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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2월 08일 일요일...
[ 쉬는 용기 ]
어리석은 말 같지만 토머스 머튼이 정확하게 꼬집었다.
숨통이 끊어지지 않으려면 잠시 아무것도 하지 말고 편안히 앉아있어야
할 때가 있다.
자신을 돌보지 않고 일에 몰두하는 사람에게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앉아서 쉬는 것보다 어려운 일이 없다.
그가 할 수 있는 가장 힘들고 용기 있는 행동은 쉬는 것이다.
- 앨런 패들링의 " 느긋한... 제자 " 중에서 -
2026년 02월 09일 월요일...
[ 그늘진곳 들 ]
" 누가 끌고 가다 놓쳤을까, 저 그림자 중국 할머니의 전족처럼 삐걱거리는 꽃나무 "
어느 시의 서두를 떠올리며 제 걸음을 놓친 삐걱거리는 나무에게 미안해집니다.
몸살기가 있다고 드러누웠다가 문득, 밖에 내놓은 화분 생각이 났습니다.
눈을 비비며 들여 놓았지만 나무는 이미 얼어서 끙끙 앓고 있습니다.
줄기는 시커멓고 잎은 떨어졌습니다.
결국 몸통만 남긴 채 전지를 했습니다.
좋은 글, 좋은 말은 잘하면서 말 못하는 것들 하나 간수 못한다며 삭막한 나무가
꾸짖고 있습니다.
겨우내 전족처럼 삐걱거릴 나무, 마침 텔레비전엔 굶주린 아이의 커다란 눈망울이
비치고 있습니다.
- 최연수 시인 -
2026년 02월 10일 화요일...
[ 회장의 유서 ]
학자요, 정치가요, 목사요, 주한 미국대사 ( 1993-1997 ) 였던 제임스 레이니는 임기를
마치고 귀국하여 에모리대학의 교수가 되었다.
건강을 위해서 매일 걸어서 출퇴근하던 어느 날, 쓸쓸하게 혼자 앉아 있는 노인을 만났다.
레이니 교수는 노인에게 다가가 다정하게 인사를 나누고 말벗이 되어 주었다.
그 후 그는 시간이 날 때마다 외로워 보이는 노인을 찾아가 잔디를 깎아주거나 커피를
함께 마시면서 2년여 동안 교제를 나누었다.
그러던 어느 날 출근길에서 노인을 만나지 못하자 그는 노인의 집을 방문하였고 노인이
전날 돌아가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곧바로 장례식 장을 찾아 조문하면서 노인이 바로 " 코카콜라 회장 " 을 지낸 분임을
알고는 깜짝 놀랐다.
그때 한 유족이 " 회장님께서 당신에게 남긴 유서가 있습니다. " 라며 봉투를 건넸다.
유서의 내용을 보고 그는 너무나 놀랐다.
" 2년여 동안 내 집 앞을 지나면서 나의 말벗이 되어 주고, 우리 집 뜰의 잔디도 함께
깎아 주며, 커피도 나누어 마셨던 나의 친구 레이니! 고마웠어요.
나는 당신에게 25억 달러와 코카콜라 주식 5%를 유산으로 남깁니다. "
너무 뜻밖의 유산을 받은 레이니교수!
그는 ① 전 세계적인 부자가 그렇게 검소하게 살았다는 것과 ② 자신이 코카콜라
회장이었음에도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않았다는 것 ③ 아무런 연고도 없는 사람에게
잠시 친절을 베풀었다는 이유만으로 그렇게 큰돈을 주었다는 사실에 놀랐다.
레이니교수는 받은 유산을 에모리대학 발전기금으로 내놓았다.
제임스 레이니가 노인에게 베푼 따뜻한 마음으로 엄청난 부가 굴러 들어왔지만, 그는
그 부에 도취되어 정신을 잃지 않았다.
오히려 그 부를 학생과 학교를 위한 발전기금으로 내놓았을 때, 그에게는 에모리대학의
총장이라는 명예가 주어졌다.
