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은 / 혼자가 아닌 나(눈사람OST)
이제 다시 울지않겠어 너무 슬퍼 하지 않아 다신 외로움에 슬픔에 난 흔들리지 않겠어
더는 약해지지 않을께 많이 아파도 웃을꺼야 그래 내가 더 슬퍼 보여도 날 위로 하지마
가끔 나 욕심이 많아서 울어야 했는지 몰라 행복은 늘 멀리 있을때 커보이는걸
힘이들땐 하늘을 봐~나는 항상 혼자가 아니야 비가 와도 모진바람 불어도 다시 햇살은 비추니깐
눈물나게 아픈날엔 크게 한번만 소리를 질러봐 내게 오려던 연악한 슬픔이 또 달아날수있게
가끔 어제가 후회되도 나 지금 사는 오늘이 너를 보면 어제가 되는 하루일테니
힘이 들땐 하늘을 봐 나는 항상 혼자가 아니야 비가 와도 모진바람 불어도 다시 햇살은 비추니깐
눈물나게 아픈날에 크게 한번만 소리를 질러봐 내게 오려던 연약한 슬픔이 달아 날 수 있게
앞만 보고 걸어갈께 때론 혼자서 뛰어라도 갈께 내게 멈추던 조금한 슬픔도 널 따라오지않게
강산에 /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의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들만의 신비한 이유처럼
그 언제서부터인가 걸어 걸어 걸어 오는 이 길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이 가야만 하는지
여러 갈래길중 만약에 이 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돌아서 갈 수 밖에 없는 꼬부라진 길일지라도
딱딱해지는 발바닥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저 넓은 꽃밭에 누워서 난 쉴 수 있겠지
여러 갈래길중 만약에 이 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막막한 어둠으로 별빛조차 없는 길일지라도
포기할 순 없는거야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뜨겁게 날 위해 부서진 햇살을 보겠지
그래도 나에겐 너무나도 많은 축복이란 걸 알아 수없이 많은 걸어 가야할 내 앞길이 있지 않나
그래 다시 가다보면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어느날 그 모든 일들을 감사해 하겠지
보이지도 않는 끝 지친 어깨 떨구고 한숨짓는 그대 두려워 말아요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걸어가다 보면 걸어가다 보면 걸어가다 보면
Various Artists / 마이웨이 (윤태규)
언제까지라도 내가 쵝오라고 느꼈기에 그에 닫지 못했을때 아픔이 더 컸네
일어설수 없을꺼라 생각해봐 우리가슴이 저며와 그리고 아파와 하지만 여기서 멈출수없다는 걸
이대로 여기서 포기할수 없다는 걸 조금 더 내꿈을 향해 더 멀리 더 빨리 더 멀리 끝없이 달려~~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새 겁많은 놈으로 변해있었어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 수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수는 없어 내가 가야하는 이길에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 더 부딪쳐 보는거야
별 비끼지 않아 한번의 실험줌 원해 조금더 힘을내서 앞으로도 갈래 어차피 내가 지난일 한번더 일어나 다시한번더부딪혀 버려
한번의 넘어짐이 내게 더많은 한번의 넘어짐은 더욱 소중한 내겐 힘이 돼 네겐 용기가 돼 조금더 힘차게 한걸음더 리프트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새 겁많은 놈으로 변해있었어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 수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수는 없어 내가 가야하는 이길에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 더 부딪쳐 보는거야 My Way~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새 겁많은 놈으로 변해있었어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 수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수는 없어 내가 가야하는 이길에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 더 부딪쳐 보는거야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 수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수는 없어
내가 가야하는 이길에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 더 부딪쳐 보는거야 My Way~
김광석 / 일어나
검은 밤의 가운데 서있어 한치 앞도 보이질 않아 어디로 가야 하나 어디에 있을까 둘러 봐도 소용 없었지
인생이란 강물위를 뜻없이 부초처럼 떠 다니다가 어느 고요한 호수가에 닿으면 물과 함께 썩어 가겠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번 해보는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끝이 없는 말들 속에 나와 너는 지쳐가고 또다른 행동으로 또 다른 말들로 스스로를 안심시키지
인정함이 많을수록 새로움은 점점 더 멀어지고 그저 왔다 갔다 시계추와 같이 매일 매일 흔들리겠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번 해보는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가볍게 산다는건 결국은 스스로를 얽어매고 세상이 외면해도 나는 어차피 살아 살아 있는 걸
아름다운 꽃일 수록 빨리 시들어 가고 햇살이 비치면 투명하던 이슬도 한순간에 말라 버리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번 해보는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봄 여름 가을 겨울 / Bravo, My Life!
