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천을 가지고 놀다가
"빨간천을 보니깐 빨간모자 인형극하자"
"좋아"
'화장을 해야돼. 입술을 바르자'
공연준비를 합니다.
빨간모자 - 유채림
할머니- 심수아
늑대- 장이담
무대인사를 합니다~ 짝짝짝~
할머니가 빨간모자를 기다립니다. "빨간모자야 어서 오너라"
빨간모자가 할머니집에 가는 걸 알고 늑대가 숨어서 빨간모자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히히~ 빨리 할머니집으로 가서 숨어 있어야지"
빨간모자가 늑대옆을 지나갑니다. 빨간모자가 늑대를 보지 못했습니다.
개울을 지나~ 풀밭을 지나서~ 할머니집으로 갑니다.
"어머! 넌 누구야 왜 우리 할머니 옷을 입고 있니? 우리 할머니는 어디에 있어?"
"내가 잡아 먹었지. 빨간모자도 잡아 먹을거야"
"안돼" 끝.
무대인사를 잊지 않는 아이들~
인형극을 할 때 어떤 옷을 입느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데 아이들은 망토를 배역에 맞게 잘 정했습니다.
인형극이 가진 가장 큰 힘은 아이들에게 내적인 상상력과 환상을 줄 수 있음을 아이들은 보여주었습니다.
첫댓글 와~~~아 빨간모자의 이야기줄거리를 기억하고 나름대로 풀어내는 아이들은
매사를 또렷하게 기억하고 그 내용들을 자신의 것으로 풀어내는 상상력을 기초로
창의성을 발휘하게 되지요.... 놀라운 연극 을 관람했네요....
아이들아~~~ 고마워... 연극이 무척 재미있구나....
공연 일정 잡히면 공지해주세요~보러가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재미있네요!! 수아가 "햇빛 맨날맨날 가고 싶어. 재미있어~" 라고 한 이유가 있었네요^^
우아 이런게 가능하군요..! 이담이가 집에서 으르렁댄 이유가 있었네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