# 선한 일은 #
① 본인에게 넉넉함을 주고 ② 상대편에게 힘이 되어 주며 ③ 주위 사람들을 흐뭇하게
합니다.
- 오늘! 선한 일을 할 기회가 없는지요... ^^ -
2026년 02월 11일 수요일...
[ 좋은 사람을 만났습니다 ]
좋은 사람,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자신의 " 부족함 " 에 대해 이야기하더군요.
하지만 나는 그 사람의 얼굴에서, 말에서, 몸짓에서 넘쳐나는 " 충족함 " 을
보았습니다.
전화 목소리만 들어도 왠지 편안해지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자신의 " 조급함 " 에 대해 이야기하더군요.
하지만 나는 그 사람의 일상에 깃들어 있는 " 여유로움 " 을 읽었습니다.
자주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자신의 " 우유부단함 " 에 대해 이야기하더군요.
하지만 나는 자신에게는 말할 수 없이 엄격하면서도, 다른 사람들에게는 늘
이해와 아량으로 대하는 그의 삶에서 진정한 " 단호함 " 이란 무엇인가를
느꼈습니다.
사람 향기가 물씬 묻어나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자신의 " 교만함 " 에 대해 이야기하더군요.
하지만 나는 약하고 보잘 것 없는 사람들 앞에서는 자신을 한없이 낮추면서도,
힘으로 남을 억누르려 하는 자들 앞에서는 한치도 물러서지 않는 그 사람의
행동에서 진짜 " 겸손함 " 을 배웠습니다.
문득문득 그리워지는 사람을 비로소 만났습니다.
자신의 " 좁은 식견 " 에 대해 이야기하더군요.
하지만 나는.. 그 사람의 눈동자에서 원대한 " 꿈과 이상 " 을 엿보았습니다.
참, 흐뭇한 날이었습니다.
이렇듯 좋은 사람을 친구로 둔 나는 정말로 행복한 사람임에 틀림없습니다.
- 좋은 글 中에서 -
2026년 02월 12일 목요일...
[ 비 내리는 날의 커피 한잔 ]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나지 않아도 호화스런 식사를 즐기지 않아도
빗속을 걸으며 행복에 젖을 때가 좋았습니다.
길거리 피자집 사랑이 녹아내려 끈적이는 듯 한 조각의 빵 맛
오랜 기억 속에 남는 것은 가슴 속에서 벅찬 감동이 숨쉬는
진심의 소스를 덧뿌렸기 때문입니다.
그대와 함께 마신 비 내리는 날의 커피 한잔 살아갈수록 잊을
수가 없습니다.
- 글 : 손희락 -
2026년 02월 13일 금요일...
[ 하얀 겨울 여행을 떠나고 싶습니다 ]
함박눈 소리 없이 소복소복 쌓이는 날에는 한적한 삼나무 숲길을 넉넉한 그대의
어깨에 살포시 기대어 사각사각 발자국을 남기며 함께 걷고 싶습니다.
온통 새하얀 눈으로 뒤덮힌 은빚 설원 속을 천진난만한 어린아이처럼 뛰고 뒹굴며
신나는 눈싸움도 하고 그대 닮은 하얀 눈사람도 만들겠습니다.
마치 흰 도화지와도 같은 은빛 설원 위에 해맑은 그대의 눈빛과 화사한 미소까지도
모두 그리겠습니다.
말없이 바라보는 그윽한 눈빛만으로도 따스한 사랑의 마음을 주고 받으며 은빛
설원 속에 곱게 핀 영롱한 눈꽃 만큼이나 맑고 순수한 순백의 사랑을 나누고
싶습니다.
함박눈 소복소복 쌓이는 날에는 그대와 함께 눈부신 은빛 설원 속으로 꿈처럼
달콤하고 행복한 하얀 겨울 여행을 떠나고 싶습니다.
- 글 : 박현희 -
2026년 02월 14일 토요일...
[ 눈에 보이는 게 다가 아니라네! ]
두 천사가 여행을 하던 도중, 어느 부잣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되었다.
