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블러그를 읽다가
"비폭력에도 폭력을 행사하니 우리도 폭력으로 대항하자"
라는 말도 않돼는 이야기를 장황하게 이야기하는것을 보고 댓글에서 이어지는
물대포에 맞서 폭력시위를 찬성하는 글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좀더 생각을 해보고 이야기 해야함에도........................
안타깝다.
필자가 이야기하고자하는것은 폭력적인 시위는
하지 말며 그 이유를 이야기 하는것이니..........................
너무 호들갑 떨지 마시길.............
간단한 말을 너무 어렵게 비꼬아서 이야기 하지만
정작 "폭력 진압에 폭력시위로 대항하자"라는 말로 압축돼는 단순한 글에...
촛불집회에서 길거리 시위- 청와대까지 행진- 시위대 해산 명령- 시위대와 충돌을 하고 과잉진압하는거셍 평화행진을 막지마라 하는것까지는 평화적인 시위였다.
하지만 이제는 ............
도를 넘는 글들이 올라 오기에
과연 평화적으로 청와대 까지 진출할수 없는가 라는 의구심에 글을 적는다.
내가 맞았으니 너도 맞아 보아라라는 말에 대한 반박글이다.
위에서 폭력으로 가자라는 글에서는 이야기 하지 않은 폭력으로 시위해서 얻는것이 무엇인지....
이야기 하지 않고 단지 폭력으로 대항하지 않았기에
현재의 시위가 잘못?것인가?
왜 촛불 시위가 폭력으로 변해야 하는가?
왜 경찰이 갑자기 폭력으로 변했나?
그렇다면 청와대 앞까지 가는 방법은 없나?
에 대한 여기에서 맥락을 찾아야 한다.
현재의 시위가 잘못?것인가?
잘못돼지 않았다. 민주주의적인 가장 옳바른 시위이다.
집시법은 민주화항쟁과 여러 시위로 인하여 만든 악법이다.
시대가 변하고 사람들 역시 변하면서 거리시위라고 해서 불법이라고 함은 단지 법적인 내용이지
그 내용이 타당하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당연한 요구를 행사함은 대한국민으로서 합법적이지만 폭력은 불법이다.
종합하자면 평화적인 길거리시위는 법적인 테두리안에서
인명 피해 없이 할수있는 안정? 시위이다.
길거리시위에 나오는 나이어린 학생들이나 장애인분들. 노약자분들이
함께 할수있는 방법중 최상위시위이다.
왜 촛불 시위가 폭력으로 변해야 하는가?
물리적시위를 하자는분의 의사는 단 한가지이다.
정부가 물리적으로 진압을 하기에 평화적인 시위를 물리적시위로 바꾸자는것.
언어에 언어로 대응하고 물리에 물리력으로 충돌하자는것인데,
이에 응당한 대가가 치루게 돼는것이다.
이것은 상당한 대가를 치루야 한다.
물리적시위에 대한 정부의 강압적인 진압은 더 커질것이고 연일 뉴스에서 보도를 할것이다.
뿐만 아니라 정부에게 더욱더 강경한 입장을 내비칠 명분을 주는것이다.
왜 정부가 지금의 촛불 시위에 곤혹스러워하지는 모르것이고 지금까지의 거리 시위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르는것이다.
촛불 시위가 무력시위로 변하는것.
여기에서 함께 시위를 할 사람은 누구란 말인가?
나이 젊은 젊은이들뿐이다.
사회인의 젊은 사람들과 전경이란 이름으로 국가 소속이? 전경소속젊은이들...........
두 집단의 싸움에서 누가 피해를 입는가?
양쪽 모두 젊은 나이에 많은 것을 잃을수 있다.
두 집단의 싸움에서 누가 이익을 얻는가?
정작 정부에게 강경진압의 명분을 줄 뿐이다.
5.18민주화 항쟁을 더러운 손으로 더럽히지 말라.
5.18민주화 항쟁에 대해 좀더 알고 이야기하라.
온 국민이 참가하고 함께 하는것을 자신들의 생각에 맞추어 무력을 사용으로 시위에 참가하게 하지 말라 하지 말라.
지금 세상은 바뀌었다.
미디어의 혁명으로 이미 정부로서 곤혹스러워하는데
정작 폭력적으로 변한다면 누가 이익인지 생각해보라.
왜 경찰이 갑자기 폭력으로 변했나?
경찰에게 시청에서의 집회는 평화적으로 보라보는 시선이었다.
하지만 청와대로 향하면서 강경진압을 행했다.
