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전투기 대만해협 통과중"...펠로시 대만행 대응인 듯
●경찰, '김건희 통화 녹음' 서울의소리 기자 내일 소환
●美 6월 채용공고 1천100만 개 하회…9개월 만에 최저
●대기업 반도체 시설투자하면 세금 더 깎아준다
●미국 빼고 다 불편..고립되는 韓 외교[한반도 리뷰]
●화난 학부모·교원단체 "박순애 교육부 장관, 입 다물라"
●"차가 들리고, 지붕이 통째로"..제주 토네이도의 경고
●미국 중부 대평원 46도 강타..시뻘겋게 끓는 지구
●힘 잃어가는 국민의힘..지지율 하락세에 고심
●文 부부 제주도 휴가에 '탁현민' 동행 '고민정'도?
●바닷물로 젖는 인천북항해저터널.."배수로 막혀"
●맹꽁이 발견되자..4000억 공사 현장 중단 '초유의 사태'
●서울 알짜 재건축 단지도 하락세
●"박순애, '내년 3월 장관 관둘 수 있다' 발언"
●공인중개사 '하반기 집값 하락.. 일반 가구 '변화없음'
●"국정 골든타임 허비" "업무 막힌 느낌" 곳곳 볼멘소리
●치킨값 3만원 시대..불붙은 '저가 마트치킨' 논란
●발표 나흘 만에..박순애 "국민 원하지 않으면 정책 폐기"
●이재갑 "코로나 응급실 대란.. 현장에선 이미 시작"
●"법사 이권 개입" 지라시에..진상 파악 나선 대통령실
●과천·하남 자이아파트 오늘 '시세차익 10억 줍줍'
●"갈 길 멀다", "0.75%P도 괜찮다"..매파 연준에 시장 '화들짝'
●광장시장 김밥 먹고 댓글엔 하트..CNN '韓 가상인간 열풍' 조명
●경찰, '이준석 병역법·여동생 의료법 위반' 사건 수사 종결
●美 펠로시 의장 대만 방문…中 '대만 포위' 무력시위 나서
●"예전에 먹었던 짬뽕값 2개 값 드립니다"..중국집 주인이 받은 봉투
●800원 횡령 버스기사 해임은 적법-유흥접대 검사 면직은 취소
●때릴수록 존재감 커진다..한동훈 이준석 지지율 '고공행진'
●"뭘 째려봐?"..상관 폭행·협박·모욕한 해병대 훈련병 징역형
●국민 10명 중 4명 "하반기 주택 가격 변동 없을것"..시장 전망은?
●尹 '취임 100일 기자회견' 안 하기로..민생 행보 준비하며 '몸 낮추기'
●박지원 "尹대통령, 국정원장 고발건 '또 거짓말'..대통령실·국정원·검찰 동원된 듯"
●당장이라도 튀어나올듯..1억 8300만 년 쥐라기 물고기 화석 발견
●국민대 교수 "김건희 논문, 한 달이면 조사 끝날 텐데.. 여론 추이 보고 발표한 듯"
●사라질 여수 섬들.. "수백년된 고목, 마을 일부 보존해달라"
●정유라 "정경심, 어딜 나오려고.. 우리 엄마도 거부됐는데"
●한화진 환경장관 "수도권 대체매립지, 서울·인천·경기와 4자 협의 추진"
●펠로시, 대만 찍고 한국으로..尹대통령 만남은 어려울 듯
●조수진 "이준석 설득 좀"..진중권 "부당하고 절차적 정당성도 없는 일에 협조 못해"
●국정원장 "尹대통령이 전 정권 국정원장 고발 승인"..표적 사정 논란 확산
●집권 석달도 안 됐는데..국힘 직격한 오세훈 "안타깝고 착잡"
●교육부 차관 "입학연령 1년 낮춰도 발달 단계상 교육 가능, 내년 상반기 합의 이루겠다"
●"한 마리만 나와도 1억 날린다"..건설사 벌벌 떨게 한 이 생물 "멸종위기 맹꽁이" 나타나면 공사 멈추고 포획·이주
●천안논산고속도로 한동안 마비.."넘어진 탱크로리 때문에"
●하필 尹 휴가중인데.. 대통령실 '건진법사·관저 공사' 의혹에 발칵
●"건진법사, 김건희 여사와의 관계 과시...