거만한 부잣집 사람들은 저택에 있는 수많은 객실 대신 차가운 지하실의 비좁은 공간을
내주었다.
딱딱한 마룻바닥에 누워 잠자리에 들 무렵, 늙은 천사가 벽에 구멍이 난 것을 발견하고는
그 구멍을 메워주었다.
젊은 천사는 의아했다.
" 아니, 우리에게 이렇게 대우하는 자들에게 그런 선의를 베풀 필요가 있습니까? "
그러자 늙은 천사는 대답했다.
" 눈에 보이는 게 다가 아니라네. "
그 다음날 밤 두 천사는 아주 가난한 집에 머물게 되었는데, 농부인 그 집의 남편과
아내는 그들을 아주 따뜻이 맞아 주었다.
자신들이 먹기에도 부족한 음식을 함께 나누었을 뿐 아니라, 자신들의 침대를 내주어
두 천사가 편히 잠잘 수 있도록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다음날 아침, 날이 밝았다.
그런데 농부 내외가 눈물을 흘리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이유는 그들이 우유를 짜서 생계를 유지할 수 있었던 유일한 소득원인 하나밖에 없는
암소가 들판에 죽어 있었기 때문이었다.
젊은 천사가 화가 나서 늙은 천사에게 따졌다.
"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나게 내버려둘 수 있습니까?
부잣집 사람들은 모든 걸 가졌는데도 도와주었으면서, 궁핍한 살림에도 자신들이 가진
전부를 나누려 했던 이들의 귀중한 암소를 어떻게 죽게 놔둘 수 있단 말입니까? "
그러자 늙은 천사가 대답했다.
" 우리가 부잣집 저택 지하실에서 잘 때, 난 벽 속에 금덩이가 있는 것을 발견했지.
나는 벽에 난 구멍을 봉해서 그가 금을 찾지 못하게 한 것일세.
어젯밤 우리가 농부의 침대에서 잘 때는 죽음의 천사가 그의 아내를 데려가려고
왔었네.
그래서 대신 암소를 데려가라고 했지.
눈에 보이는 게 다가 아니라네. "
살다보면 이해할 수도 없고 도저히 이성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일들을 만나기도
합니다.
억울하고 답답한 마음이 날 선 칼이 되어 자신과 주변을 상처 입히기도 하지만 눈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닙니다.
보이는 이면에 숨어 있는, 따스한 천사들의 메시지를 읽는 오늘이 되었으면 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2026년 02월 15일 일요일...
[ 성공의 법칙 ]
제자들이 아인슈타인 교수에게 물었습니다.
" 교수님은 어떻게 학문에서 성공을 거두셨나요? "
그러자 아인슈타인이 칠판에 " S = X + Y + Z " 라고 쓰고는 제자들에게 부연설명을
했습니다.
" S는 성공입니다.
X 는 말을 많이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Y 는 지금 현재의 생활을 즐기라는 것이고, Z 는 한가한 시간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내 성공의 비결입니다. "
말을 많이 하면 그만큼 실수가 잦아지고 현재를 즐긴다면, 미래의 현재도 즐거울
것이고 그것은 즉 흡족한 미래가 곁에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또, 시간의 여유가 없다면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없기에 발전시킬 계기 또한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
휴식은 게으름을 피우는 게 아닙니다.
때로는 여름날 나무 아래서 잔디에 누워보고 물의 속삭임을 듣기도 하고, 하늘 위를
가로질러 떠다니는 구름을 쳐다보는 것은 결코 시간 낭비가 아닙니다.
- 존 -
2026년 02월 16일 월요일...
[ 두려워하지 마시고 원대한 꿈을 꾸시기를! ]
사랑하는 젊은이들이여, 하느님이 여러분에게 주신 선물을, 여러분의 재능을
묻어 두지 마시기를!
두려워하지 마시고 원대한 꿈을 꾸시기를!
- 프란치스코 교황 " 이해인 수녀 저, < 교황님의 트위터 > 에서 " -
" 자신의 목표를 모두 달성한 사람은 목표를 너무 낮게 정한 사람이다. "
허버트 카랴얀의 말입니다.
