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키퍼: 조현우, 송범근, 김정훈
RB: 윤종규, 황재원
김문환, 설영우가 부상인 걸로 알고 있음. 김문환과 스타일이 비슷하고 월드컵 경험 있는 윤종규가 1순위.
왜냐하면 월드컵 예선이라는 중요한 경기인 만큼 성인 국대 경험 있는 선수 1명은 필요하기 때문(+개인적으로 차두리 같은 유형의 풀백보다 고요한, 윤종규, 김문환 스타일 훨씬 선호).
남은 한 자리는 최준vs황재원 인데 황재원의 성장 가능성과 크로스 퀄리티를 높게 봐서 황재원
센터백: 김영권, 김주성, 김민재, 조유민
부상 전까지 소파소코어 기준 k리그 센터백 평점 1위+왼발 빌드업 센터백 김주성 발탁 예상.
김영권 후계자로 키워볼 만 하다고 생각함
왼쪽 풀백: 김진수, 이태석(이명재)
기존 레프트백 자원인 김진수, 이명재, 이기제의 나이가 많은 편인데다 최근 국대 폼이 만족스럽지 못함.
올림픽 예선에서 3경기 연속 어시+올림픽 예선 이후 리그 경기력이 급격히 올라온 이태석 발탁 예상
수미: 정호연, 박진섭
중미: 황인범, 백승호
2선: 이재성(공미), 배준호(공미), 손흥민(왼쪽 윙), 황희찬(왼쪽 윙), 나상호(오른쪽 윙), 이강인(오른쪽 윙)
이동경의 경우 이강인 하위 호환이라 뽑히기 어렵다고 생각.
작우영, 홍현석의 경우 아직 국대에서 무색 무취라서 제외
(특히 작우영은 윙어 볼때 마다 아예 삭제 당함)
올림픽 진출 실패로 배준호 월반.
3월에 부상으로 못 뽑힌 나상호는 부상 복귀후 7경기 2골을 기록하는 등 좋은 경기력을 보임. 그리고 팀 전체 공수 밸런스 맞추는 능력은 국내 2선 자원 중 이재성과 함께 투탑. 비슷한 역할을 수행하는 작우영이 국대 올때마다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인 만큼 나상호 복귀 예상.
톱: 조영욱, 오세훈
조규성의 경우 월드컵 이후 계속 대표팀에서 최악의 모습을 보임+최근 약 1년간 소속팀 스탯과 국대 경기력이 반비례해서 소속팀 폼은 약간 무시함(현재 리그 득점 선두) +조규성 처럼 포스트플레이에 장점이 있는 오세훈의 부활로 한번쯤 명단 제외하고 오세훈과 경쟁구도 만드는 것이 좋다고 봐서 제외
오세훈은 올시즌에 벌써 5골을 기록하며 부활하는 모습을 보임+비슷한 롤을 소화하는 조규성의 지속적인 국대 부진 때문에 발탁 예상
조영욱은 올시즌 스탯도 나쁘지 않고(9경기 1골 2어시), 평점도 formob 기준 평균 6.84점과 소파소코어 기준 6.97 점으로 준수함.
선수 유형이 기존 스트라이커 자원인 조규성, 오세훈, 손흥민, 황희찬과 전혀 달라서 전술 다변화에 유리함.
(국내에서 유일한 박주영, 지동원 스타일의 톱 자원)
김기동 감독이 조영욱을 윙어와 공미, 투톱으로 기용하는데 윙보다 중앙에 설때 경기력이 훨씬 낫다는 평.
그렇다고 윙을 아예 못 보는 것은 아니라서 손흥민이나 황희찬을 톱으로 기용할 경우 조영욱을 윙이나 공미에 넣어도 됨.