해저문 어느 오후 집으로 향한 걸음 뒤에 서툴게 살아왔던 후회로 가득한 지난날
그리 좋진 않았지만 그리 나쁜 것만도 아녔어
석양도 없는 저녁 내일 하루도 흐리겠지 힘든 일도 있지
드넓은 세상 살다보면 하지만 앞으로 나가 네가 가는 곳이 길이다
Bravo, Bravo, My Life ! 나의 인생아 지금껏 달려온 너의 용기를 위해
Bravo, Bravo, My Life ! 나의 인생아 찬란한 우리의 미래를 위해
내일은 더 낫겠지 그런 작은 희망 하나로 사랑할 수 있다면 힘든 일년도 버틸꺼야
일어나 앞으로 나가 네가 가는 곳이 길이다
Bravo, Bravo, My Life ! 나의 인생아 지금껏 살아온 너의 용기를 위해
Bravo, Bravo, My Life ! 나의 인생아 찬란한 우리의 미래를 위해
고개들어 하늘을 봐 저 창공을 가르는 새들 너의 어깨에 잠자고 있는 아름다운 날개를 펼쳐라
여행스케치 / 산다는 건 다 그런게 아니겠니? (94) (With 권진원)
너는 어떻게 살고있니 아기 엄마가 되었다면서
밤 하늘의 별빛을 닮은 너의 눈빛 수줍던 소녀로 널 기억하는데
그럼 넌 어떻게 지내고 있니 마누라 외모가 괜찮니
미팅 한번 못해보고 군대간 니가 나보다 먼저 장가갔을수가
산다는건 그런게 아니겠니 원하는 대로만 살수는 없지만 알수없는 내일이 있다는건
설레는 일이야 두렵기는 해도 산다는건 다 그런거야 누구도 알수 없는걸
지금도 떡볶일 좋아하니 요즘도 가끔씩 생각하니
자율학습 시간에 둘이 몰래 나와 사먹다 선생님께 야단 맞던일
아직도 마음은 그대로인데 겉모습이 많이 변했지
하지만 잃어버린 우리의 모습은 우리를 닮은 아이들의 몫인걸
서영은 / 웃는거야
거울앞에 앉아 눈물 흘리는 날 물끄러미 쳐다보며 물었어 너 왜그러니 아무일도 아닌데 훌쩍이잖아
이건 니가아냐 그런약한모습 혼자 모든짐 다진듯 찡그린 얼굴도 보기싫어 언제까지 너 이럴거니~
참~ 생각해보면 지금~ 이런 두려움따윈 짧은 생에 작은 점일뿐 주저앉아 웅크릴 필요없잖아
먼지처럼 툭 가볍게 다 털어낼수 있잖아 옛 시린 그 기억조차 없는듯 선물같은 내일만 생각하면서
웃는거야 그래 그렇게 늘 그래왔던 것 처럼 별일아냐 흔한일이잖아 이젠 너인것 같아 난 그렇게 웃어~
낯선 사람처럼 표정도 없는 날 물끄러미 쳐다보며 물었어 너 왜그러니 아무일도 아닌데 심각한거야
이건니가 아냐 그런 약한모습 가시밭길을 걷는듯 싸늘한 얼굴도 보기싫어 언제까지 너 이럴꺼니
참~ 생각해보면 지금~ 이런 두려움 따윈 짧은 생에 작은점일뿐 주저앉아 웅크릴 필요없잖아
먼지처럼 툭 가볍게 다 털어낼수 있잖아 옛 시린 그 기억조차 없는듯 선물같은 내일만 생각하면서
웃는거야 그래 그렇게 늘 그래왔던 것 처럼 별일아냐 흔한일이잖아 이젠 너인것 같아
한걸음쯤 아니 몇걸음 늘 져도 상관없잖아 언젠가는 소중한 보석처럼 어둠에도 찬란히 빛날테니까
웃는거야 그래 그렇게 다시 태어난것처럼 하루하루 숨을 쉴때마다 잊지말고 기억해 늘 그렇게 웃어
풍경 / 너의 그 웃음이 좋아
너의 그 웃음이 좋아 아하 너의 그 솔직함이 좋아 우후 너의 어깨위에 부서지는 그 햇살이 나는 좋아
너의 그 슬픔이 좋아 아하 너의 그 솔직함이 좋아 야 힘이 들때 울수도 있지 뭐 그 눈물이 나는 좋아 야야
가슴을 열고 내 손을 잡아 너의 그 슬픔과 이별할 수 있도록 고개를 들어 나를 바라봐
내가 그 눈물까지 사랑할 수 있도록 여기 내가 서 있잖아 음
너의 그 느낌이 좋아 아하 너의 그 표정들이 좋아 야 헝클어진 나를 비춰주는 그 맑음이 나는 좋아 야야
가슴을 열고 내 손을 잡아 너의 그 슬픔과 이별할 수 있도록 고개를 들어 나를 바라봐
내가 그 눈물까지 사랑할 수 있도록 여기 내가 서 있잖아 음