우리는 모두 무한한 잠재력을 갖고 태어납니다.
자신이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너무 낮게 평가하고, 그것을 개발해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면, 자신의 소명을 다하지 못하는 죄 ( ? ) 를 짓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2026년 02월 17일 화요일...
[ 팔손이나무 꽃 ]
팔손이나무 꽃
→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상록관목. 꽃은 10∼11월에 피고, 백색이며 잡성화 ( 雜性花 ) 로서
커다란 원추꽃차례로 달려 핀다.
키는 2 ∼ 3m 까지 자라고, 수피는 회백색이며 몇 개씩 같이 자라고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며 긴 잎자루 끝에 달려서 가지 끝에 7 ~ 9 갈래로 갈라진 잎이 가지 끝에
달린다.
< 팔손이 꽃 >
꽃들이 문을 닫는 겨울, 들머리 팔손이나무 홀로 꽃을 피웠다.
사철 푸른 잎 펼쳐들고 하늘 우러르다가 뒤늦게 피어 올린 팔손이 꽃.
찬바람 앞에서도 굴하지 않는 저 당당함이라니.
눈 멀지 않고 사랑할 수 있으랴.
추위도 아랑곳 하지 않고 온몸으로 밀어올렸을 팔손이 나무 꽃 겨울 하늘에 순백의
느낌표를 찍고 있다
- 글 : 백승훈 시인 -
2026년 02월 18일 수요일...
[ 사무침 ]
하늘 끝, 닿은 사무침이다.
함께 길 떠난 길벗이었는데 생의 어느 길목에서 엇갈려 헤어졌다.
모든 것을 제쳐놓고 오로지 길벗을 찾았어야 했는데 길 잃고 저잣거리를
떠돌았다.
한 생을 바람처럼 떠돌며 돌고 돌아선 길 이제 되돌아갈 길이 아득하다.
- 서경애의 시집 " 그대 나의 중심이여 " 에 실린 시 < 사무치다 >
( 전문 ) 에서 -
2026년 02월 19일 목요일...
[ 용서가 만든 지우개 ]
상대방의 욕심이 당신을 화나게 할 땐 너그러운 웃음으로 되갚아 주세요.
상대방의 거친 말투가 당신을 화나게 할 땐 부드러운 말씨로 되갚아
주세요.
상대방의 오만불손함이 당신을 화나게 할 땐 예의바른 공손함으로
되갚아 주세요.
당신을 화나게 한 상대방은 하나 더 미움을 얻고 가련함이 더 해지고
당신은 하나 더 미움을 지우고 사랑이 더 해집니다.
미움은 단지 순간의 실수일 뿐 지니고 있어야 할 의미는 없습니다.
용서함으로써 우리들은 성숙해져 갑니다.
미움은 늘 어딘가에 서성이고 있습니다.
미움에 지배받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용서가 만든 지우개가 필요합니다.
용서함으로써 지우개를 만드신 당신.
당신 가슴 속에 채워진 것들 중 만약 미움을 지운다면 그 만큼 당신은
무엇을 채우시렵니까?
- 좋은 글 中 에서 -
2026년 02월 20일 금요일...
[ 사는 맛, 죽을 맛 ]
끝은 훤히 보이는데 길이 잘 안 보인다.
이걸 두고 사는 맛이라는 사람도 있고
죽을 맛이라는 사람도 있다.
- 윤선민의 " 웍슬로 다이어리 " 중에서 -
뭐든지 맘 먹기 달렸다는 뜻 같습니다.
2026년 02월 21일 토요일...
[ 무한한 열정을 쏟는 일은 누구나 성공한다. ]
평균적인 사람은 자신의 일에 자신이 가진 에너지와 능력의 25%를
투여한다.
세상은 능력의 50%를 쏟아 붓는 사람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100%를
투여하는 극히 드문 사람들에게 머리를 조아린다.
