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작년의 젤다의 전설이 고티를 받고 그 수많은 극찬을 받았는지 딱 3~4시간만 플레이해도 느낄수가 있네요
솔직히 경쟁작인 슈퍼마리오 오디세이 같은 경우네는 엔딩 전까지는 괜찮았지만
엔딩 후 파워문 모으는 과정은 노가다성 성격이 짙어서 별로였습니다
그러나 젤다의 전설은 정말 미쳤네요
제가 생각했던 플레이가 모두 가능합니다. 즉 현실 고증이 철저하다고 해야할까요?
그래서 플레이 할 때 신경쓸게 이만저만이 아니긴 합니다(오래뛰면 호흡이 딸린다던지, 추운지역에 가면 체력이 단다는지)
그렇지만 실제로 제가 게임 속으로 동화되어 드넓은 하이랄 대륙을 탐험하는 짜릿한 기분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이정도는 감내할만 하다고 봅니다
퀘스트 스토리 진행과 상관없이 사냥하고 싶으면 사냥하고
채집, 등산, 요리 등등 실제로 이게 될까? 하는 의문이 드는 모든 행위등이
이 게임에서는 현실로 이루어집니다
또한 워낙 할게 많아 어림잡아 3~4개월은 느긋이 즐길 수 있겠네요
이래서 역대급 오픈월드 게임이라는 평을 받는듯 싶습니다
첫댓글 젤다는 진리입니다!!!!!!
왜 닌텐도 독점으로 만들었을까요? 플스나 엑박 pc 다 나오면 오히려 판매량으로 이익이 더 많을꺼 같은데.. 게임 자체의 자신감 이었을까요ㅎㅎ 한번 해보고 싶네요ㅎ
제가 알기로 닌텐도가 만드는 게임은 앵간해서는 아니
단 한번도 경쟁중인 다른 플랫폼??? 으로는 안만들었던 것 같아요
@MVP_KOBE 닌텐도 자체가 수요가 많은가 보네요ㅎ 저는 플스밖에 없다보니.. 젤다 해볼려고 닌텐도를 사기는 좀 그렇더라구요ㅠ
@페야 스토야코빛 저도 작년에 이게임 하려고 출혈을 감수하며 삿는데
대만족입니다
닌텐도는 기본적으로 콘솔메이커이기 때문에 본사 콘솔판매를 포기하지 않는 이상 독점작이 아닐 수 없죠. 플스에 젤다를 내면 누가 스위치를 사겠습니까 ㅠㅠ 그래서 당연히 역사상 닌텐도 게임 중 타콘솔로 나온 게임은 한 개도 없구요. PC 같은 경우에는 닌텐도의 관심사가 아닌듯 합니다. 모바일 시장 참전도 한참 늦었었죠.
오늘 국전에서 많이들 사가시더라고요 ㅎㅎ
영문판으로 60시간 하던 거 날려버리고 한글로 처음부터 다시합니다. 다시해도 갓겜이네요
저도 어제 플레이했는데 첨부터 할거 갈곳 엄청 많더라구요 유려한 그래픽에 ost도 훌륭.
dlc도 한글화라 미리질렀습니다 ㅋ 몬헌도 해야하는데 시간이 부족한 느낌
아 해야하는데...지금은 몬헌월드 때문에 할시간이없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