카니발 / 거위의 꿈
난 난 꿈이 있었죠 버려지고 찢겨 남루하여도 내 가슴 깊숙히 보물과 같이 간직했던 꿈
혹 때론 누군가가 뜻모를 비웃음 내 등뒤에 흘릴 때도 난 참아야 했죠 참을 수 있었죠 그날을 위해
늘 걱정하듯 말하죠 헛된 꿈은 독이라고 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 이미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이라고
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 저 차갑게 서있는 운명이란 벽앞에 당당히 마주칠 수 있어요
언젠가 나 그 벽을 넘고서 저 하늘을 높게 날을 수 있어요
이 무거운 세상도 나를 묶을 순 없죠 내 삶의 끝에서 나 웃을 그날을 함께해요
늘 걱정하듯 말하죠 헛된 꿈은 독이라고 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 이미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이라고
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 저 차갑게 서있는 운명이란 벽앞에 당당히 마주칠 수 있어요
언젠가 나 그 벽을 넘고서 저 하늘을 높게 날을 수 있어요
이 무거운 세상도 나를 묶을 순 없죠 내 삶의 끝에서 나 웃을 그날을 함께해요
조용필 / 꿈
화려한 도시를 그리며 찾아왔네 그곳은 춥고도 험한곳
여기저기 헤매다 초라한 문턱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머나먼길을 찾아 여기에 꿈을 찾아 여기에 괴롭고도 험한 이길을 왔는데
이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누구도 말을 않네
사람들은 저마다 고향을 찾아가네 나는 지금 홀로 남아서
빌딩속을 헤매다 초라한 골목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저기 저별은 나의 마음알까 나의 꿈을 알까 괴로울땐 슬픈 노래를 부른다
슬퍼질땐 차라리 나홀로 눈을 감고싶어 고향의 향기 들으면서
저기 저별은 나의 마음알까 나의 꿈을 알까 괴로울땐 슬픈 노래를 부른다
이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누구도 말을 않네
슬퍼질땐 차라리 나홀로 눈을 감고싶어 고향의 향기 들으면서 고향의 향기 들으면서
진주 / 난 괜찮아
니가 떠나면 남겨진 내가 눈물로 수없이 많은 밤을 지샐꺼라 너는 믿고 있겠지만 내게 미안하겠지만
난 괜찮아 나를 동정하지는마
난 괜찮아 난 괜찮아 그대가 나의 전부일꺼란 생각은 마 아무리 약해보이고 아무리 어려보여도
난 괜찮아 나는 쓰러지지 않아
난 괜찮아 뒤돌아가 그대의 사랑같은 사랑 원하지 않아
아무리 아름다워도 아무리 꿈결 같아도 영원토록 변치 않을 수 없다면 난 괜찮아
난 난 괜찮아 난 난 괜찮아 난 난 괜찮아 야야야야야야예~
그런 눈으로 바라보지마 너의 동정 따위는 내가 필요치않아
나는 너를 잊을꺼야 모두 잊고야 말꺼야 꼭 할꺼야 너를 지워버릴꺼야
그냥 그렇게 떠나 돌아보지마 더이상 나를 비참하게 만들지는 마
누구나 한 번 쯤은 다 겪는 이별일뿐이야 난 괜찮아 자꾸만 돌아보지마
난 괜찮아 난 괜찮아 그대가 나의 전부일꺼란 생각은 마 아무리 약해보이고 아무리 어려보여도
난 괜찮아 나는 쓰러지지 않아
난 괜찮아 뒤돌아가 그대의 사랑같은 사랑 원하지 않아
아무리 아름다워도 아무리 꿈결 같아도 영원토록 변치 않을 수 없다면 난 괜찮아