- 앤드류 카네기 -
찰스 슈왑은 " 인간은 무한한 열정을 쏟는 일에서는 거의 반드시 성공한다 "
고 이야기 했습니다.
컴퓨터 마우스, 하이퍼 텍스트등을 개발한 더글라스 엥겔바트는 " 우리가
나아지면 나아질수록, 우리가 나아질 수 있는 능력 또한 더 커진다. " 고
말합니다.
헌신과 열정이 성공을 부릅니다.
2026년 02월 22일 일요일...
[ 여정 자체가 도착지 보다 낫다. ]
당신이 전력을 다 기울였다면 점수가 어떻게 나오든 절대 패자가
아니다.
반대로 당신이 최선을 다하지 못했다면 절대 승자가 되지 못한다.
당신이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해 100퍼센트의 노력을
기울였다면 스스로 승자라고 불러도 좋다.
그것이 사실이니까.
- 존 우든, " 88연승의 비밀 " 에서 -
존 우든 감독에 따르면, " 어떻게 경기에 임하고, 어떻게 경쟁을
계획하고, 준비하고, 연습하고, 실행하는가가 가장 중요합니다.
승리와 패배는 그런 노력의 부산물일 뿐입니다. "
역설적이게도 존 우든 감독은 결과가 아닌 과정에 집중함으로써
역사상 가장 많은 승리를 거둔 전설적인 감독이 되었습니다.
2026년 02월 23일 월요일...
[ 추억 하나 쯤은 ]
- 용혜원 -
추억 하나 쯤은 꼬깃꼬깃 접어서 마음속에 넣어둘 걸 그랬다.
살다가 문득 생각이 나면 꾹꾹 눌러참고 있던 것들을 살짝 다시
꺼내보고 풀어보고 싶다.
목매달고 애원했던 것들도 세월이 지나가면 뭐 그리 대단한
것도 아니다.
끊어지고 이어지고, 이어지고 끊어지는것이 인연인가 보다.
잊어보려고 말끔히 지워 버렸는데 왜 다시 이어놓고 싶을까.
그리움 탓에 서먹서먹하고 앙상해져 버린 마음 다시 따뜻하게
안아주고 싶다.
2026년 02월 24일 화요일...
[ 부, 성공, 사랑. ]
한 여인이 집밖으로 나왔다.
그녀의 정원 앞에 앉아 있는 하얗고 긴 수염을 가진 3명의 노인을 보았다.
그녀가 말하길, " 당신들은 많이 배고파 보이는군요.
저희 집에 들어 오셔서 뭔가를 좀 드시지요. "
" 집에 남자가 있습니까? "
그들이 물었다.
" 아니요, 외출중입니다 " 라고 그녀가 대답했다.
" 그렇다면 우리는 들어 갈 수 없습니다 " 라고 그들이 대답하였다.
저녁이 되어 남편이 집에 돌아 왔다.
그녀는 남편에게 일어난 일을 이야기하였고 남편은 그들에게 가서 내가 집에
돌아 왔다고 말하고 그들을 안으로 모시라고 하였다.
부인은 밖으로 나갔고 그 노인들을 안으로 들라 초대하였다.
그들이 대답하길, " 우리는 함께 집으로 들어가지 않는다 " 라고 하였다.
" 왜죠? " 라고 그녀가 물었다.
노인중 한 사람이 설명하였다.
" 내 이름은 부 ( 富 ) 입니다 " 다른 친구들을 가리키며 " 저 친구의 이름은
성공 ( 成功 ) 이고 다른 친구의 이름은 사랑 ( Love ) 입니다 " 그리고 부연
설명하기를, " 자, 이제 집에 들어 가셔서 남편과 상의하세요.
우리 셋중에 누구가 당신의 집에 거하기를 원하는 지 " 부인은 집에 들어가
그들이 한 말을 남편에게 이야기했고 그녀의 남편은 매우 즐거워했다.
" 우리 ' 부 '를 초대합시다.
그를 안으로 들게해 우리 집을 부로 가득 채웁시다. "
부인은 동의하지 않았다.