왜일까? 이유를 모르는가?
청와대에 누가 살고있다.
쥐세끼소굴에 왕 쥐박이다.
그렇다면 경찰은 누구인가?
민중의 지팡이지만 그들의 지휘권은 대통령에게 있다.
만약 경찰이 청와대로 가도록 놓아준다면.................
생각해 보면 상상이 갈것이다.
왜 폭력적으로 변했는지 이해가 가는가?
왜 그토록 필사적으로 막아서는지 이해가 가나?
경찰은 지금 목표는 청와대를 지키는것이 목적이다.
그렇다면 청와대 앞까지 가는 방법은 없나?
현재 시위는 참으로 단순하다.
시청에 모여 광화문까지 가서 전경과 마주치고 서로 부딪칠수밖에 없는 구도로 가고 있다.
서로가 서로에게 전면적을 행사할것을 서로 만들고 있는것이다.
전경으로서는 너무 적은 인원으로 많은 시민을 제압하기 좋은 방법을 만들어 주는것이다.
왜 한방향으로 갈까?
아래에 대한 청와대로 향하는 하나의 방법이다.
굳이 가겠다면 그만한 책임과 대가가 뒤따른다.
화면이 커서 클릭하세요.
전경인원 12000명.
A타입만 고집할경우 방어선을 지탱하기에 매우 수월하다.
하지만 B포인트를 장악하지 못할경우 추가 배치 인원의 절반이 이동해야 하는상황.
다시 말해 전경 6000명은 A타입
전경 6000명은 B포인트로 이동해야 하는상황.
현재 시위대는 A타입으로만 진행을 하고있다.
다시말해 B포인트를 전경에게 넘김으로서 한곳으로 집중하도록 하는 방법을 만들고
전경은 너무나도 적은수로 방어선을 구축할수 있는것이다.
전경에게서 B포인트를 빼았기지 않는것이 우선이다.
B포인트는 여러 갈래로 갈수있는 방법과 전경에게 많은 인원을 필요로 하는 요충지다.
시민들에게 여러 갈래로 가게 한다는것은 위험 부담이 크다.
하지만 적은 인원으로도 많은 전경을 분산 시킬수 있기에 여러 포인트를 선별하는게 관건이다.
A 포인트에서 시작하여 B와 함류하는 지점
D포인트와 F포인트의 합류하는지점.
12000명에서 6000명으로 나누어진 병력으로 다시 나누어야 하는상황
각 포인트마다 병력을 배치할경우
C- 4000. 각 A.B.D.F에 각각 2000명으로 분활.
경찰로서는 상당한 방어선을 구축할수 밖에 없고 많은 차량과 인력이 동원?다.
다시말해 산개하여 방어구축을 할수 밖에 없다는 필연성이 대두돼는것이다.
더욱이 방어선이 넓게 분포돼어 의사전달에 대한 문제가 생기기 쉽다.
일방적인 C로 진입할경우 단향임으로 적은 병력으로 많은 시민을 방어하기 쉽지만
빠져나간 방어인력으로
나아가기 수월하다.
더욱이 일방적인 진출보다는 일반 도로로 퍼져저 나아가야 효율적이다.
각개모든 구간 점령을 위해 각 루트마다 최소 100명 이상
주요포인트 2000명 이상 배치할경우
필요 요소 수십군대 필요...
다시말해 허술한 방어책이 ?다.
사각형을 차지하는것이 제일 중요하다.
마지막 키포인트로 이지점을 선점한다면 여러 갈래의 방향으로 인해
더욱더 경찰의 포위망을 넓게 분포한다.
경찰로서는 뒤에 있는 북한산을 등지고 마지막 방어선을 구축해야 하는
위기가 생기고 진압을 하려해도 여러갈래라
집압의 어려움이 생긴다.
왼쪽의 상단그림 A포인트에서 B포인트와 합류를 한다면
사각형 포인트와 A-B포인트의 갈림으로 경찰 병력은
상당한 어려움을 격을수 밖에 없다.
무조건적인 비폭력으로 뚤을수 있습니다.
주의 사항: 1인이나 극소수의 인원으로 움직이지 말것.(폭력 집압에 속수무책일 위험이 큼)
찰영가능한 제품을 가지고 다니고 여분의 메모리 카드를 휴대하고 다닐것.(빼았길수 있음)
필히 호루라기지참할것( 비휴대시:긴급상황밸생시 폭력집압에 대한 무방비가?)
후레시 지참할것.
주위 사람들에게 알릴것(고립시위험제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