이 회수했다.
불발탄은 복선화에 따른 교량 건설 현장에서 발견되었다.
길 한복판에서 손님 승강시킨 방콕의 버스 운전사에 면허 정지 7일
교통부 육상운송국은 2월 25일 도로 중앙에 정차하고 승객을 승하차시킨 방콕 노선버스 운전사 남성에게 벌금 5000바트와 면허 정지 7일 처분을 내렸다. 또한 버스 서비스에 대한 3시간 비디오 강습을 명령했다고 발표했다.
운전사 남성은 24일 오후 1시 반경 3차선 도로 중간 차선에 버스를 정차시키고 승객을 승하차시켰다. 정차했을 당시 버스 전후좌우에 차는 없었다.
술을 마시고 학교를 습격, 태국인 남성 24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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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Khaosod News]
텔레비전 보도에 따르면, 2월 24일 방콕 교외 학교에 수십 명의 남성이 침입해, 교장, 교사, 학생에게 폭력을 가하거나 여학생에게 강제로 키스하게 하는 터무니없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으로 경찰은 상해, 기물 파손, 성희롱 등의 혐의로 남성 24명을 체포했다.
용의자 그룹은 학교 옆에 있는 불교 사원에서 열린 득도식에 참석하고 음악 볼륨을 올리거나 술을 마시기도 했다. 학교에서 대학 입시가 진행되고 있던 것으로 학교 측이 볼륨을 낮추도록 요구했으나 이에 불복으로 학교를 습격했다.
용의자 중 일부는 범행을 인정하고 술을 마셔 취한 상태였다는 등으로 진술했다.
쁘라윧 총리는 정책 토론회에 참여하지 않아, "두려워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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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Thairath News]
’팔랑쁘라차랏당(พรรคพลังประชารัฐ)‘의 총리 후보인 쁘라윧 총리가 총리 후보들에 의한 정책 토론회에 참석할지 여부에 관심을 모이고 있는 가운데, 쁘라윧 총리는 바쁘다는 이유로 토론회 불참 의사를 밝혔다.
토론회에서는 반 군정 정당 총리 후보로부터 쁘라윧 총리에 대한 비판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총리는 “토론회에 참석할 필요는 없다"고 말하는 것 외에 ”(토론회로) 다른 정치가들로부터 어려운 질문을 받는 것이 두려워서는 아니다"고도 역설했다.
전자 담배를 소지한 프랑스인을 강제 송환, 태국에서는 ‘iQOS’도 ‘VAPE’도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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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Posttoday News]
태국 정부 관광청은 공식 홈페이지에 ‘아이코스(iQOS)’ 등의 전자 담배를 태국 반입하는 것이 불법이라고 경고하고 아래와 같이 설명했다.
- 태국에서 전자 담배 금지 조례가 태국 상무부에서 2014년 12월 27일부터 발령되었다.
- 전자 담배는 아이코스을 비롯해 가열식 담배도 포함된다.
- 이것을 위반했을 경우 최고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만 바트 벌금 중 하나가 부과된다.
- 판매 목적이 아니라 개인적 소지나 사용도 처벌된다.
보도에 따르면 태국 경찰은 남부 푸켓에서 1월 30일 전자 담배를 소지하고 있던 31세 프랑스인 여성을 체포했다. 여성은 가족과 약혼녀와 태국을 여행하는 중이었다.
여성은 이후 기소되어 10만 바트의 보석금을 지불하고 풀려났고, 2월 11일 열린 재판에서는 여성에게 유죄 판결이 내려져 827바트의 벌금이 명령이 내려졌다. 또한 여성은 푸켓 입국 관리국에 보내져 추방 명령이 내려졌다.
한편 여성은 체포 당시 4만 바트를 경찰이 요구했는데, 그것을 지불하지 않아 체포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경찰은 그것을 부정하고 있다.
백화점 점원이 신용 카드 정보 도용, 온라인 쇼핑을 하다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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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Sanook News]
경찰은 2월 2 일 오후 3시 반경 촌부리 방쎈 우체국에 짐을 받으러 온 태국인 남성을 체포했다.
이 남성은 촌부리 도내 유명 백화점 점원이며, 남성은 백화점에서 고객이 신용 카드로 쇼핑을 할 때 신용 카드 정보를 훔쳐, 그 정보를 사용하여 온라인에서 CD 등을 구입했다.
2월 25일 남성이 우체국에 짐을 받으러왔다가 의심스러운 행동과 복장으로 심문을 하다가 신용 카드 정보를 훔쳐 구입한 물품을 받으러 왔다는 것을 인정했다.
경찰의 조사에서 용의자 남성은 지난 5개월 동안 10명 이상의 카드 정보를 훔쳐 부정하게 신용 카드를 사용해 온 것으로도 확인되었다.
중부 우편배달부, 6개월 동안 배달하지 않은 우편물이 집에 산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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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Matichon News]
중부 쁘라쭈업키리칸 도내 우체국에서 6개월간 동안 배달하지 않은 편지와 소포가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우체국은 2월 27일에 사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6개월 전부터 직원 1명이 편지나 소포 등을 배달하지 않고 보관하고 있었으며, 직원의 집에는 배달되지 않은 우편물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었다고 한다. 또한 배달되지 않은 우편물 중에는 납세 신고서와 법정 영장 등 중요한 서류도 다수 포함되어 있었다고 한다.
이 직원은 이미 퇴직한 상태였다고 한다.
미국 대사관 차량에 치여 중상, 피해자 가족이 경찰에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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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Tnamcot News]
방콕에서 거리 청소를 하던 태국인 남성이 주태 미국 대사관 차량에 치여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태국 영자 방콕 포스트(BangkokPost)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월 6일 수요일 아침 방콕 도청 직원 27세 남성이 방콕의 주태 미국 대사관 주변을 청소하다가 미국 대사관 소속 차량에 치어 주상을 입었다고 한다.
연락을 받은 피해자의 아내 말에 따르면, 피해자 남성은 중상으로 뇌출혈과 골절을 입어, 긴급하게 병원 중환자 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지금까지 가해자인 미국 대사관 운전사로부터는 연락도 오지 않았고, 사고에 대한 경찰 수사가 신속하게 처리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방콕 경찰에 수사를 빨리하라는 소송을 걸었다.
이것에 대해 주태 미국 대사관은 이 사건에 대해 다음과 같이 대변인이 밝혔다.
"우리는 사고에 대해 인식하고 있으며, 부상당한 사람이 빨리 회복되기를 바라고 있다. 개인 정보 보호 문제 때문에 본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말할 수는 없지만, 미국 대사관은 사건 상황 조사를 위해도 태국 당국과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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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