" 여보, 왜 ' 성공 ' 을 초대하지 않으세요? "
그들의 며느리가 그들의 대화를 듣고 그 며느리가 그녀의 제안 ( 생각 ) 을
내 놓았다.
" 사랑을 초대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요? 그러면 우리 집이 사랑으로 가득
차게 되잖아요 ", " 우리 며느리의 조언을 받아들입시다. "
남편이 부인에게 말했다.
" 밖에 나가 ' 사랑 ' 을 우리의 손님으로 맞아들입시다 " 부인이 밖으로 나가
세 노인에게 물었다.
" 어느 분이 ' 사랑 ' 이세요? 저희 집으로 드시지요 "
' 사랑 ' 이 일어나 집안으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다른 두 사람 ( 부와, 성공 ) 도 일어나 그를 따르기 시작했다.
놀라서, 그 부인이 부와 성공에게 물었다.
" 저는 단지 ' 사랑 ' 만을 초대했는데요.
두 분은 왜 따라 들어오시죠? " 두 노인이 같이 대답했다.
" 만일, 당신이 부 또는 성공을 초대했다면, 우리 중 다른 두 사람은 밖에
그냥 있었을거예요.
그러나 당신은 ' 사랑 ' 을 초대했고, 사랑이 가는 어느 곳에나 우리 부와
성공은 그 사랑을 따르지요.
사랑이 있는 곳, 어디에도 또한 ' 부 ' 와 ' 성공 ' 이 있지요 "
- 좋은 글 중에서 -
2026년 02월 25일 수요일...
[ 뒤늦은 후회 ]
한 나그네가 길을 가다 도토리를 물고 있는 다람쥐를 보고 어디로 가는지
궁금해 다람쥐가 가는 곳을 따라가 보니 그곳에는 알밤과 도토리가 한 가득
들어있었습니다.
" 이게 웬 횡재야? " 하고 나그네는 모두 꺼내 신나는 발걸음으로 집에
돌아왔습니다.
다음날 아침 나그네는 신발 속에서 다람쥐 새끼들이 죽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어미도 신발을 문 상태로 죽어있었습니다.
나그네는 그 다람쥐들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애써 모은 겨울 양식을 모두 빼앗긴 어미 다람쥐가 나그네의 발 냄새를
맡고 따라와 새끼들과 함께 죽은 것입니다.
나그네는 뒤늦게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다람쥐 가족을 정성껏 묻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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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중심의 생각과 행동이 누군가에겐 치명적인 불행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 보고 행동하는 사람이 되자고요.
# 오늘의 명언 #
올바른 순간에 잘못된 행동을 하는 것이 삶의 모순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 찰리 채플린 -
2026년 02월 26일 목요일...
[ 사람의 3가지 고통 ]
사람이 살면서 여러 가지 고통들을 많이 겪겠지만 한 지인이 말하기를
" 사람에게는 3가지 고통 " 이 있다고 했다.
① 부자로 태어나 부족함을 모를 때.
② 병들어 돈이 없을 때.
③ 나이 들어 배우자를 잃었을 때.
②번과 ③번은 곧바로 이해가 되는데 ①번은 한참을 생각해야 했다.
부자라는 의미, 즉 사람이 부족함을 모르고 산다는 것.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 총회신학 총장 / 방희곤 -
나의 부족함을 알고 환경의 부족함을 알면 더 많은 지혜를 구하게
됩니다.
- 극한의 부족 이후에는 행복감을 2배로 느낀다! -
2026년 02월 27일 금요일...
[ 내면을 가꾸어야 할 때 ]
프랑스의 소설가 " 스탕달 " 은 " 수치심은 제 2의 속옷 " 이라고 했습니다.
잘못을 해놓고도 부끄러움을 모른다면, 기본적인 예의도 갖추지 않은 것이라는
말일 겁니다.
갈수록 마음이 황폐화되는지 남을 공격하는 데는 조금의 미안함도 느끼지 못하고
자신의 양심을 속이는 일에는 너그러운 현실입니다.
