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렬 되고 보니 뒷말이 많다.
그럴 줄 알았다느니, 결렬에 대한 징조가 있었다느니..
지나고 보면 나도 그런 소설쯤은 쓸 줄 안다고나 할까?
목표를 눈앞에 두면 온갖 잡것들은 눈에 들어오지 않는게
정상이랄까?
사람의 특성상 보고 싶은 것만 보는 습성이 있잖아?
이쪽 분야는 지난 십여년간 샅샅히 분석하고 공부한 경험이 있다 보니
결렬 보다는 연기쪽에 무게가 실린다.
여러복잡한 내용은 빼 버리고..(설명하면 머리에 지진난다)
미국이나 북한!
비핵화란 물건을 숙명적으로 사고 팔아야 한다.
안 팔면 안되고, 안사면 역시 안되는 상황이다.
매매 체결 시간이 늘어지면 늘어질 수록 어떤 사정에 의해 가격은
천정부지로 뛰어 버린다.
자칫하면 너무 높게 뛴 가격으로 팔지도 사지도 못하는 상황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다. 씨바 안팔아, 안사!
내 눈은 비핵화를 부동산 거래의 시각으로 보면서 매매 체결
과정으로 그려 본다.
매수자와 매도자, 사이에 부동산 중계인..
중계인 이빨도 상당히 중요 하고..(다행히 거간꾼이 문재인대통령
이건 행운임)
비핵화란 물건을 통매냐? 잘라 팔기냐로 구분해야겠지?
때로는 끼워 팔기도 하고..
첫번째 매매가가 정해져야 겠지? 서로 사고 팔 수 있는 가격 협의.
부동산 매매 할 때 어떻게 해?
전액 일시불로 줄테니 먼저 내 앞으로 등기부터 해 놔?
전액 일시불로 주면 등기 해 줄께?
이런 매매방식은 세상 어디에도 존재 하지 않지?
가격이 정해 졌으면 계약서를 만들어야 하고 계약서에 도장을 찍고
계약금을 지불하고, 중도금을 지불하고, 잔금 치루고
그리고 명의 이전완료..
그런데 이게 한반도의 운명이 걸려 있고, 동북아 힘 균형의 재편이
걸려 있다면 더 힘들고 신중해야 겠지?
지금 트럼프와 김정은의 하노이 회담..
부동산 거래 시각으로 보면 하나도 이상하지 않다는 생각이야.
거래 과정중 벌어질 수 있는 수많은 현상중 하나이니까.
첫댓글 믿고 기다려 볼게요^^
첫술에 배 부를 순 없고
급히 먹으면 체한다 했으니깐요
저도 믿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