난 난 괜찮아 난 난 괜찮아 난 난 괜찮아 야야야야야야예~~ 난 난 괜찮아 난 난 괜찮아 난 난 괜찮아
난 괜찮아 그대가 나의 전부일꺼란 생각은 마
아무리 약해보이고 아무리 어려보여도 난 괜찮아 나는 쓰러지지 않아
난 괜찮아 뒤돌아가 그대의 사랑같은 사랑 원하지 않아
아무리 아름다워도 아무리 꿈결 같아도 영원토록 변치 않을 수 없다면 난 괜찮아
나 난 괜찮아 난 난 괜찮아 난 난 괜찮아 야야야야야야예
풍경 / 그대만이 희망이죠
그대가 어둠속에서 길을 잃었을때 갈 곳을 잃어 눈물 흘릴때 팔이 닿을만큼 조금만 둘러보아요 그대의 곁에 누가 있나요
그대가 사랑을 잃고 가슴이 저밀때 외로움에 눈물 흘릴때 숙인 고갤들어 조금만 돌아보아요 그 눈물너머 누가 보이나요
그렇게 그댈 닮은 사람들 미워서 밉지 않은 사람들 용기 내어 손을 잡아봐요 따뜻한 사랑 느끼죠
사랑은 서로를 위해 살아가는 것 그 누구도 혼자서는 아름다울 수 없죠 이 험한 세상에 우리에겐 사랑만이 희망이죠
Oh! 이 깊은 어둠속에서 그대가 사랑을 잃고 눈물 흘릴때마다
두팔이 닿을 만큼 조금만 돌아봐 우리가 같이 있어 우리가 같이 있어
이렇게 나와 같은 사람들 미워서 밉지 않은 사람들 용기내어 손을 잡아봐요 따뜻한 사랑 느끼죠
사랑은 서로를 위해 살아가는 것 그 누구도 혼자서는 아름다울 수 없죠
이 험한 세상에 우리에겐 사랑만이 희망이죠 그대만이 희망이죠
사랑은 서로를 위해 살아가는 것 그 누구도 혼자서는 아름다울 수 없죠
이 험한 세상에 우리에겐 사랑만이 희망이죠 그대만이 희망이죠
변진섭 /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불우청소년을 위한 노래)
그대 어깨 위에 놓인 짐이 너무 힘에 겨워서 길을 걷다 멈춰진 그 길가에서 마냥 울고싶어질 때
아주 작고 약한 힘이지만 나의 손을 잡아요. 따뜻함을 느끼게 할 수 있도록 어루만져 줄께요.
우리가 저마다 힘에 겨운 인생의 무게로 넘어질 때 그 순간이 바로 우리들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때론 내가 혼자뿐이라고 느낀 적이 있었죠. 생각하면 그 어느 순간에서도 하늘만은 같이 있죠.
아주 작고 약한 힘이라도 내겐 큰 힘되지요. 내가 울 때 그대 따뜻한 위로가 필요했던 것처럼.
우리가 저마다 힘에 겨운 인생의 무게로 넘어질 때 그 순간이 바로 우리들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앞서가는 사람들과 뒤에서 오는 사람들 모두 다 우리들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우리가 저마다 힘에 겨운 인생의 무게로 넘어질 때 그 순간이 바로 우리들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우리가 저마다 힘에 겨운 인생의 무게로 넘어질 때 그 순간이 바로 우리들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꽃다지 / 바위처럼
바위처럼 살아가 보자 모진 비바람이 몰아 친대도 어떤 유혹의 손길에도 흔들림 없는 바위처럼 살자꾸나
바람에 흔들리는 건 뿌리가 얕은 갈대일 뿐 대지에 깊이 박힌 저 바위는 굳세게도 서 있으리
우리 모두 절망에 굴하지 않고 시련 속에 자신을 깨우쳐 가며 마침내 올 해방세상 주춧돌이 될 바위처럼 살자꾸나
바람에 흔들리는 건 뿌리가 얕은 갈대일 뿐 대지에 깊이 박힌 저 바위는 굳세게도 서 있으리
우리 모두 절망에 굴하지 않고 시련 속에 자신을 깨우쳐 가며 마침내 올 해방세상 주춧돌이 될 바위처럼 살자꾸나
윤태규 / 지쳐버린 너에게