물론, 일부가 그렇긴 하지만 그런 일들이 종종 벌어지는 속에서 나도 그 부류에
동조하거나 때로는 공격적으로 변해가지 않나 싶을 때가 있습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출세주의, 자본이 인성보다 앞선다는 위험한 생각이
지배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인성이 왜 필요하고 양심이 왜 중요한지 그리고 인격은 어떻게
생기는지 등 내면에 관심을 쏟아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그동안 나 혼자 잘 살기 위해서만 달려왔다면, 이제는 더불어 잘 살아가는 것에
신경을 써야 할 때입니다.
배려하고, 예의를 갖추고, 자신을 욕망으로부터 다스리며 내면의 기본적인 옷을
갖춰 입어야 할 때입니다.
- 최선옥 시인 -
2026년 02월 28일 토요일...
[ 한번 겸손하면 네 가지 이익을 얻는다. ]
하늘의 도는 가득 채운 자에게서 덜어내어 겸손한 자에게 더하고,
땅의 도는 가득 찬 것을 바꾸어 겸손한 곳으로 흐르게 하며,
귀신은 가득 채운 자를 해치고 겸손한 자에게 복을 주고,
사람의 도는 가득 찬 것을 싫어하며 겸손한 자를 좋아한다.
- 주역 -
서경 ( 書經 ) 에도 " 자만하면 손해보고 겸손하면 이익을 보는 것은
하늘의 도이다. " 라는 경구가 나옵니다.
잘난 사람,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는 사람이 그 상태를 지속적으로
유지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자만에 있습니다.
겸손 없이는 장기적 성공은 꿈꾸지 말아야 합니다.
2026년 03월 01일 일요일...
[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 ]
어느 마을에 옹달샘이 있었습니다.
물맛이 좋아 동네 사람들 모두가 옹달샘 물을 먹었습니다.
하지만 땅 주인은 옹달샘 주변에 울타리를 치기 시작했습니다.
동네 사람들과 나눠 먹지 않고 혼자만 먹을 심산이었습니다.
그리고 6개월이 지났습니다.
점점 옹달샘 물에서 악취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6개월이 더 지난 후 옹달샘 물은 완전히 썩어 버렸습니다.
옹달샘 물은 계속 퍼내면 새로운 물이 계속 나오고, 고이기 시작하면
썩어 버립니다.
땅 주인은 그걸 모르고 욕심만 냈던 것입니다.
- 좋은 글 中 에서 -
2026년 03월 02일 월요일...
[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유일한 공통점 ]
대부분의 사람이 성공하지 못하는 공통요소가 있다.
대부분 사람의 능력은 큰 차이가 없으므로 이점만 극복될 수 있다면 거의 모든
사람이 성공할 수 있다.
바로 질질 끄는 버릇 ( Procrastination ) 이다.
" 언젠가 해봐야지 " 라고 생각하는 사람의 " 언젠가 " 는 오는 법이 없다.
- 니시자와 야스오, " 인생의 버팀목이 되는 33가지 이야기 " 에서 -
" 언젠가라는 말로 생각하면 실패합니다.
지금이라는 말로 행동하면 성공합니다. "
( 벤저민 프랭클린 )
실패가 두려워 시작을 못하는 것 보다는 일단 저질러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처음부터 너무 거창한 목표 때문에 주저하고 있다면, 작은 목표를 잡고 일단
시작부터 해보는 습관을 길러볼 필요가 있습니다.
2026년 03월 03일 화요일...
[ 더딘 말도 열흘 가면 천리를 간다. ]
천리마도 한번 뛰어서는 십 보의 거리를 갈수가 없고, 더딘 말도 열흘
가면 천리에 도달하느니, 성공은 그만두지 않음에 달려있다.
- 순자 권학 ( 勸學 ) 편 -
중용에 나오는 기천정신을 함께 보내드립니다.
" 남이 한 번에 할 수 있다면 나는 백번을 해서라도 그 일을 이루고,
남들이 열 번에 능한 것이라면 나는 천 번을 해서라도 능하게 만들
것이다.