민원 청탁"의혹이 제기
●초대형 산갈치 등장에 긴장한 에콰도르.."초대형 지진 온다"
●'우영우' 한바다·고래·역삼역이 가리키는 것..'로펌 태평양'
■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감염 사례가 나온 지 약 2년 반 만에 누적 확진자가 2천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국민 5명 중 2명꼴로 확진 이력이 있는 셈입니다.
■ 타이완에 도착한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은 타이완에 대한 연대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중국은 격앙된 반응을 보이며 무력시위에 나섰고, 백악관은 중국 주권 침해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 박순애 교육부 장관이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만 5살로 낮추는 학제 개편안과 관련해 국민이 원치 않는 정책은 폐기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교육부에 신속한 공론화를 지시했습니다.
■ 국민의힘 지도부가 비상대책위원회로 전환하기 위한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이준석 대표 측이 강하게 반발하면서 내홍이 격화할 전망입니다.
■ 두 달 연속 소비자물가가 6% 이상 오르면서 한국은행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지난달에 이어 이번 달에도 기준금리를 0.5%p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 미국 6월 채용공고 건수가 전달보다 5.4% 줄어들며 석 달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지난해 9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경기침체 우려 속에 노동시장도 둔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인천 북항해저터널 도로가 바닷물에 항상 젖어 있어 운전자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배수로 일부가 막히면서 외부로 배출되어야 할 바닷물이 내부로 유입됐기 때문이지만, 운영사 측은 실태 파악조차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호우특보가 내려진 서울 등 수도권 지방에 최대 12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폭염특보가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된 가운데 오늘도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합치고, 쪼개고, 팔고…재계는 지금 사업 재편 중.
합치고, 쪼개고, 팔고. 사업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는 재계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고금리·고환율·고물가, 이른바 3고 위기 속에 재계가 새 판 짜기에 돌입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보면, 우선 합병을 통해 시너지 창출에 나선 기업들이 있습니다.
한화그룹이 분산돼 있던 방산 부문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 통합한다고 밝혔고요.
롯데그룹도 지난달 롯데제과·롯데푸드를 합병해 통합 롯데제과를 출범시켰습니다.
일부 기업들은 돈 안 되는 사업을 과감히 ‘손절’합니다.
동국제강과 포스코가 브라질 세아라주(州) CSP제철소의 지분 전량을 세계 2위 철강사인 아르셀로미탈에 매각하는 협상을 진행 중입니다.
한편 사업을 쪼개기도 하는데요.
코오롱글로벌이 지난달 자동차 부문과 건설·상사 부문으로 분할하기로 했고 이랜드리테일도 하이퍼마켓과 패션브랜드 부문을 분사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기업들의 이러한 변화는 글로벌 경기 침체에 대비하면서도 실탄을 확보해 미래 수익성을 강화하려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PB업체서 200억 부당이익 GS리테일에 과징금 244억.
공정거래위원회가 GS 편의점 운영사인 GS 리테일에 2백 44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GS 리테일이 김밥, 도시락 같은 신선식품 제조를 맡긴 업체들로부터 정보제공료, 판촉비 등을 이유로 2백억 원이 넘는 돈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하청업체에 행사 비용을 요구한 사실을 숨기기 위해 하청업체가 자발적으로 행사를 제안한 것처럼 서류를 꾸며 제출하도록 하기도 했다는데요.