아무렇지 않았어 보이진 않지만 언제나 그렇게 꿈에서 널 보았어
잃어버린건 아냐 무엇이 그렇게 나에게 슬픔을 느끼게 했었는지
다시 나를 찾는다면 알겠지 힘들다는 걸 지쳐버린 너에게 한숨없는 또 다른 사랑바랄뿐야
오 내게 온 처음 그모습으로 이젠 널 찾아가 함께지내온 기억마져도
다시 나를 찾는다면 알겠지 힘들다는 걸 지쳐버린 너에게 한숨없는 또 다른 사랑 바랄뿐야
오 내게 온 처음 그 모습으로 이젠 널 찾아가 함께 지내온 기억마져도
오 내게 온 처음 그 모습으로 이젠 널 찾아가 함께 지내온 기억마져도
H.O.T / 빛 (Hope)
늘함께 있어 소중한 걸 몰랐던 거죠 언제나 나와 함께있어준 소중한 사람들을
가끔씩 내가 지쳐 혼자라 느낄 때 언제나 내게 힘이 돼 준 사람들을 잊고 살았죠
이제는 힘들어도 지쳐도 쓰러지지 말고 당신의 내일을 생각하며 일어나요
사업에 실패했어 사랑에 실패했어 그 어떤 것도당신을 쓰러뜨릴 순 없어
알고 있죠 세상엔 당신 혼자가 아니란 걸 주저앉아 슬퍼만 하고 있을 때가 아니란 걸
아는걸 우리모두 일어나요 손을 내밀어요 모두 다 함께해요
다함께 손을 잡아요 그리고 하늘을 봐요 우리가 함께 만들 세상을 하늘에 그려봐요
눈이 부시죠 너무나아름답죠 마주잡은 두 손으로 우리 모두 함께 만들어 가요 워우워우 baby
어둠에 둘러싸인 세상이 그 속에 쓰러져 가는모두들의 모습이
우리 마음속에 있는 믿음과 사랑이 크지못하게 가로막고 있다고 해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굳은 용기 일어설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어
눈물을 닦고 밝아오는 빛을 맞이하여 높이 우뚝 선 모두들의 행복한 미소를
주위를 들러보면 너무나 가슴이 아프죠 세상에 가득 차 있는 미움과 아픔들이 나를
서로를 미워하는 그런 마음들을 조금만 가슴을 열어 우리 서로의 사랑을 나누어봐요
우리가 서로에게 조금씩 사랑을 보일때 서로에 대한 믿음을 키워 나갈때 싸울일없어
기분나쁜일도 없어 서로 찡그리며 다툴 필요도 전혀 없어
우리가 꿈꾸는 눈부신 빛이 저기 있어 아름다운 세상이 바로 저기 보여
우린 여기 서서이렇게 말하고 있어 우린 HOT let's party !
다함께 손을잡아요 그리고 하늘을 봐요 우리가 함께 만들 세상을하늘에 그려봐요 눈이 부시죠 너무나 아름답죠
마주잡은두손으로 우리 모두 함께 만들어 가요 워우워우 baby
앞으로 열릴 당신의 날들을 환하게 비춰줄 수 있는빛이 되고 싶어
이제 고개를 들어요 눈부신 빛을 바라봐요
다함께 손을잡아요 그리고 하늘을봐요 우리가 함께만들 세상을 하늘에 그려봐요
눈이 부시죠 너무나 아름답죠 마주잡은 두 손으로 우리 모두 함께 만들어 가요
모두 다 눈을 떠봐요 눈앞에 세상을 봐요 꼭 마주잡은 두 손으로 우리가 해냈어요
두려움은 없어요 슬픔도 이젠 없어 우리 마음을 여기에 모아 기쁨의 축제를 열어요
더 클래식 / 마법의 성 (Sing Together)
믿을 수 있나요 나의 꿈 속에서 너는 마법에 빠진 공주란걸
언제나 너를 향한 몸짓엔 수많은 어려움 뿐이지만
그러나 언제나 굳은 다짐뿐이죠 다시 너를 구하고 말거라고
두손을 모아 기도했죠 끝없는 용기와 지혜를 달라고
마법의 성을 지나 늪을 건너 어둠의 동굴속 멀리 그대가 보여
이제 나의 손을 잡아보아요 우리의 몸이 떠오르는 것을 느끼죠
자유롭게 저하늘을 날아가도 놀라지 말아요 우리앞에 펼쳐질 세상이 너무나 소중해 함께라면
나나나~~~ 하지만 지금도 믿고 잊죠 꿈꾸는 모든건 이루어 진다고
마법의 성을 지나 늪을 건너 어둠의 동굴속 멀리 그대가 보여