( 人一能之 己百之 人十能之 己千之 ) "
[ 인 일 능지 기백지 인십 능지 기천지 ] 라고 읽습니다.
2026년 03월 04일 수요일...
[ 내 기억 속에 넣고 싶은 사람 ]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가슴속에 넣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잊혀질 수 없는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아무런 대가 없이 사랑해준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여준 사람입니다.
가장 기억하고 싶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자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피해를 준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아픔을 준 사람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오늘도 당신을 기억합니다.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가슴에 새기고 싶은 사람인지 아니면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사람인지를.
잠시 스쳐지나가는 사람이라고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스치고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한결같이 대해주세요.
이기적인 동기를 가지고 그들을 대하지 마세요.
할 수만 있다면 그냥 베풀기로 작정하세요.
나를 잘해주는 사람에게만 선대하는 일에 머물지 마세요.
나를 잘 대해주지 못하는 사람에게도 선대하세요.
훗날 그들은 당신의 호의와 사랑을 기억해낼 것입니다
당신을 가슴에 꼭 새기고 싶은 겸손한 사람으로 기억되겠지요.
다른 사람의 가슴 속에 새겨질 수 있는 지혜로운 사람으로 남으십시오.
다른 사람의 기억 속에 그윽한 향기 나는 란꽃처럼 기억되는 사람으로
남으십시오!
- 좋은 글 중에서 -
2026년 03월 05일 목요일...
[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을 때 ]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을 때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보는 세상은 이전과는 다릅니다.
이른봄에 피어나는 꽃들이 이렇게 키가 작았었나, 여름날의 밤하늘에 이토록 별이
많았었나.
떨어져 뒹구는 나뭇잎들이 이처럼 고운 빛깔이었나, 한겨울 가로등 불이 이렇게
따스한 주황빛이었나.
익숙했던 모든 풍경들에 새삼 감탄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아지는지요?
어쩌면 사랑이란 잃었던 시력을 찾는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별이 가혹한 이유도 세상이 다시 밋밋했던 옛날로 돌아가기 때문일 겁니다.
- 영화 " 연애소설 " 중에서 -
단풍이 물들어 가는 계절에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는 사람과 함께 하고 있다면
그 느낌은 고운 빛깔로 마음을 가득 채울 것입니다.
제 마음은 단풍의 고운 빛깔로 타오르고 있지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26년 03월 06일 금요일...
[ 나는 어떤 사람인가? ]
우리는 우리 자신이 현명한 사람, 편안한 사람, 차분한 사람이기를 바란다.
다른 사람이 우리를 어떻게 바라보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그보다 우리가 우리 자신에 대해 어떻게 느끼는지가 더 중요하다.
마음이 평온해지면 우리는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
감정과 생각에 균형이 잡히고, 시간이 흐를수록 우리 자신이 얼마나 높이
올라갈 수 있는가에 놀라게 될 것이다.
- 린다 리밍의 " 어떤 행복 " 중에서 -
2026년 03월 07일 토요일...
[ 성을 쌓는 자는 망한다. ]
" 성을 쌓고 사는 자는 반드시 망할 것이며 끊임없이 이동하는 자만이 영원히 살아남을
것이다. "
울란바토르 근교에 있는 돌궐제국 명장 톤유쿠크 ( Tonyuquq ) 비문 마지막 문장을
보면서, " 내 후손들이 비단옷을 입고 기와집에서 살 때 내 제국은 멸망할 것이다. " 라
했던 칭기즈칸의 경구를 떠올렸다.
- 이석연 저, " 책, 인생을 사로잡다 " 에서 -
맹자는 " 지금 어렵고 근심스러운 것이 나를 살리는 길로 인도할 것이요, 지금 편안하고
즐거운 것이 나를 죽음의 길로 인도할 것이다. " 라고 생어우환 ( 生於憂患 ) 사어안락
( 死於安樂 ) 의 지혜를 가르쳐 줍니다.
안전지대에 머물지 않고 끝없이 새롭게 도전하는 멋진 삶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