이에 대해 GS 리테일은 "유통사업의 특성이 충분히 고려되지 않아 유감"이라며 "항소 여부는 추후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 40% "변동 없을 것" 중개업소 58% "내릴 것"
하반기 집값,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잇따른 기준금리 인상과 경기침체 우려에도 국민 10명 중 4명은 올해 하반기 주택 가격에 변화가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국토연구원 설문조사 결과 6,680가구 중 40.3%가 하반기 집값에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응답했고요.
서울은 35.4%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한 반면,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는 응답이 38.8%로 더 많았습니다.
현장에서 실물거래를 맡고 있는 중개업소는 57.6%가 올 하반기 주택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측한 응답은 33.0%에 그쳤습니다.
한편 일반가구와 중개업소 모두 올 하반기 주택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줄 요인으로 ‘금리 수준’을 꼽았습니다.
■학교 부지 돌발 변수에..잠실주공 5단지 재건축 중단 위기.
서울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 재건축사업이 단지 한복판에 있는 신천 초등학교 부지 문제로 ‘올스톱’ 위기를 맞았습니다.
교육청이 최근 “새 학교를 짓기 전에는 신천초 부지를 용도폐지할 수 없다”고 밝힌겁니다.
서울시는 기재부, 교육청과 협의에 들어갔는데요.
합의가 무산될 경우 계획을 원점부터 재수립해야 해 아파트와 상가 소유주 등 4,000명이 넘는 조합원들이 큰 피해를 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각에선 “신천초 부지를 약 1조 원에 매입한다고 하면 기존 분담금 외에 추가로 가구당 2억 원 안팎을 더 내야 할 것”이란 얘기도 나옵니다.
■놀이문화가 변했다 거리두기 풀려도 풀죽은 노래방·PC방.
여가를 즐기는 문화가 확 바뀌었습니다.
2000년대 중반만 해도 한국 특유의 놀이문화로 꼽혔던 노래방과 PC방이 거리두기 해제에도 살아나지 못하고 있는데요.
지난 5월 PC방·노래방·호프·간이주점 등 놀이·유흥시설로 분류되는 점포 수가 일제히 감소했습니다.
5월 전국에 있는 PC방 수는 9,312개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3% 줄었고, 노래방은 2만7,754곳으로, 같은 기간 1.8% 감소했습니다.
반면 지난 5월 헬스클럽은 1년 전보다 19.9%, 실내스크린골프장은 22.1% 점포 수가 각각 늘었는데요.
일과 개인 생활의 균형을 이루자는 ‘워라밸’ 바람이 분데다 코로나19 확산이 여가문화 변화를 앞당긴 것으로 분석됩니다.
👀👀👀👀👀👀👀👀👀👀👀👀👀👀👀...✍📌
📚🔎...【글과 생각】~ ^^💕
🌴...▪️인생의 끝없는 성숙 ▪️
'과거(過去)'는
해석(解釋)에 따라 바뀝니다.
'미래(未來)'는
결정(決定)에 따라 바뀝니다.
'현재(現在)'는
지금 행동하기에 따라 바뀝니다.
바꾸지 않기로
고집하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인생(人生)'의 방황은
목표를 잃었기 때문이 아니라
기준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인생의 진정한 목적은
무한한 성장이 아니라 끝없는
'성숙(成熟)'입니다.
아프지 않고
80년 산다면, 26년은 잠자고,
21년은 일하고,
9년은 먹고 마시지만,
웃는 시간은 겨우 20일뿐이라고
합니다.
또한
화내는 데 5년, 기다림에
3년을 소비합니다.
기쁨의 시간이 곧,
웃는 시간이라고 본다면,
팔십 평생에
겨우 20일 정도만
기뻐하는 건, 삶이 너무 딱딱한거 같지않나요?
화내는 시간을 반쯤 뚝 잘라
웃을 수 있다면, 삶이 얼마나 좋을까요..
기쁨은 바로 행복입니다.
"幸福(행복)은 누가 만들어 주는게
아닙니다."
바로 자신만이
행복을 만들수 있는 것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