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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용정보 (국민은행콜센터) 말바꾸기
국민은행콜센터 도급회사인 한국고용정보 회사의 면접 통과하여 2월8일부터 2월28일까지 교육받고 교육과정에서 탈락되어 채용이 안됐다.
한국고용정보는 관리자 맘대로, 또 정확한 내용 전달을 안하였기에 피해를 봤고 결론은 국민은행에서 얼마나 도급회사 관리를 못하고 닥달했으면 도급회사에서 대기자와 교육비안주기 등 비열하게 나오는가 싶다. 노동청은 어떤 도움도 줄 수 없다 하고 민사소송을 내야한다 했다. 민사소송은 어렵고 국민은행과 한국고용정보는 구직결정권을 가진 강자로서 취업해야하는 약자들을 이런식으로 유린한 점을 난 알릴 수 있는 데까지 다 알릴 것이다.
내가 더 화나는건, 여긴 그만두면 교육책을 반납해야 한다. 마지막 날 관리자가 셋이나 되면서 다른파트 갈건지, 대기자로 있을건지, 그만둘건지 선택하라고 하기에 바로 그만둔다 정확한 의사 밝히고 인사까지 하고 나왔다. 그때는 세 관리자가 꿀먹은 벙어리처럼 가만히 있더니 다음날 전화해서 책달라는 것이다. 관리자로서 본인이 책챙기지 않은 것은 사과하지 않고 책반납하러 오라는 것이다. 그리고 어제(3월16일) 남자직원이 전화하더니 어떤 점이 죄송한지 말은 안하고 그냥 사과만하고 저녁에 다시 전화한다 하고 여지껏 전화가 없다. 지금 사람 놀리는 건지 너무 화난다. 대기자와 교육비 얘기를 미리 했다면 지원하지도 않았을거고, 전 직장도 그만두지 않았을 것이다.
말바꾸기
1. 면접볼때와 오리엔테이션 시간엔 교육비는 28일까지 교육을 받아야만 하루 2만원씩 지급된다고 두번씩이나 말했음. – 그런데 교육 2주차때 서약서 주면서 교육비는 근무15일이상 해야만 지급된다고 뒤늦게 얘기하며 서약서에 싸인하라고함. 부당한거 알면서 누가 싸인을 안하겠는가.
2. 교육받은지 며칠 지나서 다 채용안하고 몇 명만 채용한다고 함. 대기자가 생긴다고 함.
- 대기자에 대해선 일절 말이 없었다. 여기 오려고 전 직장도 그만두고 온 사람들도 있는데 한국고용정보는 대기자를 면접보기 전에 계획했던 것이다. 교육비도 근무해야 준다면서 한국고용정보는 강자의 힘으로 대기자가 될 사람들은 교육비도 안주는건 당연하고 그들이 전 직장 또는 시간, 차비 낭비하며 손해를 본다는 것은 전혀 개의치 않았다.
3. 채용자와 대기자의 공평치 못한 평가
- 남자 교육생들은 성적이 대기자들보다 훨씬 나빴음에도 불구하고 남자라는 이유로 모두 채용됐다. 남녀 차별을 이렇게 하나..
- 채용기준은 시험성적뿐 아니라 교육받는 태도, 근태, 성실함 등 여러가지를 본다하니 교육기간 내내 관리자들의 눈치를 보게 됨.
- 대기자 기준이 공평치 못했다. 항상 평균성적 미달에다 마지막 시험때만 평균이상 점수냈고, 지각도하고 개인사정으로 교육시간도 빠진 사람은 됐고, 근태좋고 항상 평균이상 시험보다 마지막 시험때 평균이하 점수맞은 사람은 대기자로 됐다.
4. 관리자의 미숙함
여기는 한국고용정보와 유베이스 두 회사가 도급으로 했었다. 유베이스는 관리자들이 체계적으로, 계획적으로 운영함에 비해 한국고용정보는
- 전달하는 정보도 틀리고 나중에 또 말바꾸고
- 유베이스에서 쪽지시험보니 뒤늦게 따라하고
- 한 관리자가 종례하는데 다른 관리자가 끼어들어 말하지를 않나..
쳬계적이지 못하고 항상 말바꾸는 한국고용정보는 교육원들 사이에서 유베이스와 비교당했다.
- 여자교육생이 00씨라고 하면 직장이니 호칭 똑바로 해달라 하고, 남자교육생이 00씨하면 웃으면서 얘기한다. 남자가 그리 좋냐.
- 대기자를 결정하는 관리자로서 교육기간에 교육생에게 왜그리 시험못봤냐, 교육받는건 어떠냐 등 개인적으로 질문했다. 이 질문에 그냥 친근함인 줄 알고 “어려워요” 답했던 교육생과 시험못본 교육생은 대기자가 될 까 무지 고민하게 되었다. 도대체 관리자로서 생각하고 말한건지 의심간다.
5. 대기자에 대한 조치
- 마직막 날 대기자들을 따로 모아놓고 얘기를 하는데 다른 파트로 갈 수 도 있고 (대신 언제부터인진 미정)
- 대기자는 채용자 옆자리에서 청취하다 퇴직자가 생겨야만 일 할 수 있다 했다.
3주간 같이 교육받으면서 정든 친구들인데 그 친구가 그만두기를 옆에서 바래야 한다는 것이다. 더 웃긴건 채용자들의 열정이 많아 빈자리가 나기 어렵다고 말하는 것이다. 대기자로 있으라는 건지, 내가 듣기엔 어려우니 그만두라는 말 같았다.
- 억울함에 교육비 지급 얘기하니 대뜸 “서약서에 싸인했잖아요” 한다. 다시 얘기하니 알아보겠다 하고 연락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