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갑작스레 싸해졌습니당~
머~ 작년에도 그랬지만
올해들어 더 그런것이
날씨가 싸해지니 뼈마디에 기운이 하나도 없는게 막 시립니당.
(이 구절에서 30대의 형님들의 돌날리는 모습...휘릭...쉭쉭..퍽..ㅡ,ㅡ;;)
오늘도 온몸에 기운이 없는게 멀할까 하다
새로운 생긴 찜질방 탐방에 나섰습니다.
아수카에서 만난 펠라가 흘린 정보를 귀 담아 들었다
샤크존 맞으면 로데오타운이란 곳에 왔습니다.
생긴지 얼마 안되서 무쟈게 시설이 깨끗...
더욱더 매력있는
12월 11일까지 50%할인 서비스~~ 야간고객 3000원 + 가운대여료 1000원 도합 4000원
으로 밤새 뜨거움을 경험할수가 있습니다.
피쉬(컴퓨터를 말함..ㅡㅡ)도 최신형이고 모니터도 19인치 캬~ 좋다.
피쉬방도 무슨 굴같은 곳에 있어 이렇게 앉아 있어도 후근 달아오르네용...ㅋㅋ
여기서 스포치마시지 얼굴경락마사지 피부관리 세일하네요~
싸길래 좀있다 가서 받아 볼려구요~
오랫만에 몸좀 풀어볼까 합니다.
살사중급레슨으로 온몸이 뻑적지근하거덩요..ㅡㅜ
아 근데 누구누구 왔냐구요?
머~ 혼자왔습당.ㅡㅡ;;
그게 무슨짓이냐고 손가락질 하는것 같은데...
저 원래 혼자 잘 돌아댕기는 넘입니다.
특히 불가마~
여러사람가서 찜질하고 게임하고 이야기하는것도 재밌는데...
진정한 찜방코스를 통해서 건강다지기를 할려면...음
혼자도 좋은것 같습니다.
작년에도 어김없이 좀 싸한 날에는 대전 곳곳을 원정다녔는데
올해도 추울걸 예상하니 종종 다닐듯 합니다.
첫댓글 밥튕~ 나한테 연락 좀 하구 가쥐...
나 스포츠 마사지 받으러 갈래
스포츠 마사지 대략 죽음이닷...한 2시간정도 받은거 같은데...스포츠 마세지..오일마사지...피부관리까정...풀코스넹 근뎅 싸다...몸 날아갈것 같다...ㅎㅎ`
아까 글쓰고 들어갔는데 조금전에 끝났음...ㅎㅎ
으궁..나도오늘 찜방생각이 간절했는뎅 귀차니즘으로인하야 못갔는디... 그런중알았음 내도 쫓아갈껄... 보미오라범,화욜날 뽀얀피부로 오는겨..??^^;;
흑... 오빠~ ㅠ.ㅠ 나두 데꼬가지... 어제저녁 7시부터 책읽다 잠들어서 오늘 아침까정 잤는데... 스포츠 맛사지... 땡기는군!!
음....마사지라...근데 샤크존이 어디야? ㅡ.ㅡ
샤크존이....원조 카르프 옆에 있죵......원조카르프-카르프 1호점...ㅋㅋㅋ
ㅜㅡ 으 찜방의 열기! 앞으로 혼자 안가도 되겠군...연락할께 항시 대기해라~ 홉/헤이/짱이/대리형~~~
오호~ 접수. ^-^
ㅡㅡ 돌리...접수만 하지말고 실천하시징..ㅋ
실천했군..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