이제 나의 손을 잡아보아요 우리의 몸이 떠오르는 것을 느끼죠
자유롭게 저하늘을 날아가도 놀라지 말아요
우리앞에 펼쳐질 세상이 너무나 소중해 함께라면
안치환 / 그 곳으로
언제나 슬픔 속에 마음 아픈 사람들 그 누구의 사랑없이 사는 사람들 그늘 속에 가려진 빛없이 어두운 마음
사랑을 바라는 외롭고 쓸쓸한 마음 어느 누가 그들의 아픈 마음 알아줄까 어느 누가 그들의 슬픔을 느끼나
이땅 어느곳에 웃음이 있을까 하늘아래 어느곳에 행복이 있을까
그들 모두를 웃음짓게 할 수 있다면 그들 모두를 행복하게 할 수 있다면
나는 가리라 그 곳으로 웃음이 넘치는 그 곳으로 행복이 가득한 곳으로 가리라 그 곳으로 가리라
끝없이 무언가를 찾고 있는 사람들 하염없이 누군가를 기다리는 사람들
구름 속에 감춰진 나의 밝은 빛이여 바람처럼 가버린 무심한 나의 사랑이여
어느 누가 그들의 눈망을울 바라보나 어느 누가 그들의 기다림을 아는가
이땅 어느곳에 웃음이 있을까 하늘아래 어느곳에 행복이 있을까
그들 모두를 웃음짓게 할 수 있다면 그들 모두를 행복하게 할 수 있다면
나는 가리라 그 곳으로 웃음이 넘치는 그 곳으로 행복이 가득한 곳으로 가리라 그 곳으로 가리라
김광석 / 행복의 문
어두워지는 하늘을 보며 오늘 또 하루는 스쳐지나가고 어제의 다짐 모든 꿈들 다시 또 새기며 애써 돌아보네
오늘 하루는 어제보다는 나을 것 같다고 생각해봤지만 오늘도 역시 그대로인걸 모두가 내게서 시작된 일이지
익숙해진 무감각속에 인정하면서 살아가지 세상은 늘 변해가는 것 우리 가슴을 열어야지
쳇바퀴 돌듯 똑같은 날의 길어진 그림자 고갤들지 않고 풀리지 않는 실타래처럼 뒤엉킨 생활은 돌이킬 수 없네
익숙해진 무감각속에 인정하면서 살아가지 세상은 늘 변해가는 것 우리 가슴을 열어야지
쳇바퀴 돌듯 똑같은 날의 길어진 그림자 고갤들지 않고 풀리지 않는 실타래처럼 뒤엉킨 생활은 돌이킬 수 없네
행복의 문은 자신의 마음 자신의 노력에 달려 있는 것 열심히 살고 보람도 얻고 진정한 행복을 찾았으면
열심히 살고 보람도 얻고 진정한 행복을 찾았으면 행복의 문은 자신의 마음 자신의 노력에 달려 있는 거야
행복의 문은 자신의 마음 자신의 노력에 달려 있는 거야 열심히 살고 보람도 얻고 진정한 행복을 찾았으면
김장훈 /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흔들리는 그대를 보며 내 마음이 더 아픈거죠
그댈 떠나버린 사랑이 누군지 몰라도 이젠 다 잊어 주길 바래요
한없이 울고 싶어 지면 울고 싶은 만큰 울어요
무슨 얘기를 한다해도 그대의 마음이 위로 할 순 없는걸 알기에
난 어쩌면 그 사람과의 만남을 잘 되지 않기를 바랬는지도 몰라요
그대를 볼 때면 늘 안타까웠던 거죠 우리의 만남이 조금 늦었다는 것이
이젠 모든걸 말할수 있어요 그 누구보다 그댈 사랑했음을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 몰라도 내가 그대 곁에 있음을 기억해요
난 어쩌면 그 사람과 만남이 잘되지 않기를 바랬는지도 몰라요
그대를 볼 때면 늘 안타까웠던거죠 우리의 만남이 조금 늦었다는 것이
이젠 모든걸 말한수 있어요 그 누구보다 그대라 사랑했음을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 몰라도 내가 그대 곁에 있음을 기억해요 내가 그대 곁에 있음을 기억해요
이젠 모든걸 말할 수 잇어요 그 누구보다 그댈 사랑했음을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 몰라도 내가 그